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여름을 맞아 스타일과 편안함을 겸비한 '아일랜드 슬리퍼'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일랜드 슬리퍼'는 1946년 하와이에서 탄생한 70년 전통의 브랜드로 하와이 현지 문화와 전통을 담아 수작업으로 생산한다.
오래 신을 수록 인솔 부분이 발모양에 맞게 바뀌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NS상에서 입소문이...
대전 타임월드에는 420여㎡ 규모의 신규 VIP 라운지 ‘갤러리아 라운지’를 신설, 70여개 좌석의 휴게공간과 대전지역 유명 제과점 ‘하레하레’ 베이커리의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수원시 갤러리아 광교에서도 제이드 등급부터 VIP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백화점 업계에서는 통상 연간 수천만원을 써야 VIP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갤러리아백화점은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마이클 스코긴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청과 갤러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강남아트워킹 : Love is Love’ 아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강남아트워킹’은 도심을 산책하듯 즐기는 문화 예술 체험 프로젝트다.
갤러리아는 ‘지갤러리’와 협업을 통해 명품관...
한화갤러리아는 2019년 10월 ‘대전의 한남동’으로 불리는 대전 유성구에 ‘메종 갤러리아’를 열어 대전 지역 VIP 커뮤니티의 핵심축이자 신규 VIP 확보에 성공하며 대전 타임월드의 VIP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대전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난해 3월 말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고메이 494 한남’을 열었다. 프리미엄 리빙과 다이닝을 복합적으로 선보이는...
신세계 타임스퀘어 vs 롯데 영등포점
서남권인 서울 영등포 상권에서는 신세계 타임스퀘어점과 롯데 영등포점이 200m 거리에서 경쟁한다.
두 점포의 승부에서는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이 4714억 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2% 상승하며 우세했다. 롯데 영등포점은 3526억 원으로 24.5% 뒷걸음질 친 성적표를 받았다. 이들과 1.5㎞ 떨어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은 매출...
당시 금감원은 한화생명이 면점 입점 필요성 등에 대한 자체 검토 및 의사결정이 없는 상황에서 대주주가 독단적으로 63빌딩 사용을 결정했고, 기존 임차인 영업 중단과 위약금 배상에 대한 원인행위 제공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라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자회사와의 부당 거래도 적발했다. 한화생명 사옥인 63빌딩 관리를 대행하는 63시티에 사옥관리 수수료를...
올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가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로 일시 상향되면서 백화점 업계가 본 판매에서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일간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가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신규 컬렉션 ‘어반나이트(Urban Knight)’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컬렉션의 특징은 포레르빠쥬 무기제조 헤리티지와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전사와 워리어들의 유니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석화장식에서 영감을 얻어 카무플라주 패턴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세계적 미술 작품을 시계 다이얼 안에 재현한 리미티드 시계를 단독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은 직경 42㎜ 사이즈 다이얼에 미켈란젤로의 작품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를 재현한 제품으로 전세계 단 8점만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외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와 진행한다.
이번 조형물의 콘셉트는 ‘샹들리에’다. 총 12m 높이에 달하는 대형 샹들리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펜디의 대표 로고인 ‘FF’로 채워져 화려한 빛을 발한다.
백화점 외관 역시 펜디의 시그너처...
얼굴 대신 마음을 전하는 ‘언택트 추석’의 영향으로 유통업계의 고가 선물세트 매출이 날았다. 코로나19 여파 속 맞는 첫 명절인 이번 추석엔 고향 방문 대신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고, 청탁금지법상 농수축산물 선물 상한액 또한 높아져 지난해보다 선물세트 판매가 두 자릿수로 늘고, 30만 원이 넘는 고가 선물세트도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갤러리아백화점은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는 각 70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 세일에 돌입하며 상품별 다양한 할인 혜택뿐 아니라 갤러리아 앱 참여 이벤트, 사은품 제공 등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지난 여름 세일에 이어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농가동행 가을’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추석 선물세트로 '반려식물'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반려식물은 반려동물처럼 '가까이 두고 기르며 정서적으로 의지하는 식물'을 의미한다. 코로나 19로 대인 활동이 줄어들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언택트 라이프로 반려식물 키우기로 ‘집콕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갤러리아가...
갤러리아백화점이 언택트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및 MZ 세대를 겨냥해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첫 쇼핑 라방은 오는 16일 저녁 9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함께 한다.
갤러리아는 ‘언박싱 갤러리아(Unboxing Galleia)’라는 타이틀 아래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명품과 사치품 판매의 대명사 백화점들이 식당가 맛집 배달 서비스까지 나서며 콧대를 낮추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패턴 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업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맛집 마케팅은 오프라인 점포의 홍보 효과와 함께 자체 온라인몰로의 고객 유입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집콕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오랜 시간 머무는 집의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셀프 인테리어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조명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의 프리미엄 조명 편집숍 ‘라잇나우’를 통해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의 프리미엄 조명...
포스트코로나를 넘어 위드코로나 시대에 추석 선물세트는 어떻게 달라질까.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유통업계는 예년과 다른 구성의 선물세트와 판매 방식을 선보이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비대면 판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가 하면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높아진 건강 및 위생 관련 제품...
갤러리아백화점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아이템 ‘크로플’과 ‘생식빵’ 전문 베이커리 팝업 매장을 압구정동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로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와플을 판매하고 있는 ‘새들러하우스’이고 ‘생식빵’은 반포동에 위치해 일명 ‘강남식빵’으로 큰...
갤러리아백화점이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라잇!오션(Right!OCEA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시작한 ‘라잇! 갤러리아(Right!Galleria)’ 캠페인의 일환이다. ‘라잇! 갤러리아’는 개념 있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백화점으로서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