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6일 F&F에 대해 ‘12월 한파와 내년 상반기 중국 경기 호전을 고려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0만 원을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국내 따뜻한 겨울 날씨와 산발적인 중국 락다운(lock down)의 영향으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대두됐다”며 “지난 1개월간 주가는 코스피 대비...
◇브이씨
골프의 본고장 공략에 나선다
성장하는 골프 IT 회사
슈퍼스트로크와 본격적인 시너지는 2023년부터
미국의 B2C 시장에 침투한 강소기업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F&F
12월 한파와 내년 상반기 중국 경기 호전 고려한 매수 전략 유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4Q22 Preview: 11월 따뜻한 날씨, 중국의 산발적 lock down 일부 영향...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바이오기업들이 신음하고 있다. 공모가와 주가 모두 바닥을 치면서 연구·개발(R&D)과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계획이 표류 중이다.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둔 바이오노트는 공모가를 대폭 낮췄다. 확정 공모가는 9000원으로, 희망 공모가 범위(1만8000~2만2000원)의 하단에서 반 토막 난 금액이다.
바이오노트는 올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영하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은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영하 5~0도로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제주도에는...
올겨울 최고 수준의 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 2010년 한파 경보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전국 동시 한파 경보가 내릴 정도의 강추위입니다.
14일 강원도 설악산의 온도계는 영하 24.4도를 기록했는데요. 추운 기후로 유명한 알래스카나 러시아보다도 낮은 기록입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동장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걸까요?
따뜻한 늦가을 뒤 기온 ‘뚝’
11월 하순은...
'반도체 한파'가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매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은 2분기(249억8400만 달러) 대비 29.8% 감소한 175억4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1위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71억33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4.2...
앞서 13일 주의로 상향된 한파 위기 경보는 경기·강원·충북·경북에 한파특보가 유지됨에 따라 단계가 유지 중이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이번 대설은 경기동부, 강원중‧남부내륙, 충북북부에 10㎝이상,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내륙, 충북중·북부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지속되는 강설과 한파에 따라 미끄럼 사고...
인천시 미추홀구청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절기 지원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에 앞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 물품과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물품이 도움의 손길이...
증권가에선 메모리 반도체 한파로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8조 원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 효과가 끝나고 경기 침체로 인한 스마트폰 수요 위축 등 전방산업이 흔들리면서 메모리반도체 시황 회복은 당분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기술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반도체 한파’에 직격탄…4분기 실적도 우려글로벌 전략 및 공급망 강화해 실적 개선 속도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업황 반전 나타날 전망DDR5 개화 맞춰 기술 개발 및 투자도 진행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한파’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전열 가다듬기에 나섰다. 미래에 초점을 둔 조직 개편으로 시장 불황을 돌파하고, 업황...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주의보한파 시 실내 위주로 현장 운영“비용 아끼려 갈탄 고집…금지해야”
한파 특보가 발효될 만큼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건설현장도 월동 준비에 분주하다. 겨울철은 폭설로 구조물이 무너지거나 난방 기구 사용으로 화재 등의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건설현장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외부 공사가...
아침 8시 30분, 624석의 국내 최대 규모 상영관에서 3D로 상영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가장 먼저 관람하기 위해 한파를 뚫고 한달음에 달려온 관객이 객석을 가득 매웠다. 이날 1회차 상영 좌석판매율은 90%에 육박했다.
3D 관람 필수, 48프레임 영사 극장 찾아라
‘아바타: 물의 길’ 상영 형태는 다양하다. 기본 상영인 2D와 입체 상영인 3D 버전이 마련됐고, 극장에...
전력피크 시기는 내년 1월 셋째 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연탄 수급 리스크와 돌발한파에 따른 예상치 못한 전력수요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박 사장은 화상회의에서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 박 사장은 전력수급대책기간 고장예방활동, 긴급복구를 위한 협력체계 등...
이번 주말에는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고, 특히 제주와 서해안 중심으로는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은 정례예보브리핑을 통해 “12월 상순으로 접어들며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해 급격한 기온 하강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부지방과 서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우선 15일 낮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자생의료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내년에도 방한복 500벌을 추가로 기부해 3년간 총 1500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된다.
신민식 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한파와 폐지값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는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