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휠라의 '원 월드 원 휠라'를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휠라 브랜드 고유 감성에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애초 공식 화보는 내년 1월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관심 속에 일부(한 컷)를 깜짝 공개하게 됐다.
한편, 휠라와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2020 원 월드, 원 휠라' 화보는 내년 1월 초부터...
HUG는 도시재생 뉴딜의 가치 및 긍정적 인식의 확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도시재생 '한 컷' 공모전과 '허그 유어 시티(HUG your city)' 전시회를 추진했다.
허그 유어 시티 캠페인은 네이버 창작콘텐츠 커뮤니티 그라폴리오, 언더스탠드에비뉴, 맘앤앙팡, 디자인프레스 등 여러 기관과 협업했다. 캠페인은 453만여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노출됐고...
이날 청소년들이 마을과 학교 등에서 성평등 문화 활동을 한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하고 ‘마을 속 성평등 학교 만들기 성과와 또 다른 상상’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아울러 청소년 성평등 큐레이션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019년 성평등 한 컷 시상식과 서울시교육청의 ‘이퀄리티 랩스타’ 미니 공연도...
복잡한 간판과 북적이는 사람들, 편히 눈 돌릴 곳 없는 강남역 사거리에 시원한 설산(雪山)이 펼쳐져 있다.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진 섬세한 선들이 모여 산줄기를 이루고 때마침 자리한 가로수가 운치를 더한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어쩐지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남산을 수많은 노선버스와 관광버스가 매일 오간 탓에 정상 인근의 도로가 파이고 갈라지는 등 파손돼 있다. 대형차량이 움푹 파인 도로를 지나다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남산서울타워 등이 위치한 남산 정상은 연간 1200여만 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안전과 미관 향상을 위해 도로보수공사가 시급히 필요하다....
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 푸르른 자연이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조성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를 비롯한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다. 동식물들의 휴식과 수면을 위해 가로등도 설치하지 않았다. 도심 속 지친 몸과 마음을 6km의 시원한 산책로 속에서 치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어느 초가을 밤,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은하수가 경기 연천군의 하늘에서 반짝였다. 어머니를 그리던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 떠오르는 하늘이었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중략)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캐릭터아트웍과 로고 타입, 심볼 등의 시각디자인 전반을 담당하는 팀에 있다.”
- 갑작스럽게 불매운동 로고를 만들기로 한 계기는 무엇인지.
“일본의 경제보복뉴스에 대한 불매운동 이슈가 막 인터넷에서 시작될 때쯤이었는데 시민들의 의지를 모을 심볼이나 포스터가 있으면 힘이 될 거라 판단했고, 백 마디 글이나 말보다 단순명료한 디자인 한 컷의 힘이 더 클...
전국에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명동의 상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출입문을 활짝 연 채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다. 매년 정부와 지자체가 개문냉방영업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계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가정용 전기와 달리 상업용 전기요금은 누진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개문냉방 억제를 위해선 단속 등 행정적 규제가 아니라 요금제 개편으로 개문냉방을...
헬맷도 쓰지 않고 세 명이나 탄 채 도로를 달리는 위험천만 오토바이, 도를 넘은 안전불감증이 안타깝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최근 10여년 사이 가장 많은 1만5032건의 사고가 발생해 2017년보다 무려 9.5%가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410명이나 됐다. 과속·신호위반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이 사고 주원인으로 꼽혔다. 지난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후폭풍으로 국회가 두 달째 ‘개점휴업’ 상태다. 6조7000억 원 규모의 추경과 수많은 민생 입법들이 산적해 있어 양보와 협치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여야는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 모습이 어떤 것인지 직시해야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산다' 이시언과 박나래는 각각 "아 이거 뭐여", "이게 뭐여"라는 댓글로 놀라움을 나타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기안84는 단 한 컷도 살아남지 못했다", "전현무도 살아남았는데 기안84 실패", "역시 존재감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가동을 멈춘 지 3년 3개월, 도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이 적막하다. 최근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했지만 북한은 이렇다 할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기업인들의 방북이 속히 이뤄져 최근 남북 간 경색 국면 타개와 개성공단 재가동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원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동휘에서 에픽하이까지, '프로필컷' 스포트라이트
이동휘 "정치인 같은 사진,저도 놀랐다"
가장 빠르게 스타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경로는 단연 포털 검색이다. 연예인의 이름을 포털에 검색하면 맨 위에 그의 프로필사진이 대문짝만하게 뜬다. 때론 이 프로필사진이 예기치않게 당사자를 세간의 도마에 올리기도 한다. 배우 이동휘와 그룹...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조계사에 형형색색 달린 연등이 물방울에 비쳐 그 모습이 조화롭다.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처럼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갈등을 극복하고 한반도의 온전한 평화와 화합의 따뜻한 기운이 넘치길 기원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박호산이 아들 단우와의 한 컷을 공개했다.
박호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우야 커서 뭐 될래? 뭐가 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호산과 함께 그의 막내아들 단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를 붕어빵처럼 닮은 단우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단우는 아빠의 ‘뭐가 되고 싶냐’는...
로드FC 무대에 열기를 더할 '로드걸' 3인방이 대회 시작을 알렸다.
23일 로드FC 로드걸 임지우는 SNS를 통해 "잠시 후 로드FC 경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더불어 동료 로드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임지우와 신해리, 최슬기 등 이번 대회에 함께하는 로드걸 3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서울...
독자들이 요청한 주제를 창작자가 그릴 뿐 아니라, 한 컷 단위의 그림에 담긴 각각의 스토리에 유저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웹툰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뿌쇼뿌쇼’는 ‘스트레스를 뿌(부)수는 점심 쇼핑’이란 콘셉트로, 기존 모바일 쇼핑 방송에 퀴즈쇼 형태의 게임 콘텐츠를 접목시켰다. 재미와 보상을 극대화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