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개선으로 처리시간 단축’을 주제로 은상을, ‘6시그마’ 분야에 출전한 AMIGO 팀은 ‘다기능 데이터 집중장치 개발로 검침 성공률 향상’이라는 주제로 동상을 받았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력 ICT 공기업으로서 국가의 산업발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축 △지역난방 산업 디지털 변환 기반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개발기술 및 안전지원시스템 판로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도 협력한다.
정 전력융합사업본부장은 “한전KDN이 휴먼아이씨티와 협력해 개발한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과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위험지역 인원 계수 시스템을 지역난방 플랜트에 적용하여 설비와 작업자 안전상황을...
공사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 민간발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과 '제15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 중계와 병행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군산대학교 교수의 'K그린뉴딜' 해상풍력 기술 동향 및 전망' 발표로 7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국내 전력산업의 다양한 노하우 공유와 설비 안전성 향상을...
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와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대표는 각각 철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포장 수상자에는 고인선 넥스트원 대표, 김우곤 한국남동발전 하동발전본부 본부장, 최정산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미포조선 등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문별 혁신상(대통령 표창)은 SK하이닉스...
쎄트렉아이우주산업에 투자하라_ 텐베거로 가는 여정의 시작2022년 영업이익 300억원 넘어설 전망프로젝트 마진 분석_ 해외 35% 이상, 국내 5~10% 추정2021년 SpaceEye-T 영업 시작_ 해외 프로젝트 1개 이상 수주양형모 DS투자
한화생명신계약 가치 증가 긍정적한화생명 3Q20 당기순이익은 655억 원(+7.4% y-y)으로 당사 추정(720억 원) 및 컨센서스(770억 원) 소폭...
우진은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과 경북 김천시 한전기술 본사에서 해상풍력분야 기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해상풍력 유지정비 △설비진단 시스템 △전력 품질감시 시스템(PQMS) △터빈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술개발과 발전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도 논의해 나갈...
지속 가능한 변화 모습을 예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정책에 공정관리 및 설비감시 시스템의 발전된 모습을 제시하고 국가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BIXPO 2019 기 관람자와 BIXPO 2020 온라인 부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한국전력공사와 6개 발전 자회사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60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출자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과 각 발전 자회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은 2017∼2020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6296억 원의 출자를...
김 사장은 '한전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민간시장이 독과점 시장으로 변질할 가능성이 있다'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선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전기를 값싸게 공급하는 게 우리 목표"라며 "(제가) 2011년부터 민간에서 신안 해상풍력 개발을 위해 일했지만, 한전보다 두 배 큰 회사도 성사 못 시켰다. 한전이 들어가지...
이로써 한전은 2016년부터 5년 연속 이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상(Virtual Awards)으로 진행됐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전력 빅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융복합한 다양한 사회적 복지 솔루션을 개발하여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권과 금융업, 환경단체 등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한전은 투자를 강행했다.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국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저개발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기후기금(GCF) 공여액을 2배로 늘리겠다고 말했지만, 정작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화석연료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계속하는 한 ‘그린워싱’을 자처하는 꼴”이라며 비판했다.
글로벌...
보면, 산업은행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자바 9·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4억 달러(약 4740억 원) 대출을 약정했다. 대출 만기는 15년 후인 2035년 10월이다.
한편, 세계 곳곳 석탄 화력을 빠르게 퇴출하면서 석탄발전 사업 가치도 하락하는 추세다. 실제 인도네시아 자바 9·10호기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수익성이 없다는 평가를...
사업개발자, 투자자, 시공자 간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협의해온 사항이라 시공사인 저희로서 이 시점에서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의사결정을 단독으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 부사장은 다만 “붕앙2 사업 이외에 추진하는 다른 석탄 사업 안건은 없다”면서 “앞으로도 석탄발전사업은 지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붕앙2 사업은 최근 한전 이사회를...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석유 등 에너지 공급 △도로 건설 △교통안전 관리 △산업 연구개발(R&D) 지원 △산업인력 수급 관리 △농수산물 유통 등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은 이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다.
특히 공공기관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다른 민간 기업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력공기업과 가스터빈 산업계는 △LNG 복합발전 구축 및 실증을 위한 협력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혁신성장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협력 등 3대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업무협약에 따라 김포 열병합발전소에서 추진될 국내 최초 개발 가스터빈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월 액화천연가스(LNG) 터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석탄발전 감축 등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하면서 글로벌 LNG 발전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전을 비롯해 5대 발전사 및 민간기업들과 함께...
한전KDN 관계자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채용, 조직문화, 인사, 교육이 연계된 인적자원 개발 운영체계의 지속개발로 회사와 직원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est-HRD 인증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근로자 역량개발 중심의 인사관리, 교육기회 제공 기업에 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와 산업...
3사는 향후 고정식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기술 개발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설계기술 및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기술개발 등 해상풍력산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공동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전기술은 한전의 자회사로 원전 종합설계와 원자로 계통 설계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다.
한국형 표준원전인 ‘OPR1000’과 차세대원전 ‘APR1400’...
한전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잘 견디는 태양광 모듈을 설계하고, 태양광-염전 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
한전은 이에 따라 여름철에는 염수(소금물)에 의한 냉각으로 일반 지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개선됐고,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복사열로 염수 증발 시간도 줄어서 소금 생산량도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발전시스템 상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