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설 선물 세트 판매 기간 ‘저탄소 한우’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4개 점포를 시작으로, 상시 판매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28일까지 ‘저탄소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상품부터 포장까지 ‘친환경 식품’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케이지 프리 달걀’을 전 점에...
프레즌트는 삼양에서 처음 선보이는 냉동 브랜드로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맛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상품은 ‘리얼쯔란치킨’으로 부드럽고 탱탱한 닭다리살에 튀김옷을 입힌 뒤 3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잘 구현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냉동 제품을 찾는...
#전남 나주의 B 업체는 호주산 소고기 갈비 선물용품을 다시 포장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거짓표시했다. 적발된 물량은 13㎏이었지만 정부는 위반 추가 물량을 조사 중이다.
설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를 속인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정부는 형사입건을 비롯해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처벌을 한다는 방침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스팸, 참치캔, 식용유부터 홍삼, 녹용, 한과, 과일, 한우까지 명절 선물이 총 망라 돼 있습니다.
대부분 직장이나 거래처에서 받은 선물을 포장째 판매하고 있는데요. 쓸 데가 마땅치 않은 사람들이 현금화를 위해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처에 보내고 남은 선물을 올린다는 판매자도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최저 3만 원에서 최고 10만 원가량 합니다. 직장에서 받은...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로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한우’와 ‘청과’ 세트다. ‘한우’와 ‘청과’ 선물 세트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데다 일반 가공 식품과 달리 온도 조절과 형태 보존이 중요해 대량의 택배 배송보다는 백화점의 전문 배송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직접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이마트에 따르면 사전판매 시작일부터 본판매 직전인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0만 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은 2.7%, 5-10만 원 가격대의 선물세트 매출은 12.9%가량 증가했다.
실속 세트의 인기와 함께 프리미엄 세트 매출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이 사료 등 다양한 시도를 한 조선호텔 한우세트의 경우, 평균 가격 30만 원 이상임에도...
명절 선물 사전 예약 판매가 꼽히지만 이달 초에 모두 끝났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번 설에는 정부가 이달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성수품 공급을 평소보다 1.5배로 늘리면서 유통업계도 명절 직전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12일부터 LA갈비와 한우 국거리·불고기와 딸기, 초밥, 치킨 등을 최대 20% 할인하고, 활전복...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로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한우’와 ‘청과’ 세트다. ‘한우’와 ‘청과’ 선물 세트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데다 일반 가공 식품과 달리 온도 조절과 형태 보존이 중요해 대량의 택배 배송보다는 백화점의 전문 배송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설 다음날부터는 버려지는 보냉 가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현대백화점이 2일부터 14일까지 한우 선물 세트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스테이크·로스)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과 비교해 26.7%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찜갈비·불고기용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 신장률 15.3%의 두 배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설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는 가정이...
한우 사골을 20시간 이상 우려낸 ‘설성목장 한우곰탕’도 론칭한다.
15일 오후 2시40분에는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이 ‘횡성축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1++ 등급 한우 인기 부위만을 선별해 구성한 명절 대표 상품이다.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는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선보이며 최대 3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한우 선물세트는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실속 선물 세트 수요에 맞춰 10만 원대 소포장 한우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40% 확대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 ‘현대 한우 소담 송(松) 세트’, ‘현대 한우 소담 연(蓮) 세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해 100만 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1++등급 한우 중에서도...
한우는 실속형 세트, 사골, 우족 등으로 선택폭을 넓혔고, 한돈 역시 갈비, 특수부위 모둠팩 등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산꿀 자연송이, 수삼세트, 보리굴비, 활전복 등 농축수산물 전반에 걸쳐 10만 원 미만 가성비를 보이는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 +1 기부 전용 선물세트는 실용성 높은 과일선물, 종합세면용품, 가공식품 등 9종으로...
특히 올해 설에 선보이는 ‘셀프 초이스 기프트’는 명절 선물 인기 품목인 한우 세트에 변화를 줬다.
기존 ‘셀프 초이스 기프트’ 내 한우 세트는 AK플라자의 시그니처 한우인 ‘개군한우’로만 한정해 선보여왔다. 개군한우는 1997년부터 AK플라자가 산지 직송으로 브랜딩해 선보여 높은 품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한우다.
이번 설 ‘셀프 초이스...
또 롯데마트의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상품을 가공해 고품질의 한우를 가성비 선물세트로 선보일 수 있었다.
명절 대표 상품인 사과와 배의 시세가 하락함에 따라 사과·배 선물세트도 전년 설 대비 평균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 사과 바이어는 부사 산지에서 수확 시기 전부터 설 선물세트 물량을 조율해가며 고품질 물량을 사전 확보한 것은 물론...
지난해 판매된 전체 한우 선물세트 중 1+ 등급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약 30%포인트(P) 증가한 점을 감안해, 올해는 1+ 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 선물 세트 품목 수를 40% 이상 늘려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이 직접 고용한 전문 소믈리에를 앞세워 프리미엄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올해 설 맞이 장터에는 49개 중소업체가 참여해 한우, 굴비, 한과, 김 등 100여 종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관계사들은 사내 게시판에 임직원들의 온라인 장터 물품 구매를 독려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사업장 휴게 공간에 주요 상품을 전시해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설 선물의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온라인 장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