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은 △수도권 내 30만 호 이상 추가공급이 가능한 30여 곳의 공공택지를 추가 개발 △서울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동작구 등 4곳을 투기지역으로 지정 △광명시·하남시는 투기과열지구로, 구리시·안양시 동안구·광교택지개발지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부산시 기장군(일광면 제외)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등을 골자로 한다.
투기...
내년 상반기에는 반포 주공 1단지 2090가구와 한신 4지구 2898가구 이주 수요가 쏟아져 나온다.
이들 이주 수요의 상당수가 새 입주 아파트로 이사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이를 감안하면 물량 과다로 악영향을 받고 있는 전세 시장은 금방 제자리를 잡을 것 같다.
더욱이 정부의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대폭 감소하면서 전셋집 공급도 그만큼 줄 것이라는 말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3~5구역·대치동 은마·반포주공1단지·한남3구역·성수4지구·한신4지구 등 36개 재건축·재개발 조합 및 추진위원회가 ‘서울 미래도시 재개발-재건축 시민연대(이하 서미연)’를 25일 출범하기로 했다.
서미연은 이날 출범식에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를 초청해 각 후보의...
올해 하반기 강남·서초·송파권에서 생기는 재건축 이주 수요는 1만 8000여 가구에 이른다. 개포 1단지, 신반포3차·경남·신반포23차 통합단지, 신천 미성·클로바, 반포 한신4지구, 반포 주공 1단지, 신천 진주 등이 주요 단지다. 재개발사업으로 방배13구역이 포함돼 있다.
앞으로 이들 철거 수요가 어디로 이주하느냐에 따라 관련 지역 주택시장 운명이 달라질 것 같다.
두 건설사는 지난해 있었던 강남권의 대형 재건축 사업인 미성크로바 재건축과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에서 각각 롯데건설과 GS건설이 수주에 성공하며 1:1의 전적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한신4지구 수주전에서는 롯데건설이 조합원에게 부정한 금품과 향응을 접대했다는 의혹을 GS건설 측에서 제기하며 수주전이 양사간의 폭로전 양상으로까지 번진 바 있다....
강남구는 한전부지 및 영동대로 개발, 각종 재건축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의 영향이 컸고, 서초구는 반포주공1단지, 한신4지구 등 반포지구와 방배동 재건축사업, 강남권 아파트 수요증가 등이 변동률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성동구는 성수전략정비사업, 삼표레미콘 이전사업, 서울의 숲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등이 변동사유로 나타났다.
반면, 경남...
△경인양행, 자사주 1만주 처분 결정
△두산건설, 1341억 규모 안성 당왕지구 신축공사 계약 체결
△동양철관, 160억 규모 라인 파이프 공급 계약 체결
△한신공영, 192억ㆍ18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씨에스윈드, 68억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
△한솔홀딩스, 한솔로지스틱스 해외물류법인 4개사 처분
△조선선재,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지난 8.2부동산 대책으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였음에도 미분양 ‘제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 4월(3가구) 이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21개월째 미분양 ‘0’개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세종시에 1만9480가구가 공급됐음에도 모두 소화한 것이다.
집값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또 12월 세종시에 분양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HO1블록’도 1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투기과열지구 대상 단지였음에 불구하고 무려 평균 54.17대 1이라는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집값 상승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계획 발표 시점인 2015년 11월 대비 현재까지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경기...
상세 계약 내용은 '한신4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신4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1월 12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9352억745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4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16%(350원) 오른 3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롯데건설 역시 한신4지구 재건축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당했다.
건설업계는 새해 들어서도 계속해서 사정기관이 업계를 압박해 오자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자칫 불똥이 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까지 더해지며 향후 수주 전략 마련에도 부산한 모습니다.
실제로 과열...
현대건설과 벌인 반포대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방배13구역, 한신4지구 등 강남 알짜 입지 단지를 손에 넣으며 대우건설을 3위로 밀어냈다. 매각작업을 위한 볼륨 키우기에 일찌감치 나섰던 대우건설은 2조8744억 원의 수주액을 보였다. 강남권 입지에 버금가는 과천 주공1단지 사업권에 부산감만1구역, 신반포15차 등의 시공권을 추가했다.
롯데건설도...
◇서울 중랑구 중화동 450, -1, -2 한신 = 103동 23층 2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8년 4월 준공한 7개동 131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건물 중 23층이다. 전용면적은 59.8㎡, 방 3개 욕실 1개에 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상봉역이 단지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중화1동 주민센터, 디앤에프병원...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인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잠원 한신 4지구 등이다.
컨소시엄 아파트의 복잡한 단지명이 아파트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우려도 있다.
송파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단독시공 아파트의 경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명이 심플하게 달려 부르기도, 기억하기도 쉽다”며 “컨소시엄 아파트 단지명은 두 브랜드가 섞이면서 복잡해져 이를 신경...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자리한 김포신곡6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내년까지 신곡6지구 전체 5113가구 중 4682가구 규모의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 분양 물량은 전용 59~111㎡ 총 1872가구 규모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차량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서울...
앞서 지난달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에 따라 본사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10월에는 삼성물산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 공사비를 비자금으로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삼성물산 건설 부문 본사를 압수수색을 했다. 하반기에 들어서만 해당 건설사들 외에 금호건설...
아울러 잠원 한신4지구와 잠실 진주아파트도 12월 말에 관리처분총회 계획을 잡고 있다. 이 사업지들은 초과이익 환수가 적용될 시 조합원당 재건축 분담금이 1억~5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들이다.
이처럼 속도전을 펼치다 꼬꾸라진 사업지도 나타났다. 미아 9-2구역은 지난달 23일에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 취소 판결을 받으며 초과이익 환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