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생산량 월 8000장)라인과 더불어 OLED TV용 패널 생산규모를 월 3만4000장까지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OLED는 과거 CRT나 LCD가 TV 디스플레이의 주류로 자리잡기까지 걸린 시간보다 더 빨리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내년 말에 대형 OLED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범(사진)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중국업체 TCL이 내놓은 퀀텀닷(양자점) UHD(초고해상도) TV의 디스플레이가 미숙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 사장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4'에서 기자와 만나 "(TCL의 퀀텀닷 TV를 보니) 튜닝이 잘 안된 것 같다"며 "결국 퀀텀닷도 백라이트를 쓰는 기술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 사장은 31일 열린 중국 광저우 8.5세대 LCD 패널 공장 준공 기념 CEO(최고경영자) 만찬에서 “현재는 EBITDA가 30%를 넘길 정도로 수익성이 높은 상황은 아니다”라며 “예전에는 시장...
이 날 준공식에는 LG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 LG 조준호 사장, LG전자 COO(최고운영책임자) 김종식 사장, LG전자 중국법인 신문범 사장, LG CNS 김대훈 사장 등 LG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특히 구 회장이 직접 준공식에 참석하며 중국 시장 강화에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GS건설 허명수 부회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디스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천은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한 철저한 준비였다”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고객사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고의 기술개발과 제품생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한상범 사장이 올 상반기에 8억52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한 사장의 보수에는 급여 4억9000만원, 상여 3억6200만원이 포함됐다.
이밖에 LG디스플레이는 등기이사 3명에게 11억5400만원을, 사외이사 1명에게 33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지급했다. 감사위원회 위원 또는 감사인 3명에게는 9900만원을 지급했다.
구 회장의 행보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과 동행해 중국 시장을 챙기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도 행사에 참석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 회장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맞이할 만큼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당시 구 회장은 시 주석에게 “LG와 중국이 성장의 동반자로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 중국 메이저 가전사들과 공급협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10월 국경절을 타깃으로 공동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라며 “신기술, 신제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세계최대 규모로 성장한 중국에서의 성공여부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TV의 미래를 결정할...
이와는 반대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OLED 패널 시장의 선봉에 서겠다고 공언했다. 한 사장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 열린 간담회에서 “OLED가 LCD를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누가 먼저 시장을 창출하느냐가 관건으로, LG디스플레이가 선봉에 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번에는 임원이 아닌 2~3년차 사원, 7~8년차 대리와 함께했다.
한 사장은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사원과 대리들의 대표 기구 ‘FB(Fresh Board)’ 멤버 100여명과 소통 행사를 가졌다. LG디스플레이의 FB는 지역별·조직별로 구성돼 있다. 게시판 운영, 경영진과의 협의회 등을 통해 신나는...
LG디스플레이는 한상범 사장이 직접 임직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는 메시지를 보낸다. LG이노텍은 연차와 별개로 연중 3일 이상의 ‘리프레시’ 휴가와 입사 후 5년차 직원에 별도의 2주간의 장기휴가를 준다.
이 외에 포스코, 현대중공업, 두산, 에쓰오일 등 2주간의 집중휴가제를 도입한 기업들이 사내 방송 및 인트라넷의 소통 창구를 통해 올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자동차용 LCD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자신했다.
한 사장은 26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단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중앙 정보디스플레이(CID), 계기판 등 자동차용 LC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향후 3년간 매년 30% 이상 성장을 꾀해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차량...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교남어유지 동산’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석호진 노조위원장, 정철동 부사장, 김상돈 전무 등 노경협의회 위원들과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오후 내내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어울려 감자를 수확하고, 포장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석호진 노조위원장은...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이공계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한 사장은 19일 구미 사업장에서 열린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 특강에 나서 “꿈을 향한 절실함으로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고 흔들림 없이 목표를 성취해 나간다면 세상을 바꾸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는 이 같은 열정으로 가득 찬...
LG디스플레이가 3일 경기도 파주 공장과 임진각에서 한상범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등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 필달 결의 대회’를 열었다. 한상범 사장(오른쪽 맨 끝)과 석호진 노조위원장(한상범 사장 맞은편)을 비롯한 대표 임직원이 임진각에서 목표 필달 의지를 다지며 타종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계 돌파’를 주문하고 나섰다.
한 사장은 3일 경기도 파주공장과 임진각에서 주요 경영진 등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 한계돌파 2014!’라는 슬로건 아래 ‘목표 필달 결의 대회’를 가졌다. 목표 필달 결의대회는 LG디스플레이가 지난 15년간 매년 진행해 온 행사다.
한...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올해부터 임원급으로 이루어진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운영해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방향성을 기업 경영의 최고의사결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가 세상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번 보고서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매월 9700만원을 받아 5위에 올랐고,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9500만원,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9400만원, 조준호 LG 사장 9000만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8100만원,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6300만원 등 순이었다. LG그룹의 부회장 직급은 9000만원대, 사장급은 8000만원대의 월급을 받고 있는 셈이다. SK그룹의 경우 구자영...
LG디스플레이는 CEO 한상범 사장이 미국의 스티븐스 대학에서 선정하는‘자랑스런 동문인상(Stevens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 사장이 이번에 받은 상은 '국제적 성과 부문(International Achievement Award)'으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다.
한 사장은 스티븐스 대학에서 지난 1985년에 재료공학 석사 학위를, 이어 1991년에 같은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