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분담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한·미가 앞으로도 합리적 수준의 방위비를 분담함으로써 동맹의 연합방위태세와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에 대해 문 대통령은 “우리는 한미동맹 한 축이 경제협력이라는 것을 재확인했으며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한·미 동맹으로...
이번 평택기지 방문은 청와대가 “주한미군이 평택기지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봤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전달해 이뤄진 것이다.
남 차장은 이번 평택 기지 방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군 통수권자로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직접 확인하고, 한국에 대한 철통 같은 방위공약과 한·미 동맹 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차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한국이...
송 장관은 서울 국방부에서 개최된, 한미 국방장관이 참여한 SCM 회의를 마치고 가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양국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태에 대해 강력 비판하면서 북한의 비핵화 달성을 위한 한미 양국의 외교적 노력을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로 강력히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매티스 장관과 본인은...
정부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바탕으로 군사적 대비 태세를 더욱 튼튼히 하는 가운데, 긴장 고조가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총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정부는 북핵 억지 능력을 강화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정부와 군은 국민과 조국의 안위를 지키는 일에 그 어떤 주저함도 없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박수현 대변인은 뉴욕 현지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북한에 대해 압도적인 군사력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한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 등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하기로 했다”며 “양 정상은 한국과 주변지역에 미국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 박...
이어 문 대통령은 “강력한 한·미 동맹관계를 기반으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동맹 심화·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미국 내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 지지기반을 확충하고자 미 측...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철통 같은 대한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청와대는 밝혀 그동안 북한 도발에 대응에 한미 간 미묘한 시각차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선을 그었다.
양 정상은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금은 북한에 대해...
정 실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계획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비가역적으로 포기하고 고립시킬 유엔 안보리 결의 추진 등 모든 외교적 방법을 강구하라”며 “동시에 동맹 차원의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추가도발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개발 고도화를...
또 문 대통령은 정경두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으로부터 화상통화를 통해 현 군사상황과 한ㆍ미 양국 군의 대비계획에 관한 보고를 받고 "한ㆍ미 연합군은 강력한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 시 즉각적이고, 단호한 격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을 접견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이순진 합참의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던포드 의장을 접견한다”고 전했다.
던포드 의장은...
특히 상임위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고조나 무력충돌은 어느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음을 고려해 굳건한 한미연합방위 태세를 토대로 미국 등 주요국들과 협력하에 한반도에서의 긴장해소와 평화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 강구하기로 했다. 또 한반도 문제 핵심당사자인 우리 정부가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현 긴장상황 완화와 근본적 해소를 위한 외교적...
이날 통화에서 양 대통령은 8월 말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전후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려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시키는 조치와 함께 우리의 방위력을 향상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갈...
미사일 도발을 자행한 것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우리 군은 경계태세를 강화시켜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공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나아가 제재와 대화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안전한 북핵 폐기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과...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강력한 안보만이 진정한 평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며 “확장억제를 포함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압도적인 억제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북핵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관련 정책을 긴밀히 조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확장억제를 포함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압도적인 억제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미 양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도전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북핵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관련 정책을 긴밀히 조율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두 정상은 제재와...
강 장관은 “굳건한 한미 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통해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미가 보다 큰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며 함께 가려면 공동의 위협을 해결해야만 한다” 면서 “말할 필요도 없이 그 위협은 바로 급속도로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ㆍ미사일 프로그램 위협”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또 “한국전쟁 기간 동안...
문 대통령은 또 “군은 자주적인 방위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한미 연합 방위태세도 굳건하게 유지해주기를 당부한다”며 한미동맹 역시 국방정책의 중요한 한 축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 “국방개혁 2030을 통해 설계했던 국방개혁 방안의 조속한 실행과 방산비리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국방개혁 추진 의사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갈수록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있어서 확장억지를 포함한 대북 억지력 제고와 연합방위 태세 강화를 위한 제반 조치를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주한미군 사드가 조속히 배치 운용되도록 함으로써 북한의 위협에 상응한 한미동맹의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는 최근 미중 정상회담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미국...
황 권한대행 역시 “갈수록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 대응에 있어서 확장억제를 포함한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제반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주한미군 사드를 조속히 배치ㆍ운영되도록 함으로써 북한 위협에 상응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펜스 부통령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