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만 60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노인 층을 대상으로 눈꺼풀 복원수술(이하 상안검 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한성형 외과의사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향후 1년간 100명의 노인들에게 무료 상안검 수술을 지원하는 후원식을 가졌다.
상안검...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H 한동우 푸딩얼굴인식 PM은 “별도의 마케팅도 없이 푸딩얼굴인식은 중국 앱스토어 포토 분야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본격적인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푸딩얼굴인식이 중국에서도 국민 앱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같은 듯 서로 다른 행보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강만수 회장은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며 금융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강 회장은 파격적인 고금리 예금이자나 저금리 대출 상품을 내놓아...
지난해 3월 취임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010년 벌어진 경영권 분쟁의 상흔을 치유하고 조직 안정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정한 성과주의 문화를 강조해 온 ‘한동우식(式)’탕평인사가 내분으로 손상된 신한금융의 브랜드를 회복시켰다는 게 지배적인 시각이다.
올해 초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임기를 3년 연임으로 확정하는 등의 성과중심의...
“따뜻한 금융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정신과 같은 맥락이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컨퍼런스에서 “따뜻한 금융은 우리가 부조한 부분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후적으로 만회하는 것이 아니라 본업인 금융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족분을 채워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따뜻한 금융’은 피해갈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정신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신한금융의 따뜻한 행보가 부족했다고 진단했다.
9일 한동우 회장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컨퍼런스’에서 공유가치창출(CSV) 선진사례를 발표하며 따뜻한 금융이 신한인의 DNA로 내재되도록 지속적인...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흥성장국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의 인도 지역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뉴델리 지점을 이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미 일본, 베트남, 중국 등에서 현지화 영업을 확대했으며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형 은행 인수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이달 일본 나고야지점 개설로 신한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는 61개(14개국)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7일 국민연금 창립 25주년 기금운영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탁 후 재 임대는)각 은행이 상황에 맞게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의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이 실효성에서 난간에 봉착하자 금융권에서 100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특수목적회사(SPC) 설립을 통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신탁...
"신탁 후 재임대(트러스트 앤드 리스백) 프로그램 도입 여부는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게 낫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17일 국민연금공단 창립 25주년 기금운용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신탁 후 재임대는 각 은행이 상황에 맞게 하면 되지 않겠나"며 이같이 말했다.
한 회장은 "(신탁 후 재임대는) 쉽게 말하면...
KTH 한동우 푸딩얼굴인식 PM은 “국민 앱으로 자리잡은 ‘푸딩얼굴인식’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주변 사람들과 웃음을 나눌 수 있게 해준다”면서 “이번 개편 이후 ‘닮은꼴 배틀’이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모임에서 한번쯤은 꼭 해보는 놀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모든 정책과 전략의 기본은 ‘고객’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신뢰와 상생에 기반한 관계 형성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3일 신한금융지주 창립 11주년 기념사에서 “금융이 비난과 질시의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 보호와 사회적 책임에 역점을 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용평가 방식과...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출·투자에 대한 금융지원 확충, 중소기업·서민 금융지원 강화 등도 논의 됐다. 간담회에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회장, 한동우 신한지주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회장, 강만수 KDB금융지주 회장,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휴가 중이라 민병덕 국민은행 은행장이 대신 참석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1일 오후 명동 은행회관에서 6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회동을 가졌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 확대, 건설사 유동성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추경호 금융위부위원장(사진 왼쪽부터), 민병덕 KB국민은행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김 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단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 확대, 건설사...
추경호 금융위부위원장(사진 왼쪽부터), 민병덕 KB국민은행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김 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단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 확대, 건설사...
이날 회의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권혁세 금감원장, 어윤대 KB금융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행도 전례에 없이 서민금융 직접 지원을 위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은은 현재 아직 구체적인 지원액수를 정하고 있지 않지만 그 방식은 총액한도대출이나...
이밖에 일시적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는 건설사를 비롯해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들의 금융지원 문제와 가계부채 관리 문제도 거론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어윤대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회장, 이팔성 우리금융회장,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강만수 산은지주회장, 신동규 농협지주회장 등이 참석키로 했다.
이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비전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을 격려하며, “신한금융투자의 도약을 위해 그룹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 1층에서는 창립 10주년 사진 공모전, 진품명품 전시회 등 10년의 역사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