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은 전일 3박 5일 일정으로 각각 싱가폴과 두바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 회장은 싱가폴에서 논딜로드쇼(NDR)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회장은 두바이 지점 개소식에 참석한 뒤 현지 기업 고객과의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앞서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이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같은 기간 8억41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고,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6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전 행장은 5억68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6300만원, 상여 3억8600만원, 해외근무에 따른 복리비용이 1억1900만원이다. 힐 전 행장의 1분기 보수에 퇴직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김한...
이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같은 기간 8억41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고,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6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금융권에서 가장 적은 연봉을 받은 수장은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으로 1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카드업계에선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급여 3억825만원에 상여금 3억1590만원, 장기근속포상금 등을...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분기에 6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의 보수는 5억9000만원이었다.
15일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동우 회장의 보수는 근로소득 2억원과 4억3200만원의 상여금이 포함된 액수다. 상여금은 지난해 회사 성과에 따라 올해 1분기에...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올 초 경영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고객을 위한 창조적 종합금융 실현’을 목표로 세웠다. 신한은행은 창조금융의 일환으로 지난해 기업의 신용등급 대신 기술력 보유 여부로 대출 취급 여부를 결정하는 ‘연구개발 우수기업 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이 밖에 KB국민은행은 은행장 직속의 ‘KB창조금융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지난 9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은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제작된 가구는 저소득 가정 총 70여 가구에 전해졌으며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후원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신한금융의 자원봉사...
신한사태 여파 속에서도 한동우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고,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정태 회장은 연임 임기를 3년으로 확대해 내년 연임할 경우 2018년까지 회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들 3대 지주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사외이사를 대거 교체해 친정체제를 구축했다. 일각에서는 장기집권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부정적 시각도 있다.
한동우, 김정태...
사실상 지난해 말 2기 임기를 시작한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은 안정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조직 통제력을 강화했다.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사내이사 자리에 회장과 신한은행장이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연임 성공이 보여주듯 사외이사와의 친밀한 관계는 지속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9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최장 5년의 임기를 다 채운...
강성훈을 후원해 오고 있고 올해 2월에는 2013년도 한국프로골프대상 신인상 수상자 송영한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한동우 회장은 “프로 데뷔 이후 다소간의 슬럼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등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김도훈 선수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후원을 통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각각 13억9800만원, 13억3800만원이었다. 한 회장의 급여는 9억8100만원, 성과급은 4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 회장은 급여 9억2000만원, 성과급 4억3600만원을 받았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총 11억9500만원을 수령했다. 임 회장은 지난해 7월 회장 취임 전까지 사장으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약 14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신한금융위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회장은 지난해 총 13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총액은 근로소득, 기타소득, 퇴직소득을 합산한 것으로 급여가 9억8100만원, 상여금이 4억1800만원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수총액에는 장기성과연동형...
한편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올해 초 LIG손해보험과 현대증권 등 비은행 인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한 회장은 “매물로 나온 손보사와 증권사 인수는 우선 ROE(자기자본이익률)와 ROA(총자산이익률)가 신한에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특히 손보사 인수의 경우 장래성이 있느냐를 검토해 봐야 하겠지만 지금...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따뜻한 금융’으로 2기 체제를 본격 시작한다. 일선 현장에서도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천토록해 고객과의 상생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 회장이 구상하는 앞으로의 3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을 토대로 한 신한의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 회장이 내놓은 중점 추진 과제는 따뜻한 금융...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한동우 회장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연간 이사 보수 한도를 60억원에서 30억원으로 낮추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에 따라 회장과 은행장 보수는 40%, 사장은 20%, 부행장 등 임원은 10% 정도 낮아질...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해 기본 연봉 27억5000만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37.1%가 줄어든 17억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성과급 등을 고려한 한 회장의 연봉 최대한도는 지난해 36억2천만원에서 올해 21억5000만원으로 40.6% 깎였다.
신한금융의 올해 순이익이 50% 하락하면 한 회장은 총 연봉이 9억2000만원까지 급감한다. 지난해 받은 27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70%나...
또한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그룹 핵심가치인 신한WAY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 직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설계사(FC)부문에서는 세대마케팅과 고객신뢰영업 방식으로 지난 한해 월초 보험료 1억원 이상의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백송지점(인천) 모명서FC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모명서 FC는 1993년 9월 신한생명 입사 후 지난 2000년 대상 수상을...
송영한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소재 신한은행 본점 16층 회의실에서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과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송영한은 이로써 향후 2년간 신한은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입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후...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도 “2012년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강 사장을 다시 친정회사로 불러들일 때 증권분야 전문성에 대해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거 은행 출신 CEO들과는 달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려운 업황에도 상대적으로 실적 선방을 한 것으로 지주내에서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주식시장 부진에도...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비대면 접점을 활용해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각각의 서비스가 고객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널 다변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는 얘기다. 다양한 금융소비 패턴을...
신한금융 관계자는 "한동우 회장 취임 이후 그룹의 미션으로 정한 '따뜻한 금융'이 보다 실천력을 강화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그룹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