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연임 확정…회장·은행장 보수 40% 축소

입력 2014-03-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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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한동우 회장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연간 이사 보수 한도를 60억원에서 30억원으로 낮추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에 따라 회장과 은행장 보수는 40%, 사장은 20%, 부행장 등 임원은 10% 정도 낮아질 전망이다. 장기성과연동형 주식 보상은 종전 5만9000주에서 1만9500주 범위로 줄였다.

사외이사에는 권태은 전 나고야외국어대 교수,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 회장, 남궁훈 전 생명보험협회장, 이상경 변호사, 히라카와 하루키 평천상사 대표이사, 필립 아기니에 BNP파리바 아시아리테일부문 본부장이 재선임됐고 이만우 고려대 교수와 정진 전 재일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단장은 신규 선임됐다.

한편 지난해 배당은 전년 보다 50원 감소한 주당 65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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