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SCM생명과학, 코아스템, 한독, 바이넥스, JW중외제약 등 보건산업분야 기업들이 참가하여 채용상담 또는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 한국머크, 한스바이오메드 등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2019년 기업설명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직무, 커리어 개발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선배들과의 1대1 멘토링...
신임 송동선 본부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독약품을 거쳐 2012년 건일제약 마케팅 PM으로 입사했으며, 김지영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CJ헬스케어를 거쳐 2016년 건일제약 MI팀장으로 입사했다.
건일제약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건강하고 효율적인 영업환경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휴온스, 동화약품, 일양약품, 메디톡스, 부광약품 등은 두 자릿수 매출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매출과 수익성은 별개였다. 62개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은 9897억 원으로 전년(1조4988억 원)보다 5000억 원 이상 줄어들었다.
한독과 JW신약,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개 기업이 흑자 전환했지만, 적자로 돌아서거나 적자 폭이 커진 기업은 엔지켐생명과학...
이어 한독의 진통소염제 ‘케토톱’이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케토톱의 지난해 매출액은 363억6000만원으로 2017년 대비 18%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대웅제약의 ‘우루사’와 광동제약의 ‘청심원’이 각각 339억6000만원과 329억6000만원의 매출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동화약품의 마시는 소화제 활명수(297억2000만원), 대웅제약의 비타민...
3일 업계에 따르면 37회째인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국내에서 셀트리온,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오롱티슈진, LG화학, 한독약품, 에이비엘바이오, 강스템바이오텍, 파멥신, 지놈앤컴퍼니, 카이노스메드, 제일약품 등 20여곳 이상이 초청됐다.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공식 초청자만 참석가능한 비공개...
에이비엘바이오, 한독, 강스템바이오텍, 부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는 1대 1 호스팅을 진행한다. 파멥신, 제일약품, 올릭스, 신풍제약, 나이벡, 오스코텍, 폴루스, 필룩스, 알테오젠, 크리스탈지노믹스, 툴젠 등은 미팅을 추진한다.
JP모건 콘퍼런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규모 기술 수출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초 JP모건 콘퍼런스에서...
한독 부사장 재임 시절에는 전문의약품 영업 마케팅 업무를 총괄했으며 전문의약품 사업부의 지속 성장을 이뤘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1월 신약개발과 개량신약, 건강기능식품 등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 40여 년간 몸담은 곽의종 사장을 영입한 데 이어 김 사장을 추가 영입했다”며 “젊은 에너지와 전문성을 겸비한 회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과 GC녹십자, 대원제약, 일양약품, 동국제약의 R&D 투자액은 20% 이상 늘었다.
셀트리온은 3분기까지 총 1891억 원을 R&D 비용으로 집행했다. 매출액의 25.6%다. 올해 R&D 투자액은 전년 동기 1540억 원보다 2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GC녹십자는 1079억 원을 R&D에 투자해 전년보다 24.9% 늘어났다.
전통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R&D...
원), 롯데케미칼(1조8669억 원), 한화(1조8196억 원), GS(1조8151억 원), LG(1조6658억 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태림포장으로 전년 대비 1590.31% 증가한 303억8900만 원을 기록했다. 남광토건(989.55%), 한독(964.81%), 신대양제지(809.66%), 만도(697.02%), 부광약품(407.00%), 유니퀘스트(300.86%)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독은 의약품 사업과 함께 숙취해소제 ‘레디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셋’, 의료기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드링크 ‘수버네이드’를 출시, 소비자 밀접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안국약품은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한미약품 출신 정성엽 상무를 영입했다. 정...
완제의약품 생산 실적은 2017년 17조5510억 원으로 전년(16조3324억 원) 대비 7.5% 증가했다. 동맥경화치료제인 한독의 ‘플라빅스정75mg’ (845억 원)이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742억 원) 생산은 전년 대비 136.9% 증가해 4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의 ‘트룩시마주(726억 원)’는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식약처...
김영진 한독 회장은 “최근 헬스케어 비즈니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새로운 시도가 요구되고 있다”며 “조 사장이 의약품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성공 경험을 쌓아온 만큼 한독이 토털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약업계의 전문 경영인 여성 CEO 계보는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에서...
김두섭 수석부사장은 1990년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머크를 시작으로 한독약품, 초당약품 등 다방면의 글로벌 신약개발 연구에 몸담아온 신약개발 전문가다. 머크 재직 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블록버스터 자누비아를 개발해 2007년 토머스 에디슨 상을 받았다. 또 제약산업의 노벨상이라고 알려진 갈렌상(Prix Galien Prize)도 자누비아 개발팀과 공동 수상했다. 현재...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제넥신의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에프씨(hyFc)를 적용한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이다. 한독과 제넥신은 성인과 소아를 대상으로 기존 1일 제형과 달리 주1회 또는 월2회 투여 제형으로 이 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논문에는 세브란스병원 구철룡 교수가 제 1저자, 세브란스병원 이은직 교수가 교신 저자로 참여했다. 해당...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발암이 의심되는 불순물이 검출된 가운데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해당 성분을 함유한 품목명단과 업체명을 공개했다.
식약처는 7일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발사르탄'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코스피시장에선 대웅제약(5.59%), 파미셀(5.28%), 국제약품(4.86%),삼성제약(4.67%), 한독(4.14%), 셀트리온(3.30%), 한미약품(3.25%), 녹십자(2.89%), 종근당(1.63%) 등이 수혜를 입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4.78포인트(3.04%) 오른 840.17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늘렸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