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한국대표부, 한국FTA산업협회, 이투데이가 후원한다.
일산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과 서승권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부강 중국 흥룡강성 수분하시정부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박창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3호에서 산업부 FTA정책관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한돈협회, 농협중앙회 등 농업계 관계자 6명을 포함해 40명 정도만이 참석한 채 TPP 가입과 연계한 ‘한·칠레 FTA 개선 추진 공청회’가 열렸다.
김 의원은 이날...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한국무역협회 자체 분석 결과 발효 9개월이 지난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FTA가 우리 수출에도 일부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7월까지 뉴질랜드로의 수출은 10.6% 늘었으며 한국의 뉴질랜드 수입시장 점유율 순위는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베트남으로의 수출도 10.1% 증가했으며 올 상반기 한국이...
발효 12년 차를 맞은 한국과 칠레간 자유무역협정(FTA)이 개선되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중남미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청회를 열고 한ㆍ칠레 FTA 개선 타당성을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한ㆍ칠레...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한국FTA산업협회와 이투데이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FTA 활용 컨설턴트 및 강사 양성과정' 2기가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한국FTA산업협회는 6일 "FTA 활용 컨설턴트 및 강사 양성과정 2기 개강식이 경제신문 이투데이 강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5~7월 1기...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부터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380 수출 안내 통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380 콜센터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기존의 ‘FTA 1380 콜센터’에 수출 관련 안내 서비스를 포함시켜 기능을 확대했다. 또 주요 수출지원기관의 전화상담실을 연계했다. 이 콜센터는 중소기업청,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주요...
구 루이 중국은행협회 부사무국장은 폐회사에서 “도전과 기회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는 중국과 한국의 은행산업이 상호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적 장점을 모색하고 상호 신뢰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중 포럼이 이런 역할을 촉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7 한중 은행산업 발전방향 포럼’은 양국 은행산업 발전에 상호...
한국과 대만 경제인들이 1년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일 중화민국국제경제합작협회(CIECA)와 함께 제41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의 저성장 ‘신창타이 시대’의 양국 경제협력 방안과 글로벌 보호주의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양국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바이오제약 및 소프트웨어 등 신성장동력산업 양국간...
한창회 실장은 현재 한국무역협회에서 △통상정책 및 협상 △업계공조 및 보완대책 △통상협력 △통상애로 등을 다루는 ‘통상산업포럼’과 비관세방벽 발굴 등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비관세장벽협의회’의 실무 책임과 운영을 맡고 있는 통상 전문가다. 1990년 입사해 무역협회와 26년간 인연을 맺어온 그는 총무부, 하주사무국...
한국FTA산업협회와 이투데이가 무역 업무에 10년 이상 종사한 은퇴자를 대상으로 'FTA 컨설턴트' 양성과정 훈련생 2기를 모집한다.
한국FTA산업협회와 이투데이는 5일 'FTA 컨설턴트 양성과정' 훈련생 2기 모집을 위해 원서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위해서는 한국FTA산업협회나 이투데이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뒤 이메일(hsw0731@etoday.co.kr)로...
배수동 농협 품목별전국협의회 의장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현실에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우리 농축산업은 다시 한 번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지난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김영란법 규탄과 농축수산물 제외를 촉구하는 전국농축수산인 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들은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주한 콜롬비아대사관과 공동(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이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한ㆍ콜롬비아 FTA 활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콜롬비아 수출에 관심이 있는 120여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ㆍ콜롬비아 경제협력 방향, 콜롬비아 수출 유망품목 및 진출전략, 콜롬비아 투자 및 시장정보, FTA 활용실무에 대한...
한국FTA산업협회는 무역관련 퇴직인력을 ‘FTA 활용 전문컨설턴트’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처음 실시 된 ‘FTA 활용 전문컨설턴트’ 양성교육을 통해 무역 관련 업무에 20년 이상 종사한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총 240시간의 FTA 전문교육을 통해 FTA 현장 전문가를 양성했다.
이번에 양성된 전문가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작년까지 4%의 관세를 적용받다가 올해부터 무관세로 국내에 수입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라고 업계는 설명했다.
상반기 판매 2위도 사실은 유럽에서 전량 수입되는 르노삼성의 QM3(6073대)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수입차협회가 아닌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가입돼 있다 보니 임팔라나 QM3의...
이에 따라 영국 시장에서 EU와 FTA를 체결하지 않았던 미국, 중국, 대만 등의 국가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정부는 영국과의 교역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을 들어 우리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의 대(對)영국 수출은 73억9000만 달러로 총 수출의 1.4%이다. 영국의 대(對)한국 투자도 2억6000만 달러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24일(한국시간) 확정되면서 전자와 자동차, 철강, 항공, 유화, 제약 등 국내 산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장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환율 등 경기지표의 변동과 경기 침체 등에 따라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미쳐 국내 산업계에도 그 여파가 미칠 수 있어서다.
우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영국에 진출한 국내 전자업체들은 한-EU FTA...
우리나라 입장에서 영국은 무역흑자 대상국인 만큼 이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 별도의 FTA 체결이 필요한 것이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영국의 브렉시트 가결’에 대한 논평을 내고 “영국의 EU 탈퇴가 세계적인 고립주의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제적인 공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국의 EU 탈퇴...
또 대외 의존도가 높고 금융산업이 취약한 한국으로서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영국은 우리나라 전체 교역량의 1.3% 수준에 불과하지만 EU 탈퇴 시에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도 다시 맺어야 하는데, 이를 유예기간 2년 안에 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점도 기업 입장에서는 어려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EU뿐만 아니라...
한편 3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라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현장을 빛냈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라면은 문화, 사회 여건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 음식 한류의 중심”이라면서 “업체 간 소통, 공감을 이뤄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