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와 21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유공자 포상 및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FTA의 관세 특혜를 적용받아 수출을 확대한 중소·중견기업과 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한 유관기관 임직원 등 19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관표창 수상기업 가운데 동서석유화학은...
앞으로
△한-영 FTA 추진 공청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9:30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면담(경총), 16:00 서울시 수소버스 협력 MOU(플라자H)
△산업부 장관 14:00 규제혁파 현장 대화(대전유성)
△중견기업 혁신성장 상호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석간)
△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에서 수소버스가 달린다
△나노융합산업 2018 성과전 개최
△EU...
앞으로
△한-영 FTA 추진 공청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9:30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면담(경총), 16:00 서울시 수소버스 협력 MOU(플라자H)
△산업부 장관 14:00 규제혁파 현장 대화(대전유성)
△중견기업 혁신성장 상호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석간)
△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에서 수소버스가 달린다
△나노융합산업 2018 성과전 개최
△EU...
7%로 가장 높고 이어 일본 21.5%, 중국 21.3%, 독일 21.0% 등 순이었다.
문병기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미국의 관세 부과 시 우리 자동차 업체가 큰 타격을 입는 만큼 민관이 힘을 합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자동차 분야의 상호 호혜적 성과 강조 등을 통해 관세 대상에서 면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외 6개 지부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18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부당지원행위 관련 신고포상금 지급
△㈜골프존 건 관련 동의의결절차 개시 여부 심의결과
19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2017년 리콜실적 분석 및 발표(석간)
△상조업체의...
(사)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외 6개 지부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18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부당지원행위 관련 신고포상금 지급
△㈜골프존 건 관련 동의의결절차 개시 여부 심의결과
19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2017년 리콜실적 분석 및 발표(석간)
△상조업체의...
우수한 IT인력을 활용해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 공동 R&D 등 양국 경제협력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는 한국측에서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이원욱 한벨라루스 의원친선협회장,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두산공작기계, 해외건설협회, 대림산업 등 관련 기업․기관 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CPTPP 가입은 대일(對日) 시장 개방 확대의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자칫 우리 제조산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주요 제조업 협회·단체 관계자 대상으로 진행한 ‘CPTPP 제조업계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CPTPP 가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그러나...
관세율을 FTA 수준으로 인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남구갑)은 판사 출신의 3선 의원이다. 1956년생 충남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23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사법연수원 14기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강성천 통상차관보도 기재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상무부와 재무부 차관보를 만나 FTA 체결국인 한국에 대해 232조 조치가 부과돼선 안 된다는 점과 한국산 철강에 대한 품목 예외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민간 부문은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이 미국 정부 및 씽크탱크를,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미국 자동차 관련 협·단체를, 정진행...
그러면서 “자동차 산업에 국가 안보 예외 적용 시 각국의 안보 예외조치가 남용될 수 있다”며 “232조 조치는 한·미 FTA 혜택을 근본적으로 훼손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한국산 자동차는 미국 시장 점유율이 미미하고 소형차 위주로, 미국 차와 직접적인 경합 관계에 있지 않다”며 “무역 제한조치가 부과될 경우 상당...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현대차 및 LG전자 현지근로자 등 4명이 공청회에 참석해 한국 입장을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강성천 차관보는 공청회를 통해 “한국은 미국의 핵심 안보동맹국이자 신뢰할 수 있는 교역상대인 만큼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한미 FTA를 통해 양국 자동차(승용차) 관세가 이미 철폐됐고...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했으므로 232조 적용에서 한국을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 계획이다. 또 한국은 미국의 우방국이며 우리 기업의 대(對)미 투자가 미국 경제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는 LG전자 관계자와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도 우리 업계 입장을 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현종 산업부...
아·태 지역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우리나라가 가입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유명희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CPTPP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재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유관기관과...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제맥주협회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은 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주세법 체계로 여러 가지 기형적인 구조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현재 종가세 체계는 품질이 좋은 맥주를 만들 경우 이익을 보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면서 “품질 좋은 맥주를 만들기 위한 인건비와 장비 도입 비용, 원료비 등에...
이에 강 차관보는 "미중 간 무역분쟁의 장기화 가능성이 있지만 민관이 합심해 주도면밀하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의 이번 추가 관세부과 결정에 따른 수출입 영향 및 업종별 파급효과에 대해 산업연구원과 업종별 협‧단체가 면밀히 분석할 것을 주문했다.
수출지원 기관인 코트라‧무역협회에 대해서는 수출대체선 지원 등 피해 우려기업에...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역시 “만일 미국이 수입차와 수입차 부품에 대해 25% 관세부과를 시행하면 우리의 대미 수출 자동차는 현지 차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원천 상실한다”고 우려했다.
김 회장은 “대미 자동차 산업 비중이 높은 공장은 대미 수출 물량이 감소할 경우 잔여 물량으로는 규모의 경제를 맞출 수 없어 대규모 구조조정과 고용감축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