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7일 '2020 KAIST 온라인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3년간의 행사와는 다르게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될 예정이다.
KAIST와 성남산업진흥원이 K-GLOBAL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KAIST 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산업 경쟁력을...
이번 포럼에서는 우선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미래 산업·교육·환경 등 전 분야에서 통찰력 있는 예측을 제시해 온 토마스 프레이 미국 다빈치 연구소 소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바이오 공학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기조연설에서 인류가 헬스케어 기술혁신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신종 전염병을 어떻게...
한국전력이 가축 분뇨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해 경상북도와 손을 잡았다.
한전은 19일 경북 도청에서 경북과 가축 분뇨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친환경적 분뇨처리도 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추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라 한전은 가축 분뇨로 만들어진 고체연료를 사용해 전력과 난방에 필요한 열을 생산하는 열병합발전...
한국과학기술원 LG-KAIST 6G 연구센터 조동호 센터장은 “우리나라가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이어 6G 이동통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국내 최고 산학연 기관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 후 미래사회 인프라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미래산업을 위한 기술 초석을 마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LG전자 C&M표준연구소 김병훈 소장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기계공학과 박용화 교수 연구팀이 ㈜에스엠 인스트루먼트와 공동으로 실시간으로 기침 소리를 인식하고 기침하는 사람의 위치를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기침 인식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이 발열과 기침인데, 현재 발열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직접 접촉을 하지 않고도 체온을 쉽게 판별할 수 있다....
한국이 제안한 '옥외 내후성 촉진 시험 방법'에 대한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13년 ISO(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한 '옥외(실외) 내후성 촉진 시험 방법' 표준안이 국제표준(ISO/TS 21488)으로 제정·발간됐다고 27일 밝혔다.
내후성이란 햇빛, 온도, 습기, 바람 등 실외 기후 환경요소에 견디는 성질을 말한다.
자동차나...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3일 인천 서구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그린 뉴딜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청에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은 3자 간 협업을 통해 도심 내 버스정류장의 대기질 개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일생생활의 사회안전망 환경을 조성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종...
그러면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린 리모델링 설계기법, 그린 리모델링 통합 설계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정부종합청사 등에 대한 그린 리모델링 기획설계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5년에는 그린 리모델링 우수시범업체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희림은 미래 공동주택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수중건설로봇(Remotely Operated Vehicle)이 실전에 투입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수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개발된 수중건설로봇이 7월 말 경남 거제시 해저 상수관 매설공사에 투입된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와 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제작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2013년부터 ‘해양개발용...
연구원의 자발적인 사전추천을 받았으며, 사전 추천된 46개 연구실(20개교)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6개 연구실을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실은 반도체공정진단 연구실(명지대), 산업환경보건 연구실(서울대), 환경복원공학 연구실(전북대), 재료가공 및 통합 바이오시스템 연구실(포항공대), 간질환 연구실(한국과학기술원), 해양음향공학연구실(한양대)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포스코건설이 이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 조사 비용 6억5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스마트 워터그리드(수요처 요구에 맞게 다양한 수원을 활용하는 기술)와 물 순환 개선형 빗물관리시스템 등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8월께 사업 수주까지 마칠 수 있을 것이란 게 포스코건설 예상이다....
체결식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종운 인증평가사업단장, LG전자 생산기술원 이승기 선행생산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관련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안전성 검증을 위한 환경 구축 △안전성 평가방법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 제21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제급여 상당지원 대상자 결정, 긴급의료지원 대상자 결정, 장의비·구제급여 조정금 대상자 결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폐질환 3단계 3명과 폐렴 1명을 구제급여 상당지원 신규 대상자로 인정했다.
지원금액은 정부구제 대상 피해자가 지급받는 구제급여와...
중기부와 환경부는 2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그린뉴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부처는 ‘그린뉴딜’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환경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기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먼저 두 부처는 ‘그린벤처 100’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육성한다. 친환경 기술 보유 등 그린 산업을 선도할 기업 100개 사를 두 부처가...
이번 사업은 매립석탄재와 바닥재까지 시멘트 원료로 사용 가능한 기술개발 확보를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는다. 삼표시멘트,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업계 및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석회석신소재연구소, 영월산업진흥원 등 관련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시멘트업계는 안정적인 시멘트 생산을 위해 기존 공정기술과...
삼화페인트공업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0년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열고 8년째 해당 사업에 동참키로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민감하거나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점검하는 한편, 실내환경 개선 작업을 병행하여 환경보건 서비스를...
KCC글라스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KCC글라스는 24일 은평구에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오수 KCC글라스 총무ㆍ구매 이사, 홍정기...
첨단산업으로 2040년이면 세계시장 규모가 7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UAM Team Korea는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항공우주연구원‧항공안전기술원이 간사기관 역할을 하며 현대차 등 업계, 서울시 등 지자체, 항공대 등 학계, 인천공항공사‧한국공항항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의사결정 기능 위주로 개최(연 1~2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