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텍 기술연구소(산업전자ㆍ전자부품)는 공용망 사용에 따른 통화품질 저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핵심기술로, 한국형 5G 스마트필터 개발에 성공해 통신사업자용 네트워크 장비의 국산화에 기여했다.
서비스업 분야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된 더블미 기업부설연구소(정보서비스)는 입체영상 기술개발 전문기업이다. 한 대의 카메라와 컴퓨터만으로 실시간...
아울러 디지털경제 선도인력 및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충남 천안에 '충청연수원'을 신규 개원한다.
다음으로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담당할 지역산업성장처를 신설하고 지역본부 내 전담 팀도 확대 개편해, 규제자유특구 원스톱 지원 및 한국형 뉴딜과의 연계를 통한 구체적인 정책 성과 창출에 앞장선다.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조개선센터'를 신설하고...
이 원장에 따르면 이와 같은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향후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고도화와 더불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브랜드K’를 통해 수출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스마트상점 5만 개와 디지털 전통시장 200개 육성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정부는 섬유, 바이오·헬스, 전자, 스마트홈, 로봇 등 10대 제조업의 온라인 상설전시관도 가동한다. 이들 전시관을 허브로 활용해 '한국전자전'과 같은 7대 산업전시회를 세계적 수준의 O2O(온·오프라인) 전시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10만 중소・내수 기업의 디지털 수출 기업화를 추진한다.
2030년까지 20만 수출 중소기업 양성을 위해 매년 1만...
유원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 박민영 인하대 교수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물류 산업 시장분석 및 물류 4.0 최신기술 등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물류 현장의 의견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 물류 산업은 '한국형 뉴딜' 세부 목표 중 하나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IT기술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혁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이...
예화경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오픈이노베이션본부 상임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영 환경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급격히 변화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을 효율적으로 재편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폐쇄적인 방법’을 과감하게 탈피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영목...
한국판 뉴딜이란 고용 충격을 줄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 사업이다.
오 원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 R&D 기획 및 투자방향을 그린뉴딜 분야로 전환했다”며 “녹색산업 혁신이나 도시·공간·인프라의 녹색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구현, 녹색기반 구축 등 연관성이 높은 사업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
NHN이 이끄는 한국형 AI 제조 플랫폼 ‘KAMP’는 클라우드의 데이터 운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 AI 전문가들과 협력해 혁신적인 제조 특화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공장의 확산 및 제조혁신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2년 하반기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추진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는 제조플랫폼 인프라 구축 단계로, 현장 중심의...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상무는 “NHN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서울대학교의 바이오공정센터 유치를 위한 IT 파트너로 합류한다”며 “제약‧바이오 산업 내 필요한 AI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관련 데이터 수집과 최첨단의 분석 환경을 제공해 바이오 분야의 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녹색기술 공유와 이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혁신기술 활용사례는 개도국 역량강화와 지속가능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과 친환경 그린뉴딜 ODA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한국형 경제성장전략이 국제사회에공유되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기존 원격근무에 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 일하는 공간 및 방식을 혁신하는 ‘디지털 워크’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으로는 비대면화‧디지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판로지원 및 사업장‧제조설비 등의 스마트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과기정통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생활을 위해 도로...
표준모델로 제조산업 전 분야에 로봇보급 본격 착수
△선제적 혁신 가속화를 위해 사업재편 적극 가동
△해외 기술규제 파고, 민·관 협력으로 넘는다
△전남 해상풍력발전단지 관련 경제인 간담회 개최
△제조업 르네상스, KS 명가 기업이 앞장선다
25일(목)
△산업부 장관 17:30 영국 기업에너지부장관 화상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30...
더불어 “항만 배후단지를 활용한 신산업 육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선박 대형화에 대응하고 스마트 물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 제2신항을 조속히 건설하고 광양항에도 컨테이너 하역부터 이송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한국형 스마트 항만을 도입하겠다”고 부연했다.
친환경 선박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올해 안에 한국형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조업 스마트화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민간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아이디어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구 차관은 "우리 경제는 강한 제조업 경쟁력을...
유진기업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의 팬 유나이티드와 인공지능 레미콘 제조∙관리 시스템인 AiR (Artificial intelligence for the Ready Mix Concrete industry)을 한국형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레미콘 시장의 4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팬 유나이티드는 콘크리트, 물류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과 혁신에...
이어, 강연자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패널들이 함께 모여 ‘제조혁신과 한국형스마트공장’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노비즈스마트공장 플랫폼 의장사인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를 비롯, 협회 충북지회 회장 △창명제어기술㈜이천석 대표, 협회 경남지회 회장 △동화티씨에이 손태호 대표, 협회여성경제위원회 위원장 △쉬엔비 강선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