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올해 5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차원의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6월 디지털헬스위원회, 7월 인공지능(AI)신약개발협의회를 잇달아 가동했다. 또한, 한‧영 생명과학 웨비나와 8월 한·중 제약바이오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하고, 미국 보스턴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입주비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약바이오분야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인 미국 시네오스헬스(Syneos Healt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네오스헬스는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컨설팅 및 임상시험대행(CRO)을...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은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약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공유 및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KIMCo가 지난 3년간 수행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이 효율적으로 스마트공장을...
동국제약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운영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설계 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제도 도입기반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동국제약은 자체 개발 중인 ‘서방성 주사제’에 QbD 기술을 적용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메디포스트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운영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하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제도 도입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인 맞춤형 QbD기술 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QbD(Quality by Design,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방식은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하나로 융합·일원화하고 위험평가에 기반한 과학적·통계적 검증에...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는 이밸류에이트(Evaluate)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정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측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R&D), 임상, 인허가, 기술이전, 인수합병(M&A), 시장수요 예측 등 제약바이오산업 동향에 대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정확한...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플랫폼 구축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은 지난 20일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는 QbD 전문가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은 지난 16일 연구개발(R&D), 사업개발(BD), 제조품질관리(CMC), 규제과학(RA), 투자, 사업화 등 글로벌신약 개발경험과 역량을 갖춘 10명의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KIMCo 자문위원회는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김공식 United One Law Group LLC 변호사 △김소영 前 IQVIA 아세아태평양 상무 △김종민...
이번 IND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과 함께 구성한 K-mRNA 컨소시엄을 통해 한미약품, GC녹십자 및 동아에스티와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로 이뤄졌다. K-mRNA 컨소시엄은 향후 국내외 판권을 비롯한 해외진출 및 대량생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허브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에스티팜은 현재 오미크론 및 스텔스 오미크론를 타깃으로 하는 두 종의...
컨소시엄에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큐라티스, 보령바이오파마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화이자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으로 대표되는 mRNA 플랫폼 기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이 담긴 mRNA를 인체에 주입해 우리 세포가 스스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활용한다. 몸 안에서 스파이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9일 충북 오송에 있는 ㈜큐라티스 제조소에서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 백신 연구개발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mRNA 플랫폼 백신 개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식약처장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를 생산하는 컨소시엄도 두 곳이나 꾸려졌다. 한국코러스와 지엘라파를 주축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에는 이수앱지스, 보령바이오파마,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제테마가 참여해 5억 회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후발주자인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합세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인도...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8개국 독점 판매권도 확보했다. 회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원액의 충진·포장이 가능한 국내 기업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전체 계약규모와 정확한 컨소시엄 참여자는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하기 어렵다...
한국코러스 측 관계자는 “1차 출하 물량 450만 도즈는 이미 생산해놓은 상황이고, 러시아에서 출하를 위한 마지막 절차가 남아있어 기다리고 있다”라며 “11월 초중순께 본격 출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지난달에야 스푸트니크V의 시생산을 시작했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이후 러시아 측에 백신 제조시설에 대한 의약품...
스푸트니크V 백신은 휴온스글로벌이 주도하는 컨소시엄과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이 위탁생산할 전망이다. 러시아국부펀드(RDIF)는 두 컨소시엄과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는데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이수앱지스가 시생산을 시작했고, 조만간 스푸트니크 완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이 주도하는 컨소시엄도 이달 초 스푸트니크V의...
앞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와 손잡고 mRNA 코로나19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컨소시엄 결성 당시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등은 임상과 핵심원료, 대량생산설비 구축 등에 7000억 원...
6월 출범한 K-mRNA 컨소시엄에는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3개 기업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참여 중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대표적 의약품 R&D기업 중 하나인 동아ST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컨소시엄의 향후 △mRNA 백신 관련 IND(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 △임상개발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셀은 국내...
유바이오로직스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가 주관하는 2020년 제3차 치료제·백신 생산장비 구축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약 29억원 중 50%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KIMCo가 정부정책지원금의 위탁운영기관이 되어 COVID-19치료제·백신의 생산시설 및 장비의 신설과 증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월 유코백-19 백신 임상승인...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등 3사를 주축으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지원하는 'K-mRNA 컨소시엄'은 우한 발 원형 바이러스 변이 대응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꼽히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개발에 추가로 변이 대응 후보물질 발굴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mRNA 플랫폼의 장점은 항원의 염기서열만 갈아 끼워 신속하게 변이에 최적화된 후보물질을...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3개 기업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3개사 대표이사와 KIMCo 대표 등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