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사회초년생의 올바른 자산관리 및 건전한 금융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새내기 직장인의 돈 관리’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실제 사회초년생 시기의‘돈 관리 습관’이 이후 신혼기, 장년기, 노년기의 자산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 시기의 ‘금융교육’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평가다.
‘새내기 직장인의 돈 관리’ 는...
3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측은 일반투자자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쉽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자리포트 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리포트2호에서는 국내투자, 2년이상 운용, 중형급 이상, 영업점 가입, 2년이상 투자(선취형) 등을 기준으로 성과와 투자위험, 비용 등에서 유리한 펀드를 투자자 유형별로 추천했다.
이에...
‘2013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는 펀드평가사 제로인에서 주최하고, 금융투자협회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후원하는 펀드 시상식이다. ‘피델리티 EMEA 펀드’가 수상한 ‘KG제로인 회장상’은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에게 수상되는 상이다. '피델리티 EMEA 펀드'는 신흥국 중에서도 주로 아프리카, 중동, 동유럽지역의 국가 주식에 분산...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2013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 에서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에 뽑혀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은 한 해 동안 펀드투자자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서고자 노력한 자산운용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자산운용보고서,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투자자 교육활동과 소통을...
8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국내 주식ㆍ채권시장의 투자수익률과 투자 대가로 얻는 위험프리미엄을 분석한 결과 2008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코스피 투자수익률은 5.27%로 집계됐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수익률은 -9.66%로 급락했고 위험프리미엄은 -11.31%로 더 악화됐다. 5년간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와 유럽 재정위기(2011년)를 겪은...
신판매 채널 도입에 따른 투자자보호와 교육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전망도 나왔다.
김일선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상무는 “개방형 펀드판매채널이 도입되면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상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융전문가의 활용 노하우와 투자니즈에 맞는 전문가 선택에 대한 정보 제공 등도 병행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영국 금융자문기구(The Money Advice Service MAS)가 발간한 책자를 번역해 ‘금융행동 바꾸기’(투자자 보호 시리즈5)란 제목으로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금융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려면 금융교육보다는 바람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하버드대 캐스 선스타인 교수가 책으로 출간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하여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이 화두가 될 정도로 금융회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동안 우리 회사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습니다. 하지만, 한층 높아진 우리 사회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공익재단 출범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투자자리포트 제 1호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비영리공익적 특성을 기반으로, 실용도와 이해도, 접근성 측면에서 일반투자자의 의사결정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기준에 따라 금융서비스 및 상품의 평가 및 비교정보 제공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발간된 투자자리포트 주요내용은 △투자자 위험 특성멸 상대적으로...
17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발표한 ‘국내 금융사기 피해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만 24세이상 64세 미만 투자자들 2530명을 대상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21%가 금융사기 관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0대와 60대는 각각 25.4%, 25%로 나타나 20대 보다 약 1.5배 가량 높았다.
금융사기 피해자들이 입은 손실액은 평균 3825만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삼성증권과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최고의 펀드판매사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13일 국내 증권, 은행, 보험 등 펀드판매 3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2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판매 과정의 모니터링(80%)과 판매 펀드의 성과(10%), 판매 집중도(10%)의 종합평가에서 삼성증권과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수도권 거주 성인 절반 이상이 여전히 펀드에 투자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2530명(만 25세~64세)를 대상으로 ‘2012년 펀드 투자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펀드 투자자 비중은 지난해 51.3%에서 50.2%로 소폭 감소했다.
이들은 평균...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법무법인 한누리와 함께 금융회사의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무료 투자자법률상담을 실시했다.
한누리는 그 동안 펀드·증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관련 소송에서 투자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숙련된 인력과 많은 경험 및 지식을 가지고 있다.
무료 투자자법률상담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금융교육의 평가에 대해 분석한 로렌 윌리스(Lauren E. Willis) 교수의 논문을 번역해 책자(투자자보호시리즈 4 “금융교육의 효과 : 증거 있나? 없나?)로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윌리스 교수는 금융교육의 효과가 있다는 기존평가들의 결론은 자료의 신뢰성 문제나 연구설계의 실수, 측정의 오류 그리고 신념에 기인한 결과의...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범용자문서비스 국내 도입과 파생상품 관련 투자자 보호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0일 (금)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리는 1부에서는 서강대 박영석 교수가 ‘금융멘토제 도입과 활성화 방안’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2부에서는 서울대 안동현 교수와 법무법인 한누리 김주영 대표 변호사가...
투자설명서가 너무 어렵게 작성돼 투자자들이 투자설명서를 읽어보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지난해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의 90.9%는 '용어가 어려워' 펀드 투자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투자설명서의 이해를 어렵게 하는 주요 사례를 열거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작성방법을 제시했다.
우선 운용전략이나 투자위험...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금융교육의 효과를 분석한 브리스톨 대학의 보고서를 번역해서 책자(투자자보호시리즈 3 “금융교육, 효과 있었나? : 사후평가에서 증거 찾기”)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영국 FSA의 요청에 따라 2008년 브리스톨 대학의 Adele Atkinson 박사가 작성한 동 보고서는 금융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그 동안 진행되었던 금융교육...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점점 어렵고 복잡해져가는 금융환경 속에서 일반투자자들이 쉽고 명쾌하게 금융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금융지식 및 가이드를 총 6권의 만화책으로 제작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많은 금융지식의 제공은 투자자를 오히려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인식 하에 필수적인 금융지식 및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2일까지 아시아최초로 '국제투자자교육연맹(IFIE)/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투자자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투자자교육 활성화, 투자자교육 정보교류 및 발전방향 공유 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국제세미나다.
'역동적인 금융환경에서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교육이행...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은 가정의 재정관리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이고 올바른 금융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신혼부부의 돈 관리」를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출산의 원인으로 경제적인 문제가 지적(보건복지부의 ‘2011년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됨에 따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지원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