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5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컨퍼런스 2019(NetSec-KR, Network Security Conference-Korea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5G+ Security+’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초고용량 통신, 초실시간 처리, 초연결통신이라는 세 가지 축을 기준으로 하는 5G를 기반으로 하는...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가 해외 유학 중인 아들에게 유학비를 송금하고 고액 외제차를 사주는 과정에서 외환관리법 위반 및 증여세 탈루 행위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또 학회가 없었는데도 거짓말을 하고 해외출장을 갔다는 질타도 이어졌다.
조 후보자는 이에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가 해외유학 중인 아들에게 유학비를 송금하고 고액 외제차를 사주는 과정에서 외환관리법 위반 및 증여세 탈루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조 후보자가 학회가 없었는데도 거짓말을 하고 해외출장을 간 것이 아니냐는 질타도 이어졌다.
조 후보자는 이에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한국...
김상훈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등 신규선임
△아세아, 이명규 사외이사 재선임
△이마트, 한상린 한양대 교수 등 사외이사 선임
△현대차증권, 고중식 사외이사 재선임
△현대위아, 안성훈 서울대 교수·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사외이사 선임
△아세아시멘트, 박남규·송종의 사외이사 재선임
△아모레퍼시픽, 김경자 가톨릭대 교수 등 3인 사외이사 선임...
조 교수는 2011년부터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통신학회 회장을 지낸 정보통신 분야 기술과 정책 전문가다.
그는 KAIST에서 통신공학으로 박사를 취득했고, 1986년 행정전산망용 데이터 통신장비를 처음 개발해 상용화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노무현 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IT신성장동력 차세대 이동통신 PM을 지냈다. 이후...
KAIS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C) 부총장, 한국통신학회 회장,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원장 등을 맡았다.
김 신임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인제대학교 통일학과 교수,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 등을 역임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유 교수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했고, 미국 앨라바마대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심의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위원회 위원,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 및 연구이사,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유교수는 아리랑TV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월 수상자로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천 교수는 암호학적 다중선형함수를 최초로 완전히 해독해 전 세계 암호학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4세대 암호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연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암호학적 다중선형함수는 다자간 키(key)...
한국방송학회 회장 선거에서 제32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스트민스터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 방송위원회 방송평가위원, 한양대 기획실장 및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 교수는 “학문적 탐구와 실천을 통해 아시아·유럽 방송통신교...
금융과 정보통신(IT) 융합으로 일컬어지는 핀테크 혁신이 핀테크 기업과 금융소비자에게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리스크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7일 한은과 한국지급결제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8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환영사에서 “핀테크 혁신에 수반해 나타날 수 있는...
이 연구원의 총 26명이 31회에 걸쳐 부실학회에 참여했는데, 이 학회에 2회 이상 참가한 연구원도 5명이나 됐다.
이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1억1258만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7764만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7276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4대 과기원의 경우에는 76명이 총 2억7125만원을 지원받았다. 이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곳은 카이스트로...
향후 KT는 각종 재난안전 관련 데이터를 공공 재난용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해 재난안전 통신망, 철도·해상 무선 통신망 구축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KT의 ICT 역량과 한국재난정보학회의 뛰어난 연구역량을 접목, 재난대비를 첨단화하고 4차 산업혁명과 5G 시대에 맞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스마트시티 건설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17일 국토교통부와 과학정보기술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내 삶이 변화하는 행복한 도시(Smart City: For Better and Happy Life)’를 주제로 스마트도시 관련 국내외 도시 전문가‧유관기업‧정부‧국제기구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18일 개막식에는 이번 행사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국내외...
카이스트에서는 43명이,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는 26명이 참가했다.
가짜학회는 논문 발표·출판 등 형식만 학회일 뿐 실체는 영리 목적의 부실학회를 일컫는다. 정부 R&D 지원을 받는 대학·연구기관 연구자들이 이들 학회에 참여하고 이를 실적으로 보고하는 등 세금 낭비에 악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화진 소장을 비롯해, 한국ITS학회 이선하 회장,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남우기 회장, IT여성기업인협회 나은경 부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여가부는 지난해 수립된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2018~2022)'을 토대로 올해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산업 분야에서의 여성 대표성을...
이 외에도 한국통신 민영화추진위원회, 한국국제경제학회, 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대통령실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전략경영학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장 평가단,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교육학회,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총리실 금융감독혁신TF,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예금보호공사, 한국거래소, 국회 등 다양한 곳에서 자문위원과 평가위원...
의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규제 개혁정책의 실패 원인을 주변국가의 사례를 통해 분석하겠다"면서 "토론회가 4차 산업혁명에 필수인 실제적인 규제 개혁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인터넷기업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문화콘텐츠기술학회, 한국게임학회, 사단법인 콘텐츠경영연구소에서 후원한다.
또 검사 서비스를 위한 혈액 전처리 신공정 및 자동화 장치 개발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캔서롭의 산전 유전자 검사인 더맘스캐닝은 미국의학유전학회(ACMG)에서 가장 민감한 것으로 뽑힌 검사다. 이번 과제를 통해 상염색체 이상질환과 터너 및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같은 성염색체 이수성 질환, 미세중복ㆍ미세결실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