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몽골주택공사(TOSK)와 ‘몽골 공공주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OSK는 몽골의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공기업으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시행된 주택 4만 가구 공급사업과 부얀트카 공공주택단지 조성을 맡은 데 이어 현재 징기스칸 공항 인근의 솔롱고 주택단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서울 강남구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각 회사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여해 안전 분야 부패 척결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반부패·청렴 제도 개선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도 논의했다.
한 공기업 담당자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C등급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전년도에 D(미흡)등급을 받았던 광물자원공사와 석유공사가 C등급으로 한 계단 상승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전년도(B등급) 대비 한 계단 추락했고, 가스기술공사와 서부발전은 전년도에 이어 C등급을 유지했다.
석탄공사는 2016년도와...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6곳은 B등급을 받았다.
C등급 그룹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5곳이 속했다. 한국전력기술과 한전KPS, 두 곳은 D등급 성적표를 받았다.
정부는 평가 결과를 인사와 성과급 지급, 내년 예산 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4~5일 ‘청년 일자리 희망캠프’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난방공사는 발전 공기업 소개와 면접 컨설팅, 취업 멘토링 등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년은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해 발전공기업에 대해 이해하고, 면접 및 NCS 준비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을...
(목)
△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환경관리 첫발 내딛다
△쓰레기 매립지에서 유용 세균 유전자 확인, 새로운 가치 기대
△음식물 쓰레기, 발생원부터 적극적으로 줄인다
7일(금)
△조명래 장관 14:00 주한일본대사 접견(서울상황실)
△박천규 차관 싱가포르 CESS Catalyst 및 미얀마 환경협력회의(싱가포르, 미얀마)
△금강의 숨겨진 명소, 합강정을...
(목)
△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환경관리 첫발 내딛다
△쓰레기 매립지에서 유용 세균 유전자 확인, 새로운 가치 기대
△음식물 쓰레기, 발생원부터 적극적으로 줄인다
7일(금)
△조명래 장관 14:00 주한일본대사 접견(서울상황실)
△박천규 차관 싱가포르 CESS Catalyst 및 미얀마 환경협력회의(싱가포르, 미얀마)
△금강의 숨겨진 명소, 합강정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4일 경기 수원시 책고집에서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 사업은 경기 지역 청소년 동아리가 에너지나 기후·환경에 관한 교육을 듣거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비용은 지역난방공사가 지원하고 사업 운영은 경기환경운동연합이 맡았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많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 빈곤 지역 아동 후원에 관심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기업 최초로 매월 임직원 급여 1%를 재원으로 설립된 1%나눔재단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1%나눔 진지방’, 소외계층의 동절기 난방을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등 여러 사회공헌...
공사에 필요한 금액은 동강시스타가 토지와 건물을 담보로 제공해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으로부터 조달했다. 이 이자는 동강시스타가 빠르게 붕괴하는 데 일조했다. 재무제표에 잡히는 이자 비용만 매년 8억 원에 달했다.
설계도 엉망진창이었다. 리조트가 5개 동으로 나뉘었음에도 중앙난방시스템을 썼다. 겨울에 손님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모든 난방을 가동해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친환경 LNG 발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4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25년까지 에너지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5년의 70%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LNG를 활용한 열 생산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줄이겠단 전략이다. LNG 연료는 석탄이나 석유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