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한 서 국장은 전북대 사무국장과 교육부 국제협력관 등을 지내며 대학 행정 및 국제 협력 분야에서 교과부 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서기관 시절 두뇌한국(BK)21기획단 팀장으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BK21 사업을 기획했다.
31회 최연소 합격자는 김준상 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 국장이다.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턴 입학생 수는 2014학년도 4984명에서 2015학년도 5489명, 2016학년도 6122명으로 3년 연속 증가하는 추세다.
유턴 입학생 수가 늘어나는 것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난도 문제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전문대의 특성화된 다양한 교육과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이어 이스라엘 요즈마그룹의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아스라엘 글로벌창업 성공사례 벤치마크와 한국대학에게 주는 시사점’을, 고혁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와 요즈마그룹 이원재 법인장은 국내 대학 창업실태, 글로벌 창업활성화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발표 이후엔 창업교육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김진수 창업교육협의회장은 “중국은 1분당...
이에 앞서 기획재정부는 20일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2016~2020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마련했다.
공개토론회에는 재정개혁, 지방재정, 일자리 등 총 6개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생, 공무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중장기 재정운용방향과 관련해 경제 버팀목으로서의 재정의 역할과 인구구조 변화, 잠재성장률 하락...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8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9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문대학 총 모집인원은 21만129명이다. 2017학년도 21만4857명에 비해 4728명(2.2%) 감소한 규모다.
모집인원 감소는 향후 학령인구 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고등직업교육 특성화를 위한 구조조정 등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어제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는데요. 2017학년도 입시에서는 24만8669명(69.9%)이 수시모집으로 선발되지만 2018학년도에는 25만9673명(73.7%)으로 늘어 처음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3.7%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또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제가 도입되는데요. 입시 전문가들은...
또한 구인개척단을 운영해 올 한해 구인기업 1000개사를 발굴하는 등 3000명을 재취업시킨다는 목표도 내놨다.
이를 위해 협력센터는 대기업 퇴직자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에 매칭시키는 ‘50대그룹 퇴직자 전문 인력 뱅크사업’과 중장년 퇴직자 교육시스템인 ‘2nd Career 프로그램’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23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의 경우 모집군에 상관없이 24일부터 30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된다. 또 전문대학은 1차 24일~1월5일, 2차 2월11~15일로 나눠 원서접수를 한다.
이번 정시모집은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이란 대학별로 원서를 다 다르게 작성해야 했던 수험생의...
협력위원회 회의에는 이영 교육부 차관과 경제5단체 상근 부회장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주요 교육 정책과 사업에 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등에 '중소기업 이해' 교육과정 편성을 권고하고 현직 교원 대상 연수과정에도 관련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기업...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브릿지 사업단협의회는 14일 연세대(그랜드볼룸)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성과 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교육부의 ‘브릿지 사업’을 수행하는 20개 사업단(총 52개 대학) 등 200명이 참석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월13일 브릿지 사업단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으며, 20개 사업단(산학협력단 혁신형 18개...
교육용 모바일 게임 컨텐츠를 만든 ‘겜토스트(대표 정원조)’, 한국에 체류 중인 180만 외국인을 위한 부동산 통역 서비스를 선보인 ‘집하우징(대표 임지훈)’ 등의 창업팀이 올 한해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를 빛나게 한 주역들이다.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를 이끌고 있는 김웅식(건양대 의료IT공학과) 교수는 “스마트 창작터가 미래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전문인력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전국 137개 전문대학이 12월 24일부터 정시모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은 취업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5.9%인 3만426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016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모집인원은 3만4268명으로, 전년도 4만52명에 비해 5784명(14.4%) 감소했다.
모집인원 감소 이유는 수시모집 확대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 공통원수 접수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수험생이 대학마다 원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한, 원서에 기재되는 개인정보는 암호화 돼 유출 또는 오ㆍ남용으로 인한 피해도 막을 수 있다.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도입에 따라 수험생은 원서접수 대행사마다 회원가입 하지 않아도 된다.
원서접수 대행사 한...
한편 지난 10월 13일에는 프랑스 대학교육협의회 대표단이 한국전문대학 대표 교육현장인 계원예술대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한국대학 협력강화 및 프랑스 대통령 공식 방문일정에 맞추어 진행예정인 대학 포럼 준비의 일환으로 성사된 이날 계원예술대학교 방문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계원예술대학교 소개와 홍보영상자료 시청, 대학 캠퍼스 및 학과탐방을 1시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