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범사업은 한국전력공사부터 시작된다. 한전의 절감 목표량은 전전년도 전력 판매량의 0.15%다. 한전은 프리미엄 전동기 등 고효율기기 보급 지원을 직접 수행하거나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의 투자대행 등을 통해 절감 목표량을 달성해야 한다.
산업부는 스마트 가전, 제로에너지빌딩 등 새로운 효율향상 투자수단(품목·방식 등)을 발굴하고, 향후 가스·열...
한국가스공사는 공익 교육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도움의 손길을 펼쳐 미래 세대를 육성 중이다. 모잠비크와 우즈베키스탄의 아이들에게 학습 기자재를 지원하고 현지에서 학교를 신설하는 등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농민들의 법률과 세무 자문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사내 변호사와 세무사가 소속된...
이엠코리아는 가스관 공사에 장비를 공급한데 이어 최근에는 한전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TBM생산업체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며 “가스관로 공사에 공급했고 최근에는 한국전력 지중화 작업용으로 수주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TBM은 통신관로, 가스관로, 전선지중화, 상하수도, 집수정, 고속도로, 지하도로...
◇ 상반기
△ 3월 10일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거래소
△ 3월 24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 3월 1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코레일유통,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3월 3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마사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4월 21일 공무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봄철 전력수요 비수기라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 생산 비용 인상분은 한국전력공사가 떠안아야 한다. 중장기적인 전기요금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봄철(3~6월) 노후 화력발전소인 영동 2호기(남동), 보령 1·2호기(중부), 삼천포 1·2호기(남동) 등 5기에 대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문재인...
한전 및 발전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서부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는 88조7000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가스공사(29조5000억 원), 도로공사(27조4000억 원), 철도시설공단(19조7000억 원) 등이었다.
지방의 경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16조2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도시공사(7조 원), 경기도시공사(5조9000억 원)...
채용 규모가 1000명을 넘는 기관은 한국철도공사 1600명, 한국전력공사 1586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274명, 근로복지공단 1178명 등이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861명, 전남대학교병원 830명, 경북대학교병원 804명, 부산대학교병원 740명, 충남대학교병원 554명, 한국가스기술공사 552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전은 내년 채용하는 1600명 중 300여 명을 고졸 인재로...
19일 공공기관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공공기관은 60여 곳으로 이 중에는 한국전력,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덩치가 큰 기관도 많다. 특히 올해 말 기관장 임기가 끝나는 곳도 36곳에 달한다.
하지만 ‘낙하산 내정설’이 돌면서 노조 반발 등 잡음을 빚고 있다.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현 정부 들어 임명된 공공기관장 30명 중...
한국전력이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ㆍ운영사업을 수주했다.
한전은 말레이시아 TADMAX사와 지난 9월 28일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했으며, 8일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로부터 공동사업개발협약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사업개발 협약으로...
이 같은 가스공사는 정작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형 단계별로 합격 최저점수에 해당하는 채용 응시생의 절반 이상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한 바 있다.
한국전력공사 산하 공기업들의 인사비리도 만연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민주 어기구 의원은 한수원, 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한전KDN,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에서 부정채용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에너지 관련 공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공기업들은 후원금을 내는 것은 물론 올림픽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건설을 맡는 등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한전에 따르면 8월 23일 공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후원 협약식을 했다. 후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전과...
한국전력 UAE원전 공급업체 삼광피에스를 흡수합병했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지분 100%인수를 한 바 있는 삼광피에스는 발전소의 가스, 폐가스 및 공기량을 조절하는 설비인 컨트롤 댐퍼를 주력으로, 탈황설비, 복합 화력 발전소의 EGBS(Exhaust Gas Bypass System) 및 대전류 전기 배전 시스템(Busway)등을 제조하는 발전 설비 전문업체다.
GE, Simens, 한전...
다음으로 강원랜드(942건), 한국가스공사(788건), 한국수력원자력(735건), 한국산업기술시험원(692건), 한전KPS(674건) 등이 글로벌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 됐다.
한국남동발전(598건), 한국전력공사(566건), 한국전력기술(541건) 등도 연평균 100회 이상 겨냥대에 올랐다. 전기와 가스, 원자력 등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해킹을 당할 경우 매우 심각한 피해가...
한국가스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석유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임명된 165명의 임원진 중 38명(23%)이 낙하산 인사다.
한국가스공사의 경우는 43명 중 절반에 달하는 44.2%를 차지했다. 해당 기관들은 해외 자원개발 실패로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자원 공기업들이다. 가스공사 비상임이사(25명) 중 낙하산 인사는 12명(48%)에...
임금을 체불한 공공기관은 충남대병원·한국전력기술·제주시청·경북대병원 등 109곳으로 계약직이나 기간제 직원의 임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대병원의 경우는 경비 절감을 이유로 비정규직 직원의 임금을 삭감하고 시설관리용역회사에 떠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의 제 식구 챙기기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한국형 원전(APR1400)을 수출할 때 미국의 승인이 필요한 지를 둘러싸고 한전ㆍ한수원과 산업부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위증 논란이 일기도 했다.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APR1400은 100% 기술 자립이 완료돼 해외 수출시 미국의 동의 없이 수출이 가능하다"면서 "미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산업부의 주장은 거짓...
당시 산업부가 가스공사에 청우인텍 계약 관련 조사와 현직 임직원의 LNG사우회 탈퇴 조치 등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한전의 경우도 퇴직자단체인 한국전력전우회가 출자한 JBC에 2012년부터 올해 9월까지 4792억 7700만원의 계약을 몰아줬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한국중부발전에 대해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4명의 퇴직 임직원이 자회사 또는 출자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