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 검사·점검 장비의 일본 의존도를 3년 안에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 검사 처리 기간은 대폭 줄이고 소재·부품·장비 산업 국산화를 위한 시험 비용을 할인해 업계의 공급 안전성을 높이겠단 구상이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6일 충남 공주에 있는 반도체 소재 생산 전문기업인 솔브레인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자사의 창업지원을 돕는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협약 체결 및 창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안전공사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7개 업체 관계자 49명에게 창업에 필요한 법, 재무, 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범욱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민간분야의 좋은...
구간에 전기철도 고속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애초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는 0.59, AHP는 0.468로 낮게 나타나 사업화가 어려웠으나 올해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예타가 면제됐다.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시행자로서 총사업비 487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공사를 완료한다는...
이날 오후 6시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천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예상되는 피해 및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태풍 발달정도에 따라 예상 강수량과 강수지역의 변동성이 매우 큰 만큼 태풍의 이동경로와 피해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강풍으로 인한 과수낙과, 시설하우스, 축사 등 시설...
18기에서는 조성용 삼천리 이사, 권순천 한국전기안전공사 실장을 포함해 32명이 수료했다.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수료생들에게 큰 틀에서 국가 에너지 산업을 이어가달라고 당부했다.
조 이사는 수료생을 대표해 "에너지시장 발전과 에너지기술의 미래 방향 등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에너지분야에 주어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와대에서 지난 9일 개최된 공정경제 성과 보고 회의에서 ‘LH 공정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 삶 속의 공정경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LH를 포함한 공공기관들이 중점과제를 발표하고 관련 토론을 벌였다.
LH는 ‘공정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 권익 강화를 위한 5개 과제와 건설문화...
뿐만 아니라 일반 가로등보다 1본에 연간 2,160kWh 절전 효과가 있어 그간 한수원이 설치한 1,371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연간 약 3억 5,000만 원(1본당 253,872원)의 공공 전기료를 절감했다.
범죄예방 및 안전 증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한수원의 안심가로등 사업은 지난 2017년 경찰청•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이날 합동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서초구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자 25명이 참여했다.
합동 감식팀은 붕괴 잔류물을 제거한 후 조만간 2차 합동 감식을 벌일 계획이다.
합동 감식팀은 우선 약 30분간 붕괴 전ㆍ후 건물 사진 등 자료를 검토한 뒤 3D 촬영으로 현장 보존 사진을 찍고 건물 잔해를 살펴봤다. 특히...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 작업이 끝나는 대로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서초구는 해당 건물이 구청에 신고한 대로 가림막을 설치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후 5시 38분께 도착해 "철두철미하게 구조작업에 임해달라"고 소방당국에 당부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여름철 기온 상승과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아파트 세대별 전기용량 기준을 마련했다.
최근 한여름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기 사용 급증과 전기레인지·전기건조기 등 가전제품 보급 확대로 가정 내 전기사용량이 크게 늘어났다. 때문에 여름철 전력 과부화에 따른 아파트 정전사고도 함께 증가했다.
이에 LH는 전기용량 기준을 개선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달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여름 장마철 전기안전 강조기간 ’으로 설정하고 우기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전국 노후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감전·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자체...
(서울상황실)
△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와 물 분야 협력 강화(석간)
△한국-몽골, 환경정책협의체 개설
△소비자 위해정보 공유로 한 발 앞선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추진
△외국인 근로자도 쉽게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받는다
△2018년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결과발표
28일(금)
△조명래 장관 10:00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서울상황실)
△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와 물 분야 협력 강화(석간)
△한국-몽골, 환경정책협의체 개설
△소비자 위해정보 공유로 한 발 앞선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추진
△외국인 근로자도 쉽게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받는다
△2018년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결과발표
28일(금)
△조명래 장관 10:00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신고리 4호기는 2017년 8월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가동할 계획이었지만 지금까지 운전에 못 들어가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사가 엄격해지면서 올 2월에야 가동 허가를 받았다. 역시 지난해 가동 예정이던 신한울 1호기도 안전 기준이 강화돼 아직 준공도 못 했다. 원안위 심사를 고려하면 신한울 1호기는 올해 안에 허가를 받을지도 불투명하다.
여기에 정부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조가 전국 아파트 등 고층건물 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4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2500여 대의 타워크레인이 멈춰서면서 수많은 건설공사가 마비됐다. 노조는 임금인상과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공기 지연과 아파트 입주 차질 등으로 건설업체 및 입주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미니태양광의 보급확산과 시민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9년 서울시 태양광 설치 가구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태양광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무한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시민 만족도 조사는 (주)한국정책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할 예정이다.
업체 문의 응대 수준, 신청에서 완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