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국민 편익 증진 및 상생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은행과 캠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국유재산 활용ㆍ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대출금리 우대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산담보대출 활성화를 위해 캠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프로그램(S...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며 대국민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종 발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들과 함께 유치 열기를 고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캠코 공식...
이어 “금융기관 자체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강화하고, 자산 및 부채의 다각화를 통해 위험관리를 해야 한다”면서 “디지털 뱅크런을 겪는 은행의 문제가 다른 은행들에 전염되어 시스템 위기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부실금융기관을 예금보험공사 등의 감독기관이 신속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10일 열린...
오피스, 리테일 등 실물자산까지 포함한 리츠 전체 부문에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금리 상승 등 거시경제 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관리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꾸준히 수주를 이어왔다”며 “부동산 신탁업계의 지형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채무조정제도인 ‘새출발기금’의 10월 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자가 4만845명, 채무액은 6조430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새출발기금이 채권을 매입해 직접 채무조정하는 ‘매입형 채무조정’은 10월말 기준 1만2970명이 약정을 체결해 채무조정이 확정됐다. 이들의 채무원금은 9666억 원으로 평균...
기존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만 매각할 수 있었던 개인연체채권을 민간 NPL 회사에도 팔 수 있도록 길을 터줘 건전성 관리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7월엔 비수도권 저축은행과 부실 저축은행에 한해 인수합병(M&A) 허용기준을 완화했다. 자금중개기능을 향상하고 합병 등을 통해 특히 비수도권 저축은행의 경영 건전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규제 완화에 업계는...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인증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항목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최우수 인증을 받은 ‘독산역 롯데캐슬’은 단지 내에서 봄 이벤트 플리마켓, 사생대회, 어린이 물놀이 행사(야외수영장)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10’의 제작에 함께 할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들과 베스트셀러, 인문학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4년 시작한 이래 일반 국민 재능기부자와 캠코...
한국조폐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관들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전 유성구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유한킴벌리와 함께 ‘폐핸드타월 수거·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이 협력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대부업권과) 접촉하고 있지 않지만, 정책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 대부업권과 접촉하겠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출발기금의 부실 또는 부실우려 채권) 매입가격이 너무 낮아 (대부업권이) 손해볼 수 있어 참여를 안 한다”며 “참여시 인센티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혁신금융부문 철탑산업훈장은 김대환 주식회사 소만사 대표가, 포용금융부문 국민훈장석류장은 민은미 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이 받았다. 김 대표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을 설립해 데이터 보호 기술을 개발하고, 안전한 금융전산 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실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새출발기금의 성공적 출범에 기여한 공로를...
코람코자산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관리운용사 중 최고액을 모집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는 6월 캠코가 부실 우려 개발사업의 재구조화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총 1조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다. 앞서 캠코는 이 펀드의 운용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지원 '소액대출'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소액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원 인원 및 대출액은 3802명, 156억 원이다. 연도별로 △2020년 1515명, 58억 원 △2021년 1085명, 43억 원...
지난해에는 22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선정한 ‘디지털혁신 창업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영혁ㆍ박알찬 비앤써 공동대표는 “두꺼비세상의 플랫폼 인프라와 비앤써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현재 기획 중인 서비스는 공인중개사와 같은 시장 전문가와 일반 부동산 소비자의 접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중앙우체국과 취약계층 상해보험 무료가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상해보험 무료가입을 지원해 그들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캠코는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지원을 홍보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채무자 200명에게 생활안정 지원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도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약정 채무자 중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3만8309명, 채무액은 5조986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새출발기금이 채권을 매입해 직접 채무조정하는 '매입형 채무조정'은 9월 말 기준 1만1733명이 약정을 체결해 채무조정이 확정됐다. 이들의 채무원금은 8651억 원으로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원금 감면...
고금리에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한 차주들이 늘면서 저축은행권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 넘긴 부실채권 규모가 급증했다. 취약차주들을 중심으로 부실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국회 양정숙 의원실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캠코가 올해 저축은행권으로부터 사들인 무담보 채권액은 2786억 원으로 집계됐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산업은행 , 중소기업은행 , 서민금융진흥원 , 신용보증기금 , 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총 7 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11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7억 500만 원 보다 60%(4억2500만 원) 증가한 것이다.
장애인 고용 촉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