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연구원에 파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연구원 정문 앞 하천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했고, 올해 1월 6일 이 시료에서 방사능 농도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최근 3년간 이곳의 세슘137 핵종의 평균 방사능 농도는 0.432 Bq/kg 미만이었는데 이 조사에서 59배...
한국수력원자력이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4차산업 관련 기술을 활용,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원자력발전소 상태 판단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수원은 정부 지원과제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엠엔디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비정상 운전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당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월성원전 맥스터에 대한 안전성 평가 심사를 진행해 시설의 구조와 설비 등이 모두 허가 기준에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당시 용어 정리와 배경 설명 등을 추가한 뒤 논의를 더 이어가기로 했다.
월성본부 내 맥스터 저장률은 지난해 9월 기준 93.1%다. 2021년 11월이면 맥스터 7기는 모두...
김영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2명은 과학기술포장과 산업기술포장을 수상했으며 태종훈 한국전력공사 처장 등 6명은 대통령 표창을, 김경두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기술원 등 6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홍성준 하나원자력기술(주) 차장 등 126명은 산업부·과기정통부 장관표창 및 상장을 받았다.
원안위는 9월 27일 회의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으로부터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 심사결과'를 보고 받았다.
원안위는 앞서 10월과 지난달 각각 109회, 111회 회의를 열고 이 안건을 논의했으나, 위원 간 이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병령, 이경우 위원 등은 앞선 회의에서 한수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끝날 때까지 이 안건에 대한 심의...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7일 전북 정읍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탄소산업 등 전북지역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예산 지원을 공언했다.
이 대표는 "전북이 강력히 추진하는 탄소산업을 뒷받침할 탄소소재법 개정안이 그간 빨리 처리가 안 됐다. 그동안 기획재정부가 반대했는데 당정 협의를...
이 국장은 "일본의 전략물자 통제 권한이 일본 경제산업성에 귀속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품목별 특성에 따라 산업부(산업용 전략물자), 원자력안전위원회(원자력 전용), 방위사업청(군용) 등으로 구분해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력히 운영하고 있으며 전략물자관리원, 원자력통제기술원 등 전담기관을 통해 허가, 판정, 집행 등 전문적 지원도 받고 있다...
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125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D등급을 받은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8명(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총 8개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다.
아울러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국가기술자격을현장 직무에 맞게 신설, 개선...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4894만 원) △한국산업은행(4800만 원) △IBK기업은행(4800만 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569만 원) 순으로 초임 연봉이 높았다.
2019년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규모는 885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채용규모가 큰 사업분야는 △SOC(2949명) △에너지(2116명) △고용보건복지(1623명)로 3분야 채용규모 합이 6600여 명에 달했다. 개별 기관 중...
방사선량 측정 결과 시간당 0.18μSv(마이크로시버트)로 나타났지만 자연상태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 소방당국 관계자의 말이다.
현재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며 원자력안전위원회도 현장에 안위 및 원자력안전기술원 사건조사단을 파견해 화재 발생원인을 파악 중이다.
참여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전원자력연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5곳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산림복지전문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전문가 자문단 운영, 힐링캠프·팔도관광열차 협업방안 모색 및 1사-1사회적 경제기업 결연 등에 대한 활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