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순매수 금액은 219억 달러에 달했다. 2년 전인 2019년(25억 달러)과 비교하면 9배 가까이 많다.
물가, 선진 8개국 중 2위
환율이 오르면 물가는 큰 폭으로 오른다. 원자재와 생필품, 식료품 등 대부분의 물가가 환율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급기야 올해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아시아지역 선진 8개국 가운데 두...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2 크라우드 펀딩 스타 콘테스트(Crowd Funding Star Contest)’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크라우드 펀딩 스타 콘테스트는 대구ㆍ경북 유망 중소벤처과 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IR 교육 및 컨설팅...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월 초부터 22일까지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 종류 C-e’(143억 원)의 환매 규모는 126억 원으로 수익률은 -23.36%를 기록했다. ‘IBK 2.0배 레버리지인덱스 증권 투자신탁[주식-파생형] Class C-e’(292억 원) 역시 환매 규모가 218억 원이지만 수익률은 -19.89%를 기록했다.
일반 공모펀드의 상환 사례 감소는...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ARIRANG 고배당주 ETF가 주당 590원의 분배금을 지급하며 주요 고배당 ETF 중 가장 높은 분배금을 기록했다. ARIRANG 고배당주를 운용하는 한화자산운용은 올해도 5% 내외의 분배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IGER 코스피고배당과 KOSEF 고배당도 지난해 각각 540원, 530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KODEX 고배당, KBSTAR 고배당은...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 규모가 일평균 30조4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30조2000억 원) 대비 0.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내ㆍ외 주식결제대금은 1조8500억 원으로 직전분기(1조7700억 원) 대비 4.6% 증가했다. 장내ㆍ외 채권결제대금은 28조5000억 원으로 직전분기(28조4000억 원) 대비 0.4% 증가했다.
1분기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한국예탁결제원은 ‘K-Camp’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각 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제2회 K-Camp 파이널 라운드(Final Round)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전문 엑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2021년도 ‘K-Camp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에서 지역 예선을...
‘외화주식’ 성장 vs ‘외화채권’ 감소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1016억8000만 달러, 결제금액은 1106억9000만 달러로 (분기 기준) 보관금액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화주식은 793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말(779억1000만 달러) 대비 1.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화채권은 223억6000만 달러로 1.41% 감소했다. 특히 미국이 전체...
한국예탁결제원은 DLB(기타파생결합사채)를 포함한 올해 3월 말 DLS 미상환 발행잔액이 27조98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로는 1.8% 증가했다.
DLS 발행금액은 2조497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5% 감소했으며, 직전분기 대비 45.0% 감소했다.
발행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중 공모가 35.6%(8887억...
1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한 달 새 테슬라 주식을 4억6985만8121달러(약 5800억 원) 순매도했다.
테슬라는 1월과 2월 개인 순매수 상위 각각 2위, 1위에 올랐지만, 3월부터 분위기가 확 바뀌기 시작했다. 개인은 3월 들어 1200억 원어치 팔며 순매도세로 돌아섰고, 4월에는 매도물량을 늘리며 2000억 원 이상...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은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노력을 통해 5000만 보 이상 걸음을 기부하면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에 친환경 기부물품을 후원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해 국내 ESG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 4000만 원 상당을 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나눔키트를 제작, 지원할...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에 대해 지난해 동기(55조7753억 원) 대비 11.2% 증가했다고 섦명했다.
같은 기간 ELS 발행종목 수는 3989종목으로 지난해 동기(4627종목) 대비 13.8%, 감소했다. 발행금액은 12조391억 원으로 전년 동기(18조8081억 원) 대비 36.0% 줄었다.
발행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중 공모가 92.0...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채권ㆍ·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는 약 112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114조1000억 원)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105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105조8000억 원) 대비 0.1% 증가했다.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6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8조3000억...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건립하였고,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예탁결제원·주택금융공사 등 공공 금융기관들이 이전되었다. 혁신도시 추진 사례 중 부산 혁신도시는 상대적으로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다른 혁신도시들에 비해 지역 인재채용 비율과 지역 밀착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전 공공 금융기관들의 만족도도 높아 혁신도시 시즌2의 모델이 되고 있다. 그러나...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년(843개 사) 대비 15.5% 증가한 974개 사가 전자투표시스템(K-VOTE)을 이용했다.
특히, 국민연금이 올해 본격적으로 K-VOTE를 통하여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함에 따라 주식 수 기준 전자투표행사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대폭 증가한 9.75%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이 금융당국의 혁신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건전한 시장육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혁신금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예탁원은 분산장부(Block chain) 등 새로운 금융자산의 등장에 대응키 위해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예탁원은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시범운영을...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규모는 올해 1분기 기준 694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대시 49.57% 오른 수치다.
국내 투자자들의 올해 1분기 미 주식 보관금액(투자잔액)은 전년 동기대비 49.57% 오른 694억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1분기엔 464억 달러(약 57조 원)로 2020년 1분기 88억 달러(약...
중소벤처기업부, 부산광역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부산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유관 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난해 말 서비스를 출시했다.
초량MDM타워의 수익증권을 잘게 쪼갠 뒤 블록체인 분산원장과 예탁결제원에 관련 내역을 동시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투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모두 보장할 전망이다. -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일반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254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205.3조원) 대비 49조3000억 원(24.0%) 증가했다.
유동화 단기사채 발행량은 71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51조9000억 원) 대비 19조7000억 원(38.0%)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323조9000억 원)이 전체의 99.3%를 차지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LS 발행 금액은 9조3600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9조5500억 원 대비 2.02% 감소했다. 1월 중에는 ELS 자체의 발행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주식형과 혼합형의 비중이 높아졌지만 이후 점차 감소했다.
1분기 ELS 조기상환 규모는 전년 대비 77.6% 감소한 4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3월 중 6개월 전 발행금액 대비 조기 상환...
금융위, 금감원을 포함해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협회(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캠페인에는 은행, 보험,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한다. 대상 자산은 예금, 보험금, 증권, 신탁 등 전 금융권에 걸쳐 장기간 거래되지 않거나 휴면상태인 금융자산 등이다. 이번부터는 미사용 카드포인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