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문화시설 위탁기관 선정 시 사회적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하고 홍보·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정부,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 등의 행사·공연 위탁 시에도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금융접근성 제고와 인력양성 등 부문별 중장기 대책을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북 영천 출신인 조 신임 외교원장은 외무고시 15회로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외교통상부 대변인, 외교통상부 한미안보협력 담당 대사, 외교부 주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한 외교전문가다.
배 신임 중앙박물관장은 부산출신으로 한국박물관협회장,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등 17곳이다.
기재부는 “공공기관별 도입여건, 업무특성, 기관 소재 지역, 직원 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17개 시범운영 기관을 선정했다”며 “기관별 업무 특성을 반영해 에너지(한국전력공사), SOC(한국도로공사), 금융(예금보험공사), R&D...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23일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시행한 원자력 국민 인식에 관한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전에 대해 이전보다 태도가 부정적으로 변화됐다는 응답이 전국적으로 38.9%인데 비해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에서는 74.1%로 나타나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약 50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한 리히터 규모 5.1...
원장 △정욱형 에너지코리아 대표 △박진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 힘을 더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를 준비하며, 집필 모임을 통해 주제를 분류하고 내용을 교류하며 연구했다. 그 결과 6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 책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다.
정의화...
또 SJM문화재단과 최영우씨도 각각 3.15%와 0.05%의 지분을 보유, SJM홀딩스(40.60%)를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53.03%에 달한다.
◇SJM그룹, 지주사 포함 15개 계열사 보유… SJM홀딩스·SJM ‘코스피’, 서화정보통신 ‘코스닥’ 상장 = SJM그룹은 올해 상반기 기준 총 15개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중 지주사인 SJM홀딩스와 주력 사업 자회사인 SJM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