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행장 재공모에 지원한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후보 선정을 논의했으나, 최종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행추위는 이달 15일 추가 회의를 열고, 최종 행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재재공모는 진행하지 않는다.
수협은행장 후보는 이날 면접을 치른...
2차 공모에는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가 지원했다.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기획재정부 출신의 신 원장이다. 신 원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국제관세과를 거쳐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 보험과 서기관,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 보험과장...
허 전 부원장보는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감독원에서 법무실장, 공보국장, 보험감독국장, 보험담당 부원장보, 금융보안원장 등을 맡았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도 보험개발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신 원장은 재경부 보험제도과 서기관을 시작으로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을 지냈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에서 보험사업단을 이끌었다....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한국 디지털 금융 정책의 성과 발표(금융위원회) △디지털 금융 정책 방향성 소개(베트남 중앙은행) △신용정보 집중관리 및 활용의 중요성(한국신용정보원) △디지털 금융 추진 전략 및 사례 소개(신한은행) △아시아 지역 디지털 뱅킹의 현재와 미래(보스턴 컨설팅 그룹) 등이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한국 측에선 금융위를 비롯해 한국신용정보원,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이 참여했다.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한국의 디지털 금융정책 성과를 소개했다. 또 베트남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권 상임위원은 심포지엄에 앞서 29일 응우옌 킴 아잉 베트남 중앙은행 수석부총재와 면담을...
일반적으로 금융사의 대출이나 신용카드 대금의 경우 5만 원 이상을 3개월 이상 연체했을 때 한국신용정보원을 통해 연체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후불결제는 씬파일러들을 위한 포용금융 차원의 서비스"라면서 "다중연체 양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다른 사업자들 및 당국과 긴밀히 논의해 합리적인 방법을...
정보입력, 자동심사 대상판정 적용, 추가정보 입력, 2차 판정 적용, 자동심사 결과확인, 승인신청서 자동작성, 자동심사 모니터링 순이다.
기업 여신 자동심사 상세결과는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통해 시각화한다.
더불어 신용평가를 위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한국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등 대내외 시스템과 연계해 개발한다.
심사분석 시스템도...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나선다.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데이터는 컨소시엄 참여기관이 필요시 인출해 재사용을 가능케할 예정이다.
금융회사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할만한 인센티브가 있겠냐는 질문에 이철흠 한국신용정보원 빅데이터 센터장은 "이종사업간 아이디어 혁신이 가능하도록 금융업권 외에도 핀테크, 통신업계 등 다양한...
금융위는 모의시험 종료후 우수사례에 표창을 수여하고업 종료 이후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등을 통해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부터는 금융·비금융 빅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신용정보원·금융결제원 등 금융 유관기관 데이터와 더불어, 총 10개 금융·비금융사가 보유한...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한국은행, 국가정보원, 경찰청,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기관 소속의 위폐담당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근 위조지폐 발견 현황 △화폐위조범 검거사례 △위조지폐 감정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비현금지급수단(신용카드, 모바일페이 등) 이용 활성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상거래...
최상대 차관은 이날 오후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재정운용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재정운용방향 및 기조, 재정개혁 추진 과제 등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 대응 과정에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불가피했다"면서도 "위기 극복 이후에는...
6개월간 납부 기록을 신용조회회사(NICE평가정보ㆍ코리아크레딧뷰)에 제출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본인의 신용등급도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신용정보원이나 신용평가사 등을 통해 무료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단 100원이라도 제때 빚을 갚는 것입니다. 깜빡하고 계좌 확인을 못 했다면 주말ㆍ공휴일 제외하고 닷새 안에...
이순호 후보자는 한국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2실장으로 현재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 빅데이터 자문위원, 은행연합회 금융소비자보호 및 은행분쟁예방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은행·보험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하경자 후보자는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로서 현재 한국기상학회 회장, 국민생활과학자문단 환경안전분과 위원장...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신용정보원은 오는 28일부터 ‘수출실적 온라인 이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실적 온라인 이관 시스템이 구축되며 은행 간 수출실적 이관을 신용정보원 온라인 전문을 통해 실시간 처리할 수 있게 돼 기업들이 실물서류 제출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입은행이 신용정보원의 신용정보...
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개학일인 2일부터 전국 초·중·고교 교육비를 NH농협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케이(K)- 에듀파인 스마트스쿨뱅킹’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방과후 학교 수강료나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종이 고지서로 발송하는 대신, 올원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자동 고지한다. 학부모는 앱을...
지난해 5월 중앙회·예금보험공사·한국신용정보원과 함께 공동으로 연구한 자료를 CSS3.0 개발시 일부 참고·활용해 다중채무자 리스크 최소화를 도모했다.
최근 디지털 심사트렌드를 반영한 비금융 CB정보도 시스템에 적용, 최종 신용점수가 산출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종전 표준 CSS2.0에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Gray-Zone(그레이 존) 고객 평가 시 변별력을...
한국신용정보원 '저축은행업권 개별 차주의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저축은행 신용대출 차주 10명 중 6명 이상은 다중채무자다. 2018년 60%, 2019년 63%, 2020년 65%, 2021년 66%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 센터장은 "카드론이나 캐피탈론은 금리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개인사업자대출의 경우 담보대출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