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03년부터 ‘소리찾기 사업’으로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귀 수술을 지원해 413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신간 시집과 문학 도서를 낭독·녹음한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만들어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보네이션(Vonation)’을 진행 중이다.
◇기업의 사회공헌 보완할 점도 =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업들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간·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 장애학생들에 대한 교육기회의 형평성을 도모하고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역교재(올해 총 170책)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강의도 지원한다.
EBS 무상교재는 8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전달된다.
‘장애자립존’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중증장애인 생산업체 23개사가 참여,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사회통합존’에서는 장애인생활상담, 서울시장애공무원 임용 및 근무안내, 다장애체험관, 수화배우기, 입으로 그리는 세상(구족화 체험), 시각장애인 탁구 및 안마체험, 손으로 전하는 향기(장애인바리스타)...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에 기여한 이용원(지체1급·여·61)씨가 선정됐다.
장애인 인권 지원 분야 최우수상에는 ‘서울장애인 인권부모회’가, 우수상에는 30년 이상을 시각장애인의 복지·재활에 헌신한 신동렬(65)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희망서울...
또 재단은 6년째 펼쳐 온 결손가정지원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 도서 지원 사업도 체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디아지오코리아 재단 출범은 디아지오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상으로 최근 발표한 플랜 더블유(Plan W)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 이다.
앞서 지난해 말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 본부는 오는 2017년까지 총 1000만달러(한화 약 110억원)을 투입해...
청소년상(장학금 각 300만원)은 시각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정신지체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남동생을 정성으로 돌본 이하은(18) 학생을 비롯, 총 10명이 수상했다.
삼성효행상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이들을 발굴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1975년에 호암 이병철 회장이 제정한 시상제도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가지고...
노인돌봄센터에서 어르신을 보살펴드리고, 주말에 장애인복지재단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아름다운 우리 직원의 모습에서 저는 외환은행의 참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려워지는 경제 환경 속에서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만족과 고객만족)
사랑하는 외환은행 직원 여러분 !
저는 지난해 여러분과 약속한대로, 직원만족과 고객만족을...
5월에는 김신 현대증권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무의탁 노인 80여 가정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현대증권은 2010년 초부터 시각장애인 안마사 2명을 직원으로 고용해 영등포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돕도록 했다. 고용이 불안한 시각장애인 입장에서는 현대증권 직원으로 고용돼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또한, 한화생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IT분야 임직원들이 정보화 교육 등재능기부 활동에도 직접 참가해 정보화 격차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현재 사랑의PC나눔, 장애인 정보화 교육과 캠프,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같은 해 4월에는 제31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 노원시각장애인 복지관에 시각장애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 승용차 3대를 기증했다.
또 SC은행 임직원들은 오디오북과 점자책을 만드는 등 시각장애인 아동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국내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도서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오디오북 500부 및...
금호석유화학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에 시각장애인용 보장구 제작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은 제작비로 내년 초까지 흰지팡이 1300개, 점자유도블록 1000장을 만들어 시각장애인 개인 및 유관기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찬구 금호석유 회장은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들이 세상과 만날 수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회단체 연계활동 △사회공헌·환경보호에 중점을 둔 녹색경영 등을 한국SC금융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기본전략으로 삼고 있다.
특히 ‘Seeing is Believing’ 차원으로 국내외 개안수술 지원 및 오디오북·점자책 제작 등 도움의 손길이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2008년과 2011년 2년...
‘세계 시력의 날 (World Sight Day)’을 맞아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11일 한국과 베트남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 시력회복을 위한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SC은행은 기부된 금액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베트남의 안과병원 건립·의료진 양성 및 국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시설 개선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기부...
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과 시각장애 대학생 대상 점자정보 단말기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을 위해서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한국 사회적 기업 협의회, 사회연대은행과의 협업으로 제조업분야 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선정(15개이내)하여 단기운영자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진흥원...
홍파복지원 산하 대린직업훈련원을 통해 40년간 600명의 시각장애인이 안마, 침구술 등을 익히고 사회에 복귀했다.
그는 국민훈장 수여에 대해 “공이 많지만 추천을 받지 못해 상을 못 받는 분들도 많다”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추천을 통해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 장애인 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40여년간 시각장애인과 중증장애인, 불우노인의 재활치료 등 보호에 평생을 헌신한 김원제 대린원 원장(사회복지법인 홍파복지원)에게 수여된다.
또 사회복지의 힘찬 도약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위대한 사회’의 사회복지 미래비전을 선포한다.
기념식 제2부 행사에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사진 및...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5초마다 한 사람이 시력을 잃고 있고, 2억8,500만 명이 넘는 맹인 및 중증 시각장애인들이 있다. 그 중 80% 이상은 충분히 예방 혹은 치료를 통해 실명 퇴치가 가능하다”며, “스탠다드차타드는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 문화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서 많은...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총장 외 KBS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방송인 등이 함께 했다.
한편 KBS는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11시, 63빌딩 그랜드볼룸(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로"라는 슬로건 하에 장애인과 가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부인 김윤옥 여사, 임채민 보건복지부...
이날 행사에서 시각·청각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해온 여주 라파엘의 집 정지훈(55·시각장애1급) 원장과 한국장애인연맹 채종걸(51·지체장애 3급)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다. 한국장애인 부모회 신동욱 부회장 등 5명은 대통령 표창을, 서울장애인 자립센터 박찬소 소장 등 4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또 지난 2004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은 후에도...
정보집을 펴냈으며 내년에는 잇몸 치료제 등 총 10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책자도 낼 예정이다.
이 책자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발간되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맹학교 등으로 배포된다. 책자에 담긴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http://www.nifds.go.kr → 정보마당 → 생활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