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공사 안전조치 철저 당부(석간)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
△청년 채용 인식 조사
△’22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 발표
△사회적기업 모태펀드 70억 원 내외 추가 조성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전문가 회의
3일(금)
△고용부 장관 11:00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입학식(충북 제천시)
△고용부 차관 10:00...
1단계는 한국수자원공사 등 21개 민관기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산 설계 및 시공기술 국산화다. 현재 하루 1200톤 생산 규모의 실증 플랜트가 경북 구미에 있는 SK실트론 공장 부지에 구축돼 시운전 중이다. 시운전 결과 수질 검증이 완료되면 실수요처인 SK실트론에 초순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2단계로는 2030년까지 초순수 수질분석, 기술개발, 실증·검증 및...
이 실증 플랜트는 SK실트론과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등 산ㆍ학ㆍ연ㆍ관 협의체와 함께 반도체에 쓰이는 초순수의 국산화를 위해 지어졌다.
SK실트론 2공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여러 평가 과정을 거쳐 실증 플랜트 구축에 적합지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총 2단계로 이뤄진 ‘초순수 국산화 국책 과제’ 중 1단계는 초순수...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분기별 정기 점검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우선적으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튀르키예 지역의 강진을 계기로 2~3월 중에 내진 보강 대상 저수지 13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에 환경부는 지난 2021년부터 생산기술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프라텍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주도하는 ‘고순도 공업용수 기술개발’ 국책사업 중 하나인 ‘초 저농도 용존산소(DO) 제거용 탈기막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세프라텍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MDG 시제품 생산 및 초기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초순수 국산화 1단계는 한국수자원공사. 한성크린텍 등 21개 민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엔코퍼레이션 수처리 EPC(설계, 조달, 시공)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이 초순수 설계, 시공, 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를 맡아 하루 2400t 규모의 실증플랜트 구축에 나서고 있다.
초순수 국산화 1단계는 한국수자원공사. 한성크린텍 등 21개 민관기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산 설계 및 시공 기술로 하루 1200톤 생산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SK실트론 공장 부지에 구축해 현재 시운전 중이다. 시운전 결과 수질 검증이 완료되면 실 수요처인 SK실트론에 초순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1200톤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추가로 구축하고...
이 고위관계자는 “제3국 공동진출은 구체적으로 영국을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실질적으로 논의가 많이 이뤄져 협약을 맺은 걸로 알고 있고, 한국의 시공에 UAE의 금융·자본·네트워크가 결합하면 굉장한 경쟁력을 가진 팀이 될 것이라고 자체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원전 협력을 큰 폭으로...
한국전력이 당시 UAE 원자력공사(ENEC)와 186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하는 원전 4기의 공사 계약을 체결한 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건설 중이다. 현재 1·2호기는 상업 운전 중이며 3호기는 준공, 4호기는 2024년 완공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계획된 총 4기 중 2기가 운전 중이고, 나머지 2기도 곧 가동을 시작하는 바라카 원전은 한국과 UAE 양국의...
그간 한국과 UAE는 2015년 11월 수자원 협력 국장급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자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왔다.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UAE가 추진하는 총 2조 원대 규모 해수담수화 시설 구축 사업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여지가 커졌다고 평가했다.
UAE는 웨이하트4, 아부다비 아일랜드, 하샨 1단계, 함리야 등 4개 약 2조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 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협력해 광주‧전남지역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주암댐에 공급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광주 동복댐과 순천 주암댐의 저수율이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어 철저한 용수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광주 동복댐 비상 도수관로 사업 등 가뭄대책이 차질 없도록...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7월부터 한수원이 가뭄 대응에 활용토록 지원한 보성강댐의 물량에 대한 발전 손실을 보전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상대적으로 여유 물량이 있는 소양강댐에서 보성강댐에서 감소한 수력 발전량만큼 대체전력을 생산한다. 아울러 현재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동절기에 집중·선제적으로 수력발전을 실시할...
유출 지하수 활용 설치사업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유출 지하수 활용을 늘리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했다. 올해 3월 대전광역시의 중구청역(청소용수)과 용인시의 용인실내체육관(지붕 살수)을 대상으로 실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국비 20억 원을 투입한 이번 2차 시범사업으로 부산 문현역은 하루에 364톤의 유출지하수를, 시흥 신천역은 하루...
협의체는 환경부와 충청남도,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등 8개 시군, 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협의체를 통해 올해 8월 16일까지 보령댐 도수로를 가동, 약 3000만 톤의 용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 △용수확보 주요 성과 공유 △하수 재이용 등 수자원...
이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속적 연구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제약과 삼육대는 수처리에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산화염소수는 기존에 흔히 사용되는 소독살균제 대비 살균 소독 소취력이 강력할뿐더러 소금, 설탕과 동일 안정 등급인 세계보건기구(WHO) A-1 최고 안전 등급에 해당돼 인체 안정성까지 보유한 환경친화적인...
네이버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RE100 달성 및 ESG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는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RE100 이행을 위한 공동개발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기술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금한승 환경부...
2012년부터 총사업비 3404억 원(국고 791억 원, 한국수자원공사 2613억 원)을 투자해 시설용량 20만㎥/일의 취·정수장과 총길이 120km의 수도관로를 설치했다.
환경부는 이번 광역상수도 준공으로 충주, 진천, 음성, 증평, 괴산 등 5개 시군의 24개 산업단지와 충북혁신도시는 하루 8.8만㎥의 생활 및 공업용수를 적기에 공급받아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쌓을 수 있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