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오는 13일까지 약 2주 동안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소프트웨어 저작권 교육인 ‘정품이 흐르는 교실’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을 권장하고 저지르기 쉬운 저작권 위반 사례를 통해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경찰수사연수원은 20일 오전 서울 경찰수사연수원 청사에서 SW 저작권 보호 및 과학수사 기법의 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데이터의 법적 증거 확보를 위해 저장 매체 및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수집ㆍ분석ㆍ보존하는 디지털 수사과정을 일컫는 디지털 및 네트워크 포렌식, 저작권과 SW 관련 과학수사 연구...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대검찰청과 소프트웨어(SW) 저작권 보호 및 전문과학수사기법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은 법적 증거 확보를 위한 정보 수집, 분석, 보존을 뜻하는 네트워크 포렌식(Forensics)과 저작권, SW 관련 과학수사 부문에서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와 함께 SW 저작권 보호 및 정품...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김은현 부회장은 “이번 온라인 모니터링은 모든 업-다운로딩 가운데 일부분을 반영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피해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짐작된다”면서 “사용자의 소프트웨어 정품 이용 인식의 변화와 관계 당국의 적절한 조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의원(한나라당)이 지난해 11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지난해 온라인 서비스제공업체(OSP)와 포털 총 104개 업체를 대상으로 SW 불법복제에 대한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피해금액이 3026억원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SW 온라인 불법복제 피해액은 2006년 669억원, 2007년 1043억원, 2008년 2218억원으로 증가하다 2009년 1140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010년 다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최근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주요 소프트웨어가 불법으로 복제된 ‘통큰 넷북’이 팔리고 있다는 사실에 우려를 표하며 해당 판매, 유통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SPC는 2일 성명서를 통해 "현재 한국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41%로 20%대인 선진국과 비교할 때 여전히 큰 격차가 존재한다며 불법복제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소프트웨어 관리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자산관리사’ 자격 검정 시험을 오는 12월 5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SW 자산관리사는 기업 내 SW 구매부터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처리하고, SW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 배양과 함께 이를 검증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SW...
이번 캠페인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의 ‘2010 카피제로(COPY ZERO) 캠페인’에 적극 동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SW 저작권에 대한 사용자 인식 개선 및 SW 정품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나가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한컴의 정품 사용 권장 캠페인이다.
한컴은 공공 및 기업고객 대상으로 △한컴오피스 방문교육 프로그램 △한컴오피스 2010...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오는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과 공동으로 ‘2010년 SPC-BSA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 전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09년 7월 23일부터 시행된 저작권 제141조 양벌규정이 기업의 소프트웨어 관리에 대한 의무를...
이 보고서는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공동 의뢰해 서강대학교 시장경제연구소를 통해 수행됐다.
이번 연구는 국내 소프트웨어, 음악, 영화, 출판 등 주요 디지털 콘텐트 산업에서 불법복제 감소 시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에 대한 국내 최초 공식 보고서다.
전성훈 교수(서강대 경제대학원장ㆍ공정위비상임위원)가...
이 연합은 지난 2007년 최초 결성했으며 올해 출범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관세청 등 정부 주무부처들의 대거 후원과 한국저작건단체연합회 등의 기관의 참여로 향후 지재권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움직임을 시사했다.
행사에는 윤영선 관세청장을 비롯한 저작권 전문가들, 개그맨 김대희와 박명수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명수와 김대희는...
17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발표한 `2009년 상반기 SW 불법복제에 대한 온라인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불법 복제나 공유가 가장 많은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 블로그'로 3186건을 기록했다.
이에 이어 `네이버 카페'는 2532건으로 2위, 3위는 다음 카페 2286건, 4위는 다음 블로그 2092건, 5위는 야후 블로그 1946건 순이다.
네이버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지난해 웹하드, P2P사이트 업체 39개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상 복제 적발건수’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총 9872건에 피해금액은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약 17억4000만원이다.
이는 업로드(공유) 건수에 한해서며,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다운로드까지 포함하면 어마한 수치가 될 것이라는게 업계의 입장이다.
이...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의 '2007 AP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D사, M사, S사 등 대표적인 웹스토리지 업체 및 와레즈 사이트 등 18개 사이트에 대해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MS 등 18개 기업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불법 소프트웨어 공유에 대한 삭제 요청건수는 6만여 건에 달했고, 이를 피해 금액으로...
글로벌 게임기업 예당온라인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모범 기업임을 인정하는 소프트웨어 클린 사이트(SCS: 이하 SC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SCS는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진행하는 SW자산관리컨설팅(SRC)을 받은 기업 중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을 구축한 기업을 발굴, 인증 심사 등을 거쳐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를 사칭해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을 경고하는 바이러스가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론다 바이러스의 변종인 이 바이러스는 P2P 사이트를 통해 다운 받은 파일로 감염되고 있어 협회가 불법SW 유통 방지를 위해 제작한 것이라는 오해를 일으키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당신의...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99년 10월경부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한샘테크’라는 상호로 컴퓨터수리점업을 운영하다 지난해 5월부터 ‘컴드림’이라는 브랜드의 컴퓨터 수리전문점 체인사업을 하면서 97개의 가맹점을 모집했다.
그 후 가맹업자에게 컴퓨터의 고장시 이를 고치기 위한 불법소프트웨어가 저장된 DVD, 외장형H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