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콘텐츠조합,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한국주유소협회,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등을 비롯해 10여개 소상공인단체가 참가했다.
최승재 국정감사모니터단 공동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업계와 소상공인의...
수장 외에도 본부장급에도 관료들이 가 있다. 금융은 자율과 창의를 먹고 사는 산업인데 관료적 마인드로 시장을 관리하고 운용하니 작동되겠나. 외국은 규제가 강화되면 산업이 발전 못하니 공적 규제 대부분을 금융협회 등에 자율 규제로 넘긴다. 우리나라는 금융 관련 협회가 6개가 있는데 5개 협회장이 누군지 봐라.”
이후 삼성전자와 미국 TSI사를 거쳐 줄곧 정보보안 산업에 종사해 왔다.
그는 대통령 경제자문위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고려대학교 및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정보보안 분야의 공로로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인터넷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가 있다.
무선주파수(RF) 커넥티비티가 주력인 기가레인과 함께 자동차와 항공기, 정보기술(IT) 제품 내장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MDS테크도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꼽힌다. 두 종목은 올 들어 각각 124.2%, 47.8% 올랐다.
잠시 주춤세를 보였던 3D프린터 관련 종목은 지난달 30일 한국3D프린팅협회 출범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3D프린터는 설계도에 따라 자동차 부품이나...
최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세계 자동차 리콜사태 동향과 우리에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 1~5월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등 4개국 시장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실시한 리콜 대수는 전년 동기비 85.5% 증가한 268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리콜 대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6만1000대에서 12만2000대로 두 배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미래창조과학부는 고용노동부, 교육부와 SW분야 능력사회 구현을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삼성 SDS·LG CNS 등 11개 기업, SW 분야 마이스터고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계는 먼저 학벌이 아닌 능력 중심으로 SW분야 인재를 채용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무수행능력을...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삼성 SDS·LG CNS 등 11개 대·중견기업, SW 분야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전문대학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르면 SW 산업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정부는 SW 산업계를 직접 NCS 개발 및 보완 과정에 참여 시켜 'NCS 기반 SW 자격제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과 이스라엘이 무인항공기와 정보보안 등 전략분야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 한-이스라엘간 민관합동의 기술협력회의 개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한-이 산업기술협력 컨퍼런스는 정부차원의 국제공동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한·이스라엘 협력을 산업기술협력 전반으로 확대하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4 디지털 TV쇼’를 열고 UHD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UHD 방송은 전 세계적으로 기술표준이 없으며 현재 국내기술이 유일하다.
CJ헬로비전, 티브로드, 현대HCN, CMB 등 케이블업계는 이날 UHD 방송을 유맥스 채널 1번에 송출하고, VOD서비스를 위해 ‘UHD 특별관’을 마련했다. 다만 1번을 지역방송으로 쓰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세계 최초 ‘케이블 UHD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UHD 방송은 전용채널인 유맥스(U-max)를 통해 이날 오후 3시 8분에 송출된다. 그동안 케이블업계는 홈초이스를 통해 UHD 전용채널 유맥스를 설립, 상용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KCSA) 등은 IT 분야 협회 부스를 마련해 소속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한다.
CITE는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선전시가 공동 개최하는 종합 IT 무역쇼다. 올해는 4G, 웨어러블 전자제품, 3D 프린팅, 홈 자동화, 모바일 상거래, 네트워크 장비,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등 최신...
한국케이블TV협회에 따르면 올해 케이블업계가 확보할 수 있는 UHD 콘텐츠는 총 200시간 분량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80%가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이며, 외주사에 제작을 맡기거나 직접 투자해 제작하는 콘텐츠는 모두 합쳐야 20% 남짓이다. 이에 업체들은 우려를 잠식시키기 위해 콘텐츠 확보에 팔을 걷어 붙였다.
◇케이블 업계 색다른 영상미로 시청자 눈...
이날 연구소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장병완·권은희·강은희 국회의원,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문기 장관은 축사에서 “중장기적인 정책 비전 제시, 신사업 발굴 등 SW 정책의 싱크탱크가 되어야 한다”며 “SW 산업의 발목을 붙잡는 제도 개선과 인력 처우 개선, 당면과제에 대한 대안제시 등 현장감 있는...
강신철 네오플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호령했던 한국 온라인 게임산업이 이제는 규제 종주국이라는 비아냥 소리를 듣고 있다"며 규제 일변도 정책을 진흥으로 바꿔줄 것으로 요청했다. 조현정 소프트웨어사업협회장의 경우 “개발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만한 대우를 못 받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분야는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이재용 파수닷컴 PA사업팀 부장은 “시큐어코딩은 소프트웨어의 개발단계부터 가장 기본이 되고 보안의 핵심이 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안전행정부·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 등이 후원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 등 보안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산하기구인 KM&ECM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KM&ECM 분야의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한 사업 활동 및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KM 및 ECM 전문기업 12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협의회는 내달 17일 ‘스마트오피스, 협업’을 키워드로 ‘ KM...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6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제1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현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소프트웨어산업에 있어 ‘실행의 해’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성과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SW 관련 보도가 전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9일 산하기구인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임된 이 회장은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협의회는 SW사업의 품질개선을 위한 SW테스팅의 중요성을 알리는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일본 SW테스팅협회와 함께 규모를 확대한 컨퍼런스 개최, SW테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