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여성평화행진 사진전’에 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할머니들의 존귀함 회복을 돕고자 ‘꽃할머니’라는 이름으로 4월1일까지 전시회가 진행된다.
전국 각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경남 창원에서는 ‘제 28회 경남여성대회’를 개최하며 횡단보도 퍼포먼스와 소크프레 거리퍼레이드를 펼친다. 대구에서는 ‘제 23차 대구여성대회’...
내달 사진집 '白磁, White Vessels' 출간을 앞둔 구본창은 보도사진이나 살롱풍의 사실주의 사진이 주류를 이루었던 1980년대 한국 현대 사진계에 ‘예술 사진’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작가로 평가 받는다.
'숨(Breath)', '탈(Masks)', ‘태초에(In the Beginning)’, ‘상자 시리즈’, ‘Chasse Roue’, ‘White’ 등 다양한 연작시리즈를 내놓으며 ‘시간’과...
한국인으로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역시 ’스테이 스트롱 네팔(Stay Strong NEPAL)’, ’렛츠 프레이 포 네팔(Let's pray for NEPAL)’이 적힌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네팔의 안전을 기원했다.
27일(현지시간) AP는 네팔 경찰 당국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3904명에 달했고 부상자는 7180명으로 집계됐다. 에베레스트산 눈사태...
AF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베르사이유궁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500만 유로를 기부하고 자신의 사진작품을 전시했다.
또 조만간 개최 예정인 '아해 사진전'을 준비하던 프랑스의 '숲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유 전 회장으로부터 1만유로 (약 14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이에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숲...
개최하려했던 '아해 사진전'을 취소했다는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아해는 유병언이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썼던 이름이다.
파비위스 외무장관은 앞서 지난 6월 30일 숲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유병언의 작품 철거 및 전시회 취소를 요청했다. AFP 통신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파비위스 장관이 "슬픔에 빠진 한국인 특히 어린 (세월호)...
옥션 김주성 티켓팀장은 “권위있는 뉴스 보도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퓰리처상 사진전은 2010년 국내 유료 관객 22만명을 동원했을 정도로 국내 사진 전시 중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며 “특히 올해 사진전에서는 한국전쟁의 처참한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전시회를 방문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현재 거론되는 것은 오갑렬 전 체코 대사와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다. 오갑렬 대사는 유병언 전 회장의 매제다. 그는 유병언 전 회장이 2011~2013년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 당시 대사 지위를 내세워 유 회장의 사진전 개최를 도왔다는 의혹 때문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유병언의 비자금 관리인이자 내연녀로 알려진 김혜경 씨는 현재 미국에 체류...
아해 국제사진전을 주관하는 '아해프레스'의 대표인 유 전 회장의 둘째 아들이 청해진해운의 지주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대주주라는 점 때문이다.
미국서 활동 중인 사업가이자 사진작가로 알려진 아해는 1941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2차 대전 종전 직후 한국으로 돌아와 20세부터 그림, 조각 등 예술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외에 거액의 부동산을...
오는 28일 문을 여는 독립기념관 내 국내 첫 독도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은 그는 2009년 제작한 첫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를 올해 세계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사진작가를 섭외해 '독도 사진전'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여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 상담회 외에도 한일 양국 '비즈니스 축제'에 걸맞게 넌버벌(nonverbal) 무술 창작 퍼포먼스 'JUMP' 공연, 케이 팝 축하공연, 케이 팝 오디션, 한류스타 보도 사진전 및 애장품 자선경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되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JYJ와 박효신은 공식 개막식 참석 및 축하공연 등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교도통신은 니콘이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주쿠 니콘살롱에서 한국인 사진작가 안세홍(41.나고야 거주)씨의 '겹겹-중국에 남은 조선인 위안부 할머니들 사진전'을 열기로 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이는 도쿄 지방재판소(지방법원)가 22일 안씨가 낸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니콘측은 법원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법원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지난해 일본에 절망을 안겨준 대지진의 현장을 담은 보도사진전이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사히신문사와 미쓰비시상사주식회사는 일본의 재건을 위해 지원을 한 한국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사진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의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동시에 열리는 본 행사는 개막당일 오프닝 세레모니가 시행될...
이번 행사는 문화교류와 경제협력에 초점을 맞춰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진전, 예술공연, 언론문화포럼, 경제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사진전은 수교 14년 동안 정치, 경제, 과학, 민간부문 등 다방면에 걸쳐 일어난 사건들을 중심으로 한 400여 장의 작품이 전시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기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