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는 암백신 세션과 글로벌 협력, 마이크로바이옴, 재생 의료 세션이 진행된다.
글로벌 협력 세션에서는 미국 캠브리지 혁신센터 창립자인 팀 로 대표가 참여해 이노베이션 허브의 역할을 제시하고, 한국형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발전과 한국과 보스턴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강화해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리언트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Institute Pasteur)와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설립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유망한 기초연구과제의 상업화를 위해 2008년에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 기업이다. 2016년 코스닥...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은 “올해 AACR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R&D 중심 제약기업답게 한미의 R&D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 많이 알리고, 그 역량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암 환자에게 혁신적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를 활용한 항암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회에서...
2018년부터 훌륭한 딜을 여러 차례 체결했다. 한국에도 훌륭한 기업이 많은 만큼 파트너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진흥원과 노보노의 업무협약으로 노보 노디스크의 기술력, 노보홀딩스의 투자 네트워크가 한국 바이오 기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정부, 산업, 의료계 관계자들이 건강검진의 빅데이터화가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건강검진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며 더욱 중요해졌다.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미리 알고...
특히 정부는 바이오 분야 첨단 생산 공정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판 BioMADE'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미국의 첨단바이오제조혁신센터 등의 국제기관과 바이오 초격차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R&D 공동기획 협력을 꾀한다.
앞서 미국은 2020년 산·학·연과 정부가 유기적 협력 체계를 이룬 연구 기관인 바이오메이드를 설립해...
슈퍼팟은 덴마크 국립AI 혁신센터에 보관돼 연구원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매즈 크로그스가드 톰슨 노보노디스크재단 최고경영자는 "신약 개발, 질병 진단 및 치료뿐 아니라 복잡한 생명과학 과제는 AI 컴퓨팅 성능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능케 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엔비디아와 협력은 덴마크의 뛰어난 연구자와 혁신가들이 한 단계 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의 사무·연구 공간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아 암젠코리아 의학부 전무는 “암젠은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으로, 혁신적인 R&D 기술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올해부터는 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을 시작해 더욱 폭넓은 지원으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7년 말까지 연평균 54.8% 성장률을 보이면서 14억6530만 달러(1조 9444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연구와 상업화 성공 사례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 분야인 만큼, 향후 기업들이 가시화하는 R&D 성과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업계...
그러나 한미그룹은 이날 설명 자료를 통해 “100개 이상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두 형제의 비전은 한국 바이오 의약품 시장 규모와 한국 CDO·CRO 업체의 국제적 위상을 고려할 때 현실성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100개 제품 수주를 위해 1조 투자는 매우 부족한 금액”이라며 “생산을 위해서도 1000명 이상의 인력 모집이...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장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M&A는 핵심 경영 전략 중 하나이자 혁신의 수단”이라며 “바이오 M&A 지원센터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 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현재 국내 바이오산업계에서...
진양곤 HLB 회장 “간암 신약, 9월 3일 미국 론칭”
진양곤 HLB회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교보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9월 3일(한국시간) 간암 신약을 미국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HLB는 이에 맞춰 생산·유통·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은 최근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시판될 것으로 현저히...
중기부의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 등에서 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다. 또 서울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대한 위기 징후 모니터링을 위해 서울지역 위기지원센터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전국 테크노파크 협의체인 한국 테크노파크진흥회 도건우 회장은 “그간 테크노파크가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수립해...
이어 “자동신고품목도 모든 품목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소스류 과자류 등에 위험예측시스템을 적용해 오류를 줄이는 등 디지털 기반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급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68개소가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올해 114개소로 확대한다.
한편, 이날 식약처는...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과학의 발전이 필요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규제과학센터는 1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스카이홀에서 ‘제1회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1, 2호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한 에임메드의 임진환 대표와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규제과학이 이끄는 헬스케어 산업의...
(MRC) 센터장,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 단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단장은 그동안 난치성 질환 및 퇴행성 신경질환 극복을 최우선으로 연구해오며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현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 정책에 발맞추어 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과제뿐 아니라 디지털...
기념식(한국노총 회관)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근무혁신으로 퇴사율 줄고, 매출액 늘고
△쉼터부터 상담까지! 플랫폼종사자의 일하는 환경을 개선합니다!
△’23년 산업재해현황 부가 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잠정)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
4일(월)
△시간제보육 통합반 사업 운영
△2024년 비급여 보고의무 모든...
시범 지역로 선정된 강원도 역시 지역 애니메이션 산업과 연계, 강원 애니고등학교는 애니메이션·방송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지역 우수고등학교인 춘천고등학교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운영, 글로컬 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강원대 중심으로 한림대·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한 푸드테크, 바이오 학과 신설 등 지역 산업에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