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질 누출이나 화재·폭발 등 중대 산업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으로는 노바컴텍, 한국바스프 등 9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401곳, 53.6%)이 가장 많고, 기계기구제조업(32곳, 4.3%), 화학제품제조업(31곳, 4.1%)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100인 미만(601곳, 80.3%), 100~299인(90곳, 12.0%), 300~499인(22곳, 2.9%) 순이었다.
고용부는 2004년부터 산업재해율이...
2017-12-20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