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좋은 일자치 창출을 위해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내벤처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발전사업과 연관된 사업화가 가능한 사내벤처 아이디어면 학생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기간 동안 서류를 접수한 이후 외부 전문가와 내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체개발한 ‘해수인양펌프 최적운전 가이드 시스템’을 운전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수인양펌프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냉각수를 바다로부터 저수조(Intake)로 공급하는 펌프로 당진화력본부는 26대의 해수인양펌프를 운전하고 있다.
가이드 시스템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현대차가 11일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시범사업 MOU를 체결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전기 생산이나 연료전지 핵심부품의 단가 인하보다, 발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료전지의 활용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서 뽑아내는 전기량 역시 상징적 의미를 제외하면 미미하다.
500㎾급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된 시범 설비는 연간 약 8000㎿h 의...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덕양과 ‘국내독자기술 기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서발전과 현대차는 MOU에서 올 하반기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 1㎿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착공하기로 했다. 약 22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설비다. 덕양은 수소 공급과 배관망 설치를 맡기로 했다....
현대차와 한국동서발전, ㈜덕양은 11일 현대차 양재 사옥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MOU’를 체결했다. .
이 자리에는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치윤 회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협약을 통해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를 구축해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한국동서발전은 10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친환경 연료 도입 확대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동서발전은 환경성 강화를 위한 친환경 저유황탄 도입비율을 올해 3월까지 90%로 확대했다는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향후에도 환경성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저유황탄 도입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지역사회의 요청을 반영해 자연발화...
한국동서발전은 10일부터 23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019년도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생산과정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시대 핵심기술과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 구축을...
한국동서발전은 8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부두 3개소에 육상전력공급설비(AMP) 설치를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3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진화력 내 석탄하역 제1~3부두에 총 7MVA(6.9kV) 규모의 선박용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연말까지 설치한다.
육상전력공급설비는 정박...
한국동서발전은 8일 울산시 남구에 소재한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입상선수에게 전국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비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3~6일 펼쳐진 울산광역시기능대회에는 33개 경기 직종에 227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일 부산시에서...
울산혁신도시는 에너지 분야 이전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려 동서발전이 이차전지·에너지저장장치 기술 개발을 위한 에너지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석유공사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나서고 한국에너지공단은 지역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공단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를 개방한다.
강원혁신도시 관광지로서의 이점을 십분 이용하여...
이로써 한국동서발전은 기존 호남풍력, 백수풍력 등을 포함해 국내 최대 140㎿(메가와트)급 풍력발전 단지를 갖추게 됐다. 7만2868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동서발전은 이날 전남 영광군 백수읍 인근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전남도지사,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9.6㎿ 규모의 영광풍력 발전소...
한국동서발전은 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문을 연 '주문을 잊은 카페'에선 환자들이 직접 주문과 서빙을 받는다. ‘주문을 잊은 카페’에선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이들이 만든 쿠키도 판매한다.
카페를 찾은 한 손님은 “쿠키도 시중에 파는 것과 비교해도...
한국동서발전은 29일 한국품질재단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예방·관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규격이다. ISO45001을 획득한 건 국내 발전사 가운데 동서발전이 처음이다.
동서발전 측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국동서발전의 안전보건경영체계에 대한 대외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자사가 개발한 해수전지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서발전이 2018년 개발한 해수전지는 바닷물 속 나트륨을 배터리 원료로 사용한다. 리튬, 코발트 전지와 비교하면 원료 고갈 위험이 없고 생산 비용도 저렴하다. 동서발전은 해수전지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면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
한국동서발전은 28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으로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수출지원을 위한 뉴 플랫폼인 ‘파워실크로드 프로젝트’ 등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또한...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에이치라인해운,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와 함께 ‘해운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총 8명의 한국해양대학교 졸업예정자를 자사의 유연탄 장기운송선 초임사관으로 채용한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대학교는 채용조건부 승선실습 프로그램을...
한국동서발전은 2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자연발화 예방 및 지역주민 보호를 위한 ‘당진화력 저탄장 자연발화 태스크포스(TF) 개선과제 진행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당진화력에서 발생한 저탄장 자연발화의 재발방지를 위해 TF를 구성하고, 저열량탄 도입량 및 재고량 축소, 저탄장 유해가스 모니터링 등 14대 개선과제를...
한국동서발전은 25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양호 삼척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대진 원전 해제 예정 부지 활용을 위한 수소 기반 에너지 거점 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원전 해제 예정용지 개발을 위한 에너지 분야 사업계획과 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연료전지 100㎿, 태양광과...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음성지역 전담 사회봉사단인 ‘햇살愛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음성천연가스발전사업의 시행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봉사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햇살愛봉사단 명칭은 음성지역의 ‘햇사레’라는 브랜드를...
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본부에서 ‘2019년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지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35곳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동서발전은 울산화력본부를 시작으로 5월까지 전국의 다른 사업소에서도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동서발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