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0일 서울에 있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민·관 공동협력 국산화 및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관공동투자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투자했고, 발전설비의 국산화 및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1973년 준공 이후 약 43년 동안 운영된 울산화력본부 내에 있는 기력발전 1~3호기 철거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기력발전 1~3호기는 70~80년대 경제성장기 우리나라의 산업수도인 울산공업단지에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건설됐다. 준공 후 2013년 12월 30일 최종 정지한 날까지 약 43년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며...
당정은 내년 중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 5개사가 산재 통계와 유해·위험정보를 공유해 관리하도록 ‘통합 DB’를 운영하고, 모든 공공기관의 산재 통계를 분기별로 공표하기로 했다. 발전소의 위험요인에 대해 원·하청이 함께 대처하도록 ‘안전보건관리 조직 간 통합협의체’를 운영하고, 발전사 위험성 평가에도 원·하청 노동자가 모두 참여한다....
관련 유럽 특허 취득
△ 셀바스헬스케어, 8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화신테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한빛소프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이엠텍, 베트남 법인에 238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셀바스AI, 193억 규모 인프라웨어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 결정
△ 나노, 한국동서발전과 34억 규모 화력발전용 플레이트 촉매 공급 계약 체결
아시아에서 한국은 앞으로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이라며 “아세안은 새로운 무역 루트와 시장으로 발전해 세계의 번영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인데 반해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ㆍ노동력과 남한의 자본ㆍ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
아시아에서 한국은 앞으로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이라며 “아세안은 새로운 무역 루트와 시장으로 발전해 세계의 번영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중인데 반해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
한국동서발전,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대상을, 한전KDN 박영민 부장과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심상규 상무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1점)와 한국인터넷진흥원(2점)에서 정보보호 우수상을 후원기관(각1점)에서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한편,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행사에 앞서 정보보호 산·학·연을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 13개사와 함께 19~21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전력 전시회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2019'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협력 기업은 국산화와 국내 현장실증 과정을 거쳐 신뢰성이 입증된 우수 발전기자재를 출품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전시회에서...
한국동서발전은 14~15일 울산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문화적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시재생 사업 연계 청년활동가 50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산업을 결합한 도시재생 심화 교육을 진행, 문화기획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음악을 통한 지역 분위기 전환 △복합예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야외...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 품질경영을 통한 혁신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우수기업을 포상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품질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38부(재판장 박영재 부장판사)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근로자 3000여 명이 회사 측을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남부발전(118억 원), 남동발전(90억 원), 동서발전(3억 원), 서부발전(1억9000만 원)은 지연손해금을 더해 총 200억 원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국내 기업 중 베트남에 최대 규모(70MW)로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노력을 인정받아 김범헌 한라이앤씨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세계 최초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연계규격을 마련하는 등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 기반조성에 노력한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김정기 동서식품...
한국동서발전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기업 등과 함께 발전설비 국산화 및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공동투자 연구개발(R&D)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조성 기금은 448억5000만 원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정부와 동서발전이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투자해 발전설비 국산화와 중소기업...
한국동서발전이 '농촌 상생형 신재생에너지 공동추진'을 위해 농협네트웍스와 힘을 모은다.
동서발전은 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농협네트웍스와 '농촌 상생형 신재생에너지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개발에 따른 청정에너지원 확대는 물론 농업인이 보유한 시설물과 부지를 활용해 농업인과의 이익공유를 통한 농촌경제...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설비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1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발전설비 부품 공급 안정 및 기술자립을 위한 국산화 로드맵' 사업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산화 로드맵과 테스트베드, 사업화 지침 등 국산화 전주기 관리체계에 대해 알리고 사업소,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