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국농수산대학, 청소년 대상 무료 문화체험행사 진행(석간)
△ ‘복숭아’ 간편하고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 공략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연구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한국식품연구원, 2018 Korea 국제 할랄 컨퍼런스 개최
10일(금)
△18년 8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내 애완곤충이 제일 잘 나가!”...
UCC는 2011년 설립된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다.
aT는 이달 15일부터 6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펼쳐진 2018 글로벌 봉사활동에 참여해 베트남 현지 다문화가정 37가족, 4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떡볶이 등 한국 식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37가족 450명을 대상으로 했다.
aT는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 노동자의 1인당 연평균 노동시간은 2016년 기준 2069시간이다. OECD 국가 중 멕시코와 함께 최장 노동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OECD 평균인 1764시간보다 305시간 많다.
그런데 지난해 발표된 시간당 노동생산성 통계를 보면 한국은 22개국 중 17위다.
우리보다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낮은 국가는 포르투갈(32.3달러), 헝가리(32....
중소·영세기업인 협력사의 경우 노사관계 지원차원에서 별도 위임교섭비용을 받지 않고 협력사들이 납부한 회비내에서 교섭을 진행한 바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도 외부용역사업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한편, 특별상여금은 과거에는 법인 통장에서 수표 및 현금으로 인출해, 지급 대상자에 대해 갑근세 등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해 지급해 왔지만, 앞으로는...
남북환경협력토론회(국회)
△안병옥 차관 11:30 녹색기업대상시상식(서울플라자호텔)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물시장 개척
△수력발전 모델수차시험 오픈플랫폼 준공식 개최
△석탄발전 등 다량배출시설 2019년부터 배출허용기준 강화 적용 공포
△미세먼지 배출량 높은 석탄중유발전소, 가동률 20% 제한 추진
△4대강 수계 20여 곳 보 사업 이후...
남북환경협력토론회(국회)
△안병옥 차관 11:30 녹색기업대상시상식(서울플라자호텔)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물시장 개척
△수력발전 모델수차시험 오픈플랫폼 준공식 개최
△석탄발전 등 다량배출시설 2019년부터 배출허용기준 강화 적용 공포
△미세먼지 배출량 높은 석탄중유발전소, 가동률 20% 제한 추진
△4대강 수계 20여 곳 보 사업 이후...
19일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본격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첫 전원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 위원이 전원 불참해 파행을 겪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2018년 한국경제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이 되면 누적상승률이 54%에 이른다고...
노사 협력 분야에서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나라는 우루과이(131위), 아이티(133위), 크로아티아(135위), 남아프리카공화국(137위) 등 7개국뿐이었다.
한경연은 "노사협력 순위가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은 굳어진 노사 간 불신 풍조, 구조조정 사업장 장기파업 등으로 인해 노사 갈등 구도가 극심해진 탓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고용...
1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377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 50.1%가 노동 부문 현안을 정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답했다. 이어 산업(26.5%)과 수출(22.3%)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계는 기타 의견을 통해서도 "급격한 노동 정책 변화로 인건비 상승, 극심한...
부도 시한을 하루 앞두고 집중 교섭에 나섰던 한국지엠 노사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사회가 열리는 20일 오후 8시까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회사는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된다.
19일 한국지엠 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평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11차 본교섭이 끝내 결렬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간...
◇부품대금과 급여 등 필수비용만 4000억 원 = 한국지엠은 매달 부품대금으로 약 3000억 원을 협력사에 지급해 왔다. 여기에 생산직과 사무직의 급여 1000억 원이 필요하다. 생산직과 사무직의 급여일은 각각 10일과 25일. 당장 이틀 뒤 지급해야할 생산직 근로자의 4월 급여부터 정상지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회사측은 지난해 임단협에 따른 성과금...
이날 회견에 참석한 부품업체 서울정밀의 김은희 부사장은 "한국지엠 사태로 협력업체들은 금융권의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돼 경영 위축을 겪고 있다"며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업체들까지 줄도산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원이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때'가 있고, 이 시점을 놓치면 백약이 무효"라며...
이어 “해피파트너즈는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측은 이날 입장차를 재확인하는 정도였지만 노사 간 논의의 장이 본격적으로 마련된 만큼 사태 해결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보고 있다. 이용배 한국노총 대외협력국장은 "견해차가 좁혀가는 것 같다"며 "다음 간담회에서는 이야기가 잘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사는 조만간 3차...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6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노사관계 전망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2.8%가 올해 노사관계가 지난해보다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동 조사결과보다 4.7%p 증가한 수치다.
올해 노사관계 최대 불안요인은 ‘노사관계 현안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2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노동계 기대심리...
개별 노조 선정 이유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핸즈식스와 서울 지하철 노조는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 모범 사례로, SK하이닉스는 협력업체 처우 개선을 지원했고 국회환경미화원은 공공부문의 선도적 전환 모델로 선정됐다”며 “또 금융노조와 보건 노조는 일자리 창출 노사 공동 산업을 진행했고 정보통신산업노조는 장시간 노동 공론화와 앱을 개발했으며 청년...
가입 대상 확대 △실업급여 지급수준 및 지급기간 연장 △보험재정의 안정성 확보 등 고용보험제도 개선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처음 열린 회의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노사와 학계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TF에서는 현행 고용보험 제도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노동에서는 여성경제활동 90위, 고용·해고관행 88위 노사협력 130위를 기록했다. 금융에서는 은행건전성 91위, 대출 용이성 90위, 벤처자본 이용가능성 64에 머물렀다. 제도의 경우 정부규제부담 95위, 정책결정 투명성 98위, 기업 경영윤리 90위에 그쳤다.
국가별로는 스위스・미국・싱가포르가 각각 1・2・3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반적인 순위변동도 크지 않은...
아울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합리적인 노사협력 문화 정착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연방제에 버금가는 자치분권을 보장하여 각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은 포용적 성장, 나아가 포용적 민주주의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금융·경제인 여러분!
한국은 수출주도의...
현재 트럼프 정부는 중국산 철강을 겨냥해 232조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이 경우 한국산 철강도 직격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실제 기업들의 경제 심리는 꽁꽁 얼어붙고 있다. 한경연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ㆍ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9월 기업경기 전망치가 94.4를 기록했다. 기준선(100)을 밑돈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공사 내부 직원과 두레비즈 등 외부 협력업체, 외부 노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구체적인 전환대상과 방식,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등을 협의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된다.
앞으로 공사는 심의 및 협의 과정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노동조합, 외부 노사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환 범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