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은 15일 서울 삼성동 푸르지오밸리에서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남동발전 협력사와 지역 소재 수출기업 등 육성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기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발전 협력사 등 수출 기업은 무역보험공사의 단체보험 가입을 통해...
지난해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총 7개 기관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부산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연금공단, 승강기안전공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택관리공단 등 8개 기관은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등급으로...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동양시멘트 등 발전·석유화학·시멘트업계 27개사는 지난 6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현행 온실가스 배출권시장 문제점 개선에 관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정부 역시 관련업계의 의견을 들어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배출권 가격이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에 조금...
△SK네트웍스, LPG 충전소 처분…SK가스에 LPG 사업 양도
△SK가스, SK네트웍스 LPG 사업 3102억 원에 양수
△미래에셋생명, 보통주 55원ㆍ종류주 710원 현금 배당 결정
△한전산업, 한국전력ㆍ한국남동발전과 용역 계약 체결 [
△대우조선해양, 4144억 원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
△한전산업, 지난해 영업이익 151억2000만 원…전년비 47.3...
한전산업은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과 각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전산업은 한국전력과 총 673억원 규모의 서울과 경기 지역 현장업무 용역계약을 맺었다. 한국남동발전과는 삼천포 지역의 연료환경설비 운전 및 정비위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186억원이다.
한편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총 사업비 5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민자발전(IPP)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4조3400억원의 PF를 성사시켜 관심을 모았다.
SK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뿐만 아니라 SK가스,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해 2021년 준공 후에도 2051년까지 운영수익을 받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인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5곳에 대한 IPO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시장 매력도가 높은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을 증시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발전사 상장을 통해 시중 유동자금을 산업자금화 해 발전사 사업의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에너지 인프라에 지속 투자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치권은 IPO가...
그럼에도 정부는 국민들에게 발전사의 성장과실을 공유하고, 발전사 사업의 투자재원을 확보한다는 명분하에 올해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을 증시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정부는 발전사 IPO의 취지 중 하나로 투자를 하는 국민들에게 배당수익이 돌아간다고 말하고 있지만 산자부 산하 공공기관의 외국자본 배당액이 3조를 넘는데다...
한국전력의 고창전력 시험센터와 나주신기술실증센터, 남동발전의 영동화력 테스트베드 등 에너지 공기업의 대규모 국내 시험시설을 정부과제의 시험대(테스트베드)로 활용키로 했다.
올해부터는 해외기관과 공동으로 실증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사전 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등 해외실증의 기회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정만기 산업부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대건설과 한국남동발전이 9일 해외 발전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과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현대건설과 남동발전은 해외 발전사업 부문에 대한 △협력구도 수립 △정보교환 △업무협력 체계 △공동사업 추진 등에 관련한...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과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Zero Liquid Discharge)을 영흥화력발전소에 공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은 최첨단 친환경 설비다. 화력발전소의 탈황 시설에서 나오는 폐수를 역삼투압과 증발 방식으로 정화한다. 기존 수처리 설비에서 거르는 부유물질과 중금속 물질, 질산염, 셀레니움까지 처리할 수 있다....
SK건설은 SK가스,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해 2021년 준공 후에도 2051년까지 운영수익을 받게 된다.
그동안 SK건설은 저수익 EPC 위주의 공사 수주에서 벗어나 고수익 개발형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꾀해왔다.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개통한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사업과 라오스에서 공사중인 수력발전사업, 지난 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또, 이랜드리테일(5월), 남동발전(6월), 동서발전(6월), ING생명(4~6월) 등의 규모도 1조 원으로 추산된다.
호텔롯데는 예상 공모가가 4조 원에 달해 올해 상장 예정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호텔롯데 상장은 롯데정보통신 등 롯데그룹주의 연속 상장 러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총 14곳의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한국남동발전이 향후 3년간 1GW 규모의 해상풍력과 640MW규모의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를 개발하고, 해외발전사업 1.8GW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업인 화력발전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총 7000억 원의 투자비를 들여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설비개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석탄화력에 치우친 전원 구성을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복합으로 점차...
한국전력이 최근 호주 바이롱 유연탄 광산을 비롯, 해외자원개발에서 손을 뗀다.
1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보유중인 해외 유연탄 광산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호주의 바이롱 광산의 잔여 지분은 남동ㆍ남부ㆍ동서ㆍ서부ㆍ중부 등 5개 발전사에 매각할 계획이다. 최근 한전은 호주 물라벤 광산의 지분을 남동ㆍ남부ㆍ서부ㆍ중부 등 발전 4사에 넘겼다.
또...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 계획에 대해서는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에 따라 2020년까지 8개 공공기관을 순차적으로 상장할 계획”이라며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의 연내 상장을 추진해 1월 중 주관사를 선정하고, 계약체결을 완료하겠다. 주관사의 기업실사 및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거쳐 5월초부터 순차적으로 상장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기재부는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중 먼저 준비가 된 곳을 올 상반기에 상장하고, 상황을 본 뒤 나머지를 올 하반기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발전 공기업 IPO 계획은 민영화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IPO 추진은 광의의 범주에서 우회적 민영화가 분명하다.
발전사 IPO가 성사될 경우 민간으로 흘러갈 공공자산의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