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양자는 미래 에너지, 친환경 발전 등의 연구과제를 공동기획하며, 글로벌 에너지 포럼 같은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지역의 거점 국립대학과의 종합적인 산·학 협력체계 구축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개방형 혁신을 위해 필요한 거버넌스”라며 “이번에 시작되는 양...
오전에는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중국 난카이(南開)대학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톈진포럼 2017’에 참석, 도시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ㆍ산업ㆍ환경 문제 등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는 도시의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인 발전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부와 민간기업, 시민사회가 경제 모델과 산업 조정, 사회 거버넌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내년 5월 부산에서 열리는 AfDB 연차총회 및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아마 부총재를 비롯한 AfDB 관계자와 앙골라, 케냐 등 주한 아프리카 대사, 수출입은행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국내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또 한국남부발전 등 에너지 기업, STX마린서비스...
그는 또 “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면 미국 기업도 고통을 받을 것”이라며 “중국이 미국에 막대한 무역수지 흑자를 보고 있지만 이런 이익의 90%는 미국 기업들에 돌아가며 중국의 수출마진은 2%로 매우 적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관련해서 리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견지한다는 중국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최근 한반도 문제는 동북아 지역에 긴장을 조성하고...
한국서부발전은 23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국내 최초의...
송 의원은 “두 가지 희망은 ‘인프라’와 ‘브레인’”이라면서 “이 두 가지 장점을 극대화시켜 글로벌 기업들에 한국이 매력적인 시장임을 어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인프라 강국인데, 이는 한국이 ICT 융합 신사업의 최적 실험 장소이자 최고 투자 환경이 가능하다는 의미”라며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소프트웨어 개념과 교육은 아직...
국가 거버넌스 구조가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오프라인의 고비용 비실시간 국민 참여가 온라인의 저비용 실시간 국민 참여로 혁신되면서, 현재의 대의민주주의의 문제를 직접민주주의가 보완하는 융합민주주의가 등장할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의 내년도 주제인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을 선도하는 국가가 된다면 한국은 경제 기반의 추격에 이어 정치...
30년 전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는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두 배까지 확대됐다. 소득의 양극화와 대ㆍ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확대는 조직화 세력의 일란성 쌍둥이로 인식해야 한다. 대기업의 고임금은 생산성이 아니라 조직화의 힘이다. 파업을 할 수 있는 조직화된 직장의 임금이 한국 평균의 3배에 달하고, 심지어 동일 노동을 하는 대기업과 협력 업체...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시장의 공정성△공정한 자원배분 △바른 시장경제 거버넌스 등 3개 분야에서 공정한 경제구조가 구축돼야 대ㆍ중소기업이 자유로운 경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이것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이어져 한국경제의 이중구조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게 '바른 시장경제'의 개념이다.
중소기업계는 이를 중심으로 산업·업종별 기술과 지식재산...
그렇다면 기업의 회계 시스템이 투명한 블록체인으로 변모하는 것은 당연한 추세일 것이다. 신뢰가 필요한 등기문서, 공문서 등 모든 문서도 마찬가지다. 이제 스마트홈, 자율 자동차 등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의 안전도 블록체인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사회적 거버넌스의 핵심인 선거제도가 블록체인으로 변모될 수 있다. 사회적 의사결정 시스템은 신뢰를...
한편 AWC 창립총회와 함께 국토부와 한국물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 ‘워터비즈니스 포럼’은 B2G(기업 대 정부), G2G(정부 대 정부) 양자 간 협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물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했다.
K-water는 자인테크놀로지, 네트워크코리아, 티엔시코리아 등 16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델타레스, UNESCO, 호주워터파트너십 및 ADB 등 해외기업...
한국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즉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라고 하면 대부분 기부나 사회공헌을 생각한다. 그러나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다루는 여러 가지 주제 중 일부에 불과하다.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침인 ISO26000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7개의 주제로 나누었다. 거버넌스(지배구조),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운영관행...
6월 2일에는 정부와 WB,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 기업의 개도국 진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행사 셋째 날에는 WB 관계자와 우리나라 학생이 만나 WB 취업 관련 정보를 교환한다. 6월 4~5일에는 녹색혁신포럼, 조세정책 컨퍼런스, 경제체제전환포럼, 공기업 거버넌스 포럼 등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이를 위해 영국의 건설사업비관리전문기업 터너앤타운젠드(Turner & Townsend)의 닉 타운젠드 북동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이 GCS에 대해 발표하고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가 순차 통역하는 방식으로 1시간30분간 진행된다.
발표는 영국이 GCS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거버넌스, 추진 전략 및 목표, 성과, 교훈 및 시사점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발표 후 한...
특히 구글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벤처기업이 개발한 시스템을 구글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리콘밸리 진출까지 지원키로 결정한 데는 이 원장의 공이 컸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르완다에 220억원 규모의 정보보호시스템과 공인인증시스템 수출을 성사시켰다. 이후 정보통신방송 장관포럼(WICS 2013)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ICT 장·차관 대표단...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19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공공기관, 국내 ICT 대표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16일에 창립하는 빅데이터 포럼을 위한 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창립준비위원회 회의에는 최근 IT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빅데이터 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위해 통신사, 포털사, 제조사, SI업체 등 주요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