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지주,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했으나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 퀄리타스반도체, 한국 반도체기업과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299억 원 규모
△ 스킨앤스킨, 회사 물적분할 결정 철회
△ 다원시스, 서울 5, 7호선 신조전동차 구매 낙찰자 선정…낙찰금액 2180억 원
△ 씨앤씨인터내셔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0억 원 조달 목적으로...
이번 UNGC 지속가능금융 우수 사례에는 금융지주, 은행, 캐피탈, 증권, 카드, 공공기관 등 총 12개사가 선정됐으며, 자산운용사로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유일하다.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경영 철학을 중장기적 경영 전략에 녹여내고 있다. 고효율 냉동시스템 특허 등록, ‘LEED’와 같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 획득, 친환경 임대차동의서 도입, ESG 리포트 발간...
4%로 나타났다.
단일 대학 학과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37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중에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으로 파악됐다. 최근 인사가 발표된 이규석 현대모비스 신임 사장도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금융지주가 벤처투자 시장의 민간자금 유입 확대를 통해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 기업 성장 지원사격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민간모펀드 출범식을 개최해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모펀드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1월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방안’...
한국은행ㆍ한국금융연구원 “은행권 경쟁확대, 안정성·공정성 해칠 수 있다는 점 주의해야”
윤 대통령의 지시, 금융당국의 발표만 보면 경쟁 확대는 국내 은행권이 추구해야 할 지향점인 것만 같습니다. 은행권 경쟁 확대는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경쟁 확대에 따른 부작용은 없을까요.
한국금융연구원은 2016년 ‘국내 은행산업의 시장경쟁과 시사점’ 보고서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두산로보틱스(8.96%), 현대오토에버(6.04%), 두산밥캣(3.91%), 기아(3.68%), HD현대일렉트릭(3.0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3.01% 등은 강세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6.23%), 메리츠금융지주(-4.82%), 코웨이(-4.25%), 오리온(-3.59%), 농심(-3.05%)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5포인트(0.22%) 오른 811.11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롱리스트에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도 포함됐으나, 윤 회장은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직에) 선임되시길 바란다"며 고사했다.
이사회는 조용병 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고객과 직원의 비대면 투자상담을 위한 '상담챗'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담챗은 고객과 전문상담 직원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비대면 투자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다. 정형화된 질문과 답변으로 단순 업무 상담을 진행하는 챗봇과 달리 고객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은 상담챗을 활용해...
기록
안정적인 연간 이익 및 배당 증가 예상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메리츠금융지주
화재의 선전, 기대되는 ‘24년 배당 정책
화재, 예실차 증가, 투자이익 호조 등으로 순이익 5000억 원에 육박
증권은 해외부동산 감액처리 520억 원 반영으로 다소 부진
화재가 견인하는 실적, 배당가능이익 증가로 기대되는 ‘24년 자본 정책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충북 음성에 네 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양과 정서 함양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4호 도서관은 충북 음성 꽃동네에 위치한...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산업의 경우 6월 말 기준 현금ㆍ현금성 자산이 6000억 원 수준이다. 인수 금융을 제외하고 2조~3조 원의 자금 마련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동원은 일찌감치 자회사인 미국 참치캔 업체 스타키스트를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해 왔다. IB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스타키스트의 기업공개(IPO)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5000억~6000억...
후보군에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은행연합회는 이달 16일 3차 회추위를 열고 최종 후보자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23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사원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회장으로...
후보군에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임 전 회장은 재정경제부 2차관을 지낸 뒤 KB금융지주 사장과 KB금융지주 회장을 지냈다.
회추위는 김 회장과 산업은행(강석훈) 농협(이석용) 신한(정상혁) 우리...
지주·계열사 ESG담당 임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금융 ESG추진의 확장(Scale up)과 가속화(Speed up)를 위해 2024년 ESG 계획, 계열사 ESG 핵심사업 등을 주제로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농협금융은 올해 ESG 추진체계 마련에 집중했고, 이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 반응으로 최근 한국ESG기준원의 평가에서 A...
하나증권은 10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3분기 견조한 흐름을 지속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브로커리지와 IB 부문 모두 견조한 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이자손익 증가와 일회성 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금리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부정적인 업황이 이어지고...
벨코 포탁 버펄로대 교수는 2014년 논문에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공매도가 가격 왜곡이나 금융회사 파산을 초래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면서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불법으로 규정한 무차입 공매도(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가 오히려 시장 유동성을 늘리고 가격 효율성을 높인다고 짚었습니다.
“총선용 포퓰리즘” 지적, 왜?…흔들리는 정책...
‘월가의 황제’·‘제2의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6월 방한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지주 회장 등을 만났다. 다이먼 회장은 파산 위기에 몰린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전격 인수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 주목받았다. 세계 최대 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국내채권 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간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제공 중인 '약속한 수익 받기' 서비스는 기존 발행어음에 이어 국내 장외채권 조회 및 거래 기능을 추가로 도입했다. 서비스를 통해 매매 가능한 상품은 국채, 지방채, 금융채, 특수채, 회사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