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는 육상부문에서는 한국군의 10대 명품 무기중의 하나인 K-9 자주포의 격발기조립체, 지지대, 장전기, 크레들 조립체 및 K-10 탄약운반차의 탄통구조물, K-21 차기보병장갑차의 송탄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그 동안의 단품 생산에서 벗어나 K-21 차기보병장갑차의 공기정화기 등과 같이 부품(Sub-Ass’y)으로 사업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국정기획위는 주요과제로 △한미 연합방위 주도 및 한국군 핵심능력 재설정 △한미 정부차원의 조기 전작권 전환’ 합의와 국민공감대 형성 △한국군의 연합방위 주도 능력 조기 확보 등을 꼽았다.
국정기획위는 “우리 군의 독자적인 대응능력 조기 구축을 통해 책임국방을 실현하고 한국군 주도의 새로운 한미 연합방위체제 발전을 통해 국민 신뢰를 증진할...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사격에는 한국군의 현무-2와 미 8군의 ATACMS(에이태킴스) 지대지미사일을 동시 사격하여 초탄 명중시킴으로써 유사시 적 지도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또 “이번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은 북한의 ICBM 시험발사 성공 주장 발표 직후에 이어져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한미 동맹의...
그 후 천암함, 연평도 도발도 다 김정은이 했다”며 “김정일은 그렇게까지 무모하지 않았다. 김정은은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우리가 만난 적 없는 북의 폭군”이라고 경고했다.
신원식 전 육군 합참 차장은 “한국군 전략무기 들어올 때마다 일정공개하고 주민 도장 받으려면 어느 세월에 군사력 갖추겠느냐”며 정부에 강력한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29일 오전 5시30분께 평안남도 북창 부근에서 북동 방향으로 미사일 1발을 발사했지만 발사 후 수분 만에 미사일이 폭발해 실험이 실패로 끝났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 미사일을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KN-17’로 추정했다. 북한은 항공모함 전단 칼빈슨호 배치 등 미국의 압박에 맞서 대응능력을 과시하려 한다고 전문가들은...
여전히 한국군은 북한이 도발적 행동을 준비한다는 구체적 신호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는 불안감과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김일성 생일인 오는 15일 태양절을 전후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올해 핵탄두를 실어나르는 탄도 미사일을 잇따라 시험 발사했다....
안 지사는 또 전작권 전환 문제에 대해 “합참 중심의 단일 지휘체계를 구축해 ‘싸우는 군대’로 조직을 전환, 한국군의 독자적 작전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안 지사는 또 임기 내에 4성 이상의 장군 2명을 포함해 장성의 숫자를 60명 줄이겠다면서 이를 통해 본격적인 국방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대신 방위사업청에 민간 전문가 참여를...
1951년 4월 중공군의 춘계 1차 공세가 시작되자 미군 제7사단 부사단장인 로버트 프레드릭 싱크(1905.4.3~1965.12.13)는 한국계 미국인 김영옥 대위(1919.1.29~2005.12.29)에게 미군 및 한국군의 철수를 엄호하기 위해 인제군 계운동 계곡의 다리를 지키라는 명령을 내렸다.
김영옥은 전차 소대를 다리 남쪽에 일렬로 세워 놓고 후퇴하던 중대급 한국군 보병들과 함께...
그동안 한국군의 대표 소총인 K2의 개량형으로, 총열 덮개에 레일 장치를 만들어 조준경과 표적 지시기 등 장비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총열 발열 문제가 제기되자 방사청 측은 "외국에서도 피카티니 레일을 적용한 소총의 경우 대부분 손잡이 방식을 적용해 온도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총기 자체의 문제와는 선을 긋고...
미군 측은 이날 사드 기지를 한국군과 한국 언론에 공개하면서 경북 성주지역에 배치되는 사드 포대의 안전기준을 괌 기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하고, 안전구역이 제대로 설정되는지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우리군의 괌 사드기지 레이더 전자파 측정은 레이더(AN/TPY-2)에서 1.6㎞ 떨어진 훈련센터내 공터에서 이뤄졌다. 성주포대에서 1.5㎞ 떨어진...
미군 측은 이날 사드 기지를 한국군과 언론에 공개하면서 경북 성주지역에 배치되는 사드 포대의 안전기준을 괌 기지와 동일하게 하고, 안전구역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검찰 "진경준 100억대 뇌물 등 범죄수익 기소 전에 확보"
검찰이 진경준 검사장이 받은 100억원대 뇌물을 기소전에 묶어두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한미 군당국은 수도권의 경우 사드보다는 기존의 패트리엇(PAC-3) 미사일로 방어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즉, 수도권은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배치된 패트리엇으로 방어하고 수도권 이남은 사드와 패트리엇으로 다층 방어한다는 역할분담이 이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어떻게 미사일을 방어할 것이냐가 본질"이라며 "한국군이 보유한 무기는 종말단계의 하층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역을 방어할 수 있는 사드가 배치되면 군사적으로 유용하다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사드 배치 문제는) 철저히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 관점에서 보고 있고...
윤 전 교장은 한국군 역사상 세번째 여성장군이다. 1976년 국군간호사관학교 17기로 임관후 간호사관학교 교수부장과 국방부 보건과 건강증진담당,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실장(준장) 등을 거쳤다.
이후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전·후방 병원은 물론, 정책부서와 교육기관 등을 두루 섭렵해...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항공우주는 한국군의 항공기 교체와 미국 훈련기의 교체 주기, 국내 MRO(항공정비사업) 산업 육성 등으로 비즈니스 환경상 최상의 조건에 있다”며 “올해 MRO 사업자 선정과 TX 사업 입찰공고 등이 호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테크윈도 주목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폴란드로부터 자주포를 수주했다. 올해부터...
한국항공우주는 뉴지엔벨 차트상 62점으로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단기목표가는 8만3000원, 손절가는 7만원이다.
이 회사는 한국군과 미군의 훈련기 교체와 국내 MRO(항공정비산업) 산업 육성에 따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4% 증가한 3조4928억원, 영업이익은 21.3% 오른 3464억원으로 관측된다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이에 한국군 지도부에서는 "수술하지 말고, 한국군은 절대 개입하지 말라"고 유시진(송중기 분)에게 명령했다.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강모연의 탓으로 돌리면 된다고 판단한 것.
하지만 유시진은 강모연을 위해 "이 환자 확실히 살릴 수 있냐"고 물어봤고, 강모연에게 수술을 맡겼다.
결국 유시진은 명령을 복종하지 않은 죄로 정직 처분을 당했다....
이어 "나머지는 국방ㆍ방산 관련 사업에서 나올 것인데 이 금액은 한국군 전력증강사업의 일환인 국방예산 증액규모에 따라 상향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 연구원은 "올해 전 영역에 걸친 고른 성장 달성할 전망"이라며 "정보통신기기 사업부문을 제외한 전 영역들이 매출액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F-X 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공군의 노후기 대체는 물론 한국군의 미래 자주적 군사력 건설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KF-X 개발에는 많은 국내 협력업체와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국내 항공산업 인프라 확대와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AI 관계자는 “대형 개발사업의 취지에 맞게 가능한 많은 산·학·연이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