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교위 설립준비단에서는 국교위 법령에 따라 14개 교원 관련 단체에 2명의 위원 추천을 요청했고, 이들 단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세 단체에서 추천자를 정하기로 했지만 합의가 결렬됐다.
결국 교육부 국가교육위 설립준비단은 회원(조합원) 수가 많은 단체 순으로 1명씩을 추천받기 위해 3개...
확산세에도 교육부가 그간 발표해온 학사운영방안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재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정책본부장은 “학교 자율이 아닌 적확한 새 매뉴얼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코로나 3년 차로서 확진자 수 예측 등 엇박자 등교 정책이 되지 않도록 이를 위한 교육부와 방역 당국의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정책본부장은 “학교 자율이 아닌 적확한 새 매뉴얼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코로나 3년 차로서 확진자 수 예측 등 엇박자 등교 정책이 되지 않도록 이를 위한 교육부와 방역 당국의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우주 교수도 “코로나 3년 차에는 지난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새 매뉴얼 등 업그레이드된 학교 방역 및...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1일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입학연령 하향에 94.7%가 반대했으며, 교총과 교사노조연맹, 전교조 등 대표적인 교원 단체들도 반대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 "1년이라도 우리 아이들을 빨리 노동시장에 진출시키는 것이 발달단계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일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만 5세로 입학연령을 하향하는 방안에 대해 89.1%가 '매우 반대한다', 5.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대 비율을 합하면 94.7%에 달하며, 찬성 의견은 5.3%에 그쳤다.
한편,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일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만 5세로 입학연령을 하향하는 방안에 대해 89.1%가 '매우 반대한다', 5.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대 비율을 합하면 94.7%에 달하며, 찬성 의견은 5.3%에 그쳤다.
이번 조사에는 3시간 만에 1만662명이 응답했다. 특히 유치원 교원이 응답자의 41.5%, 초등 교원이 37.5%를 차지했다. 이번...
범국민연대는 교사노동조합연맹,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총 36개 단체로 결성됐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30일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반대 서명도 받고 있다. 이들은 반대 서명 요청문에서 "조기 인지교육과 사교육을...
범국민연대는 교사노동조합연맹,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총 36개 단체로 결성됐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30일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반대 서명도 받고 있다. 이들은 반대 서명 요청문에서 "조기 인지교육과 사교육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유아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현재도 개인 선택에 따라 초등학교 조기 입학이 허용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선택하지 않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는 "만 5세를 초등학교에 편입하면 유아 발달특성 상 부적합한 교육환경, 교육과정, 교육활동 등으로...
이재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정책본부장은 “학교 자율이 아닌 적확한 새 매뉴얼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코로나 3년 차로서 확진자 수 예측 등 엇박자 등교 정책이 되지 않도록 이를 위한 교육부와 방역 당국의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우주 교수도 “코로나 3년 차에는 지난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새 매뉴얼 등 업그레이드된 학교 방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5일 이러한 내용의 교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유초중고 교사 86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1%포인트다.
조사 결과 교사들은 학생들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교권침해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매우 심각하다’가 69%, ‘심각하다’가 26%다....
5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 편향 교육은 명백히 위법 사항”이라며 “교육청의 솜방망이 조치는 정치 편향 교육을 방치·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비판 성명을 냈다.
현행 교육 기본법에는 ‘교육은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돼선 안 된다’고 명시돼있다.
반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 부총리로서 역할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교총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 교육정책이 고등교육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한 뒤 교총이 요구한 7개 개혁과제에 박 부총리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반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 부총리로서 역할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교총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 교육정책이 고등교육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한 뒤 교총이 요구한 7개 개혁과제에 박 부총리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학교 현장에서도 교사들은 학생 생활지도와 학부모와의 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지난달 교원 843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교권 하락과 사기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문제행동·부적응 학생 등 생활지도’(24.6%), ‘학부모 민원 및 관계 유지’(22.1%)가 꼽혔다.
이재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정책본부장도 "조급하게 인선해 부적합하고 부실한 교육수장 보다는 꼼꼼한 사전 검증을 통해 17개 시도교육감과 7월에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 전국 대학 총장과 소통할 수 있고 나아가 50만 교원, 600만 학생과 그들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수장이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내부 장관 인선 ‘촉각’…“미래...
1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교원 843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직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33.5%에 그쳤다. 한국교총이 조사해온 교직 만족도는 2006~2019년까지 대체로 50% 이상이었다. 그런데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만족도가 30%대에 머무르고 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13일 발표한 결과를 봐도 교직 만족도 긍정 응답은 23.1%에 불과해 부정(46.8%)의 절반...
윤 대통령은 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주최한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축사를 보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지만 저는 우리의 미래를 의심해본 적이 없다...
반면 보수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조성철 대변인은 “다양한 학생들의 관심·적성·능력·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 체제가 필요하다”며 “(고교 다양화 과제는) 자사고·외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줄 수 있는 학교 체제를 마련하겠단 의미로 이해된다”고 인수위 국정과제를 긍정 평가했다.
갈등이 계속될 경우 결국 최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국가의 교육책무 강화와 교육의 다양성·자율성 확대(정책)에 깊이 공감한다"며 인수위의 교육 분야 국정과제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의 문제도 AI 만능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또 인수위가 '다양한 고교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