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광업권자, 전문 광해방지 사업자와 함께하는 ‘2013년 상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광해방지사업의 추진방향, 해외 광해방지사업 진출, 광해방지기술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기관이 상생협력의 틀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제3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격 제한이 없으며 오는 8월5일까지 출품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스마트폰 사진과 디지털 사진, 인화사진 모두 출품 가능하며 디지털 사진류는 광해관리공단 사진 공모전 홈페이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접수 가능하다.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광산지역 개발로 인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7일 에너지자원개발업체인 에너지홀딩스그룹과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지속 가능한 셰일가스 개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 신현돈 인하대 교수, 김경웅 광주과기원 교수, 나경원 에너지홀딩스그룹 전략연구팀장 등 셰일가스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셰일가스 개발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7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환경녹색성장부와 광물자원 및 석유개발에 따른 광산지역 환경오염 복원정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 환경녹색성장부는 광산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통해 몽골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광해관리공단과의 협력을 추진했다.
이날 양측은 △친환경적...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산방지 절차 및 시스템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광해관리공단 심연식 연구소장은 31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제4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산업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사전 예방 또는 사후 복구하지 못하면 지속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하다”며 “각 국별로 상이하게...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산학연 공동연구로 희토류 추출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공정을 개발, 해외 희토류 광해방지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29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개최된 ‘2013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고려대 산학협력단, 산하토건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희토류 폐수 처리공정과 방사능 물질 처리를 위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 광해방지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달 열린 ‘해외 동반진출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코오롱, 벽산엔지니어링 등 국내 26개 대·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협의체 기업들에게 24개국의 해외 네트워크, 해외 최신동향...
한국광해관리공단이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단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의 의미를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 후 지정토론과 참석자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토론 내용을 업무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전국의 광해방지시설 및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지반침하 위험지역 10개, 수질정화시설 46개,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53개, 주요 사업현장 22개 등 총 131개소다.
광해관리공단 직원 2~3인이 한 조로 편성돼 두 달간 여름철 풍수해가 우려되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5~26일 독일에서 열린 국제표준기구 광업위원회(ISO TC82) 총회에서 한국이 광해관리 소위원회 간사국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한 광해관리공단은 광해관리 국제표준제정과 소위원회 설립을 주도했다. 또 독일·프랑스 등 광업선진국들의 전원 동의를 얻어 냈다.
이에 따라 한국이 광산개발에 따른 피해를...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동반진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의 해외 광해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총 24개 국가와 광해방지 시범사업, 업무협약, 관계 공무원 초청연수 등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내외도 대우증권, 셀트리온, 엠게임, OCI 등 14개 보유 종목을 모두 팔았다.
산업기술연구회의 장호남 이사장도 현대중공업, LG화학,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15개 종목을 모두 처분했으며, 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 배우자도 롯데쇼핑, 금호석유, 현대중공업, CJ제일제당 등 19개 종목을 모두 정리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5일 신입사원 12명이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태백노인 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광해관리공단의 사회적책임(CSR)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요양원에서 봄맞이 대청소와 주방 설거지를 돕고 어르신의 말동무가 됐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19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역 저소득층 32가구에 사랑의 연탄 96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해 김윤상 충청지사장과 직원, 국회 정우택 의원, 황영호 시의원, 김영훈 청년위원장 등이 참가해 힘을 보탰다.
권혁인 이사장은 “이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3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권혁인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경영 실천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선포식에서 “사회적 책임실현과 자연친화적 광해관리, 지역 상생발전으로 국가 지속성장을 선도하고, 공단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다짐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5일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저소득층 8가구에게 사랑의 연탄 23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봉사단체 등 40여명이 참가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을 나눠줄 수 있어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몽골 광해관리제도와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현지 워크숍을 오는 2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엔 몽골 광업부, 광물청, 환경녹색성장부, 감독원 등 정부 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몽골의 광해관리 제도를 점검하고 한국과 몽골의 광해관리...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3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완결형 광해방지사업 △자생적 지역진흥사업 △안정적 석탄에너지 공급관리 △선도형 광해관리 기술개발 △글로벌 광해관리시장 진출 △지속가능 인프라 확충 등 여섯 가지 전략 테마로 구성됐다.
광해관리공단은 보고서 작성 프로세스 및 공개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한국광해관리공단이 16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서 저소득층 33가구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봉사단체원 30여명이 참가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권 이사장은 “춥고 힘들게 사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