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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광해관리공단 신입사원들이 5일 태백노인 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 앞에서 재롱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광해관리공단의 사회적책임(CSR)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요양원에서 봄맞이 대청소와 주방 설거지를 돕고 어르신의 말동무가 됐다.
광해관리공단 신입사원 이승호씨는 “학과 공부와 취업 준비 때문에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 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고 업무도 충실히 수행해 폐광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