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74)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대표적인 ‘동교동계’ 출신 인사다.
한 위원장은 전북 전주가 고향으로, 한·일 수교 반대 학생운동을 주도한 6·3세대의 핵심으로 신도환 신민당 최고위원 밑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1982년 11대 국회 민한당 국회의원(서울 관악구)으로 등원한 뒤 30년 가까이 ‘김대중 사람’으로...
회의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과 김종은 전 대표 외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정운찬 전 총리 등의 이름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안팎에선 거국내각을 실행할 경우 박 대통령이 남은 1년4개월여 임기 동안 국정은 안정적으로 끌어갈 수 없다는 점을 들어 거국내각에 준하는 ‘책임총리제’가 적합하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동·서 화합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에는 한광옥 위원장, 윤상기 하동군수, 하동군 하동읍과 진안군 백운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섬진강을 연결 고리로 발원지인 전북 진안군 백운면과 하구지역인 경남 하동군 하동읍 주민들이 참여한다.
첫날 교류기념식은 국민통합 정책소개, 마을 간 자매결연(하동읍 목도리와 백운면 반송리...
한광옥 대통합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계층, 세대, 지역, 이념을 둘러싼 갈등 요인이 복잡화되고 있지만 갈등과 통합을 다루는 문화와 기술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민의 역량을 소모적인 논쟁에서 '국민통합ㆍ국민행복ㆍ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결집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친 뒤 청와대에서 국립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을 메뉴로 한 신년 조찬 행사를 가졌다.
박...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했다.
한 위원장은 30일 오전 신한은행 서울 광화문 S-타워 1층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를 약정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의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청년희망펀드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초대 노사정위원장을...
박 대통령은 업무보고 참석자 외에 시정모니터단, 다문화가족, 봉사단체 회원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을 추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이번 방문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김대환 노사정 위원장 등이 수행했다.
도덕성과 국정과제 추진력 등이 총리 후보의 조건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명재 민정특보, 최경환 총리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이한구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 10여명의 이름이 총리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일각에는 박 대통령이...
이밖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명박 정부 출신으로는 김황식 전 총리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조계에선 조무제 전 대법관, 이명재 전 검찰총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황교안 법무장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현재 위기를 돌파할 카드로는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다는 분석이다.
일부 여권 인사들에 따르면 이러한 관점에서 박 대통령이...
현재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3선 의원 출신의 권영세 주중대사와 5선 출신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황교안 법무장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3선 출신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등이 거론된다. 여권 내에선 박 대통령이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으며 제3의 ‘깜짝 인물’을...
호남출신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청와대 정무특보단의 신설 여부는 다소 불투명해졌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정무특보단의 신설이 오히려 당청간 소통을 방해할 수 있다며 청와대 측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개각과 관련해서는 공석인 해수부 장관에는 해양변호사 출신인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이 특보단장으로 거론됐다.
그러나 13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요청으로 청와대가 정무특보단 인선 재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 회동때 김 대표가 정무특보단 임명에 부정적인 당내 의견을 전달했고, 이에 박 대통령이 검토해 보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수석 후보로 꾸준히 거론된 친박 중진 김성조 전 의원과 이성헌 전 의원을 비롯해 19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 현기환 전 의원 등이 유력 특보 후보다.
대야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선 지난 대선 캠프에 합류한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이사장이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기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청양의 해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민간 주최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참석하지 않았고 올해에도 같은 사유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동생 근령씨와 지만씨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나경원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해 헌화했다.
이날 충북 방문에는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남민우 청년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충북 지역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각계 대표들과 함께 주민대표로 11남매의 어머니, 새마을농민 1호, 대학생봉사단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이 초청됐다.
박 대통령은 이어 청주 서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환담하고...
업무협약식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은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과 역량을 결집하여 우리사회의 내재된 갈등을 치유, 예방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허 엽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과 사회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남동발전뿐만 아니라 협약식에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사랑 부녀와 대웅제약 관계자들을 비롯해 레인보우 합창단이 명예홍보대사로 있는 국민대통합위의 한광옥 위원장과 이인제·진영·문정림·이자스민 의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김선동 청소년활동진흥원장, 김석우 전 통일부차관, 이호영 국무총리 비서실장, 신계용 과천시장, 남바린 전 몽골대통령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