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화합ㆍ상생포럼’ 발족…사회갈등 해결 모색

입력 2016-02-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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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통합 이슈를 논의하는 '화합과 상생 포럼'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11월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갈등 이슈의 해결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구성한 '갈등관리 포럼'을 기반으로, 갈등해소 방법론 발굴과 확산 기능을 확대시킨 것이다.

포럼은 △계층화합 △세대화합 △이념화합 △지역화합 등 4개 분과로 구성하고, 학자ㆍ전문가ㆍ언론계 인사 등 33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회장은 이영훈 서울대 교수가 맡는다.

정기포럼, 분과별 세미나, 연구과제 추진은 물론 대외 기관과 협력해 공동기획포럼의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갈등관리와 국민통합 방안을 모색하고자 각 분과별로 정책 대안 발굴, 현장 갈등조정 및 국민통합 노하우 공유, 각 주체별 역할 탐색을 진행하게 된다.

한광옥 대통합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계층, 세대, 지역, 이념을 둘러싼 갈등 요인이 복잡화되고 있지만 갈등과 통합을 다루는 문화와 기술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민의 역량을 소모적인 논쟁에서 '국민통합ㆍ국민행복ㆍ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결집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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