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한ㆍEU 자유무역협정(FTA) 수준에 준하는 한ㆍ영 FTA를 추진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오후 12시30분(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국제통상부와 장관급 ‘제3차 한ㆍ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브렉시트 결정 이후 영국의 정부조직 개편으로 대외 통상교섭을 담당하는 국제통상부와 개최한...
우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상호 호혜적인 긍정적 성과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또 대 중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양자ㆍ다자 협력채널을 적극 가동할 방침이다.
향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대비하기 위해 한ㆍ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를 15일 영국 런던에서, 한ㆍEU FTA...
주 장관은 로젠웨이그 경제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지난 4월 양국정상회담 때 합의한 대로 올해 4분기 중 한-멕시코 FTA 협상 재개를 위한 차관급 협의를 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는 양국 투자협력위원회를 9월에 개최하기로 합의했고, 인도네시아에는 포스코의 현지 철강공장 관련 투자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아울러 한국과 EU는 오는 11월 FTA...
영국이 실제 EU에서 탈퇴하는 시점은 최소 2년 후가 될 전망이어서 그동안은 한-EU 및 회원국간 FTA 효력이 우리나라와 영국간 교역관계에도 계속 적용된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한ㆍEU FTA 개정도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한ㆍEU FTA가 EU에 영국이 포함된 것을 전제로 체결한 협정이기 때문에 영국 탈퇴로 줄어든 EU의 경제규모와 시장규모에 맞게 EU와...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브렉시트와 관련,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빨리 한영 FTA를 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주무부서인 산업부와 협력해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그러면서 “(브렉시트가) 세계 경제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며, 우리도 자유롭지 못하다”...
2011년 7월 EU와 FTA 체결 뒤엔 이탈리아산 키위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2012년 한·미 FTA 시행 후에는 체리 수입량이 부쩍 늘었죠. 호주(2013년 12월), 캐나다(2014년 3월), 뉴질랜드(2014년 11월)와 맺은 FTA도 수입 과일들의 가격을 떨어트렸습니다.
바나나→오렌지→키위→체리의 역사를 잇는 수입 과일은 망고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2년 1300만 달러(147억원)...
한쪽 정당이 60% 이상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지 않는 한 민주주의의 바탕이 되는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국익과 직결된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비롯해 각종 경제 민생 법안들의 처리가 소수당에 의해 수년 동안 가로막히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우리나라도 선진화법이 만들어지기 전까진 ‘개헌’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먼저 수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농식품 수출업체에 FTA 체결국(베트남·싱가포르·호주·캐나다), 할랄시장(UAE·사우디·인니·말련), 코셔시장(영·미·이스라엘)을 대상으로 생산·유통·소비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국 도시 별 수출 잠재 품목을 발굴, 제공하고 무역협회와 연계해 김치, 유자차, 홍삼, 조미김에 대해 FTA 협정 별 관세 혜택 활용...
신 위원장은 지난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영 금융협력포럼’에서 “한반도 통일은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인 저성장·저물가·저고용·저출산·고령화 등 4저(低)1고(高) 현상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어 퀀텀리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향후 원활한 통일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부문의 역할이 긴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 과장급 전보 (2014년 2월 5일자)
△ 관세청 창조기획재정담당관 이 종 욱 (李宗昱)
△ 관세청 FTA집행기획담당관 제 영 광 (諸英光)
△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김 윤 식 (金允植)
△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이 진 희 (李珍熙)
△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손 성 수 (孫聖銖)
△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이 재 길 (李在吉)
△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양 승 혁 (梁昇爀)
△ 관세청...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충실한 이행을 통한 유럽 국가들과의 경제·통상·투자 확대를 논의하고, 이들 국가와 신성장 동력을 함께 창출하기 위한 가능성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또 창조경제의 본산지인 유럽의 기초과학 및 고도기술과 우리의 정보통신기술(ICT) 등 응용기술력을 접목해 시너지를 제고하고, EU 회원국들에게 한반도...
그는 이어 “동반성장위원회와 수차례 논의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며 “한국과 유럽연합이 FTA(자유무역협정)를 한 것을 고려할 때 (규제를 고집하는 것은 국제적) 소송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블리스는 포숑의 국내 프랜차이즈권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장선윤 씨의 지분 매각 후 영유통, 매일유업 등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6월 김정완 매일유업...
이어 현 부총리는 오는 9월 상트페테르부르크 G20정상회의에 대비해 한·영 당국이 관심 의제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점을 언급했다.
현 부총리와 와이트먼 대사는 한국과 EU의 자유무역협정(FTA)가 양측 교역에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과 향후 교역뿐 아니라 투자협력도 제고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초 발효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양국간 상호 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협력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홍석우 지경부 장관, 최영진 주미한국대사, 태미 오버비 미국상의 아시아담당 부회장, 웬디 커틀러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보 등 150여명이 참석해 향후 양국 간 무역 및...
이어 그는 "법적 안정성을 위해 일몰규정을 삭제해야 한다"며 "한·EU, 한·미 FTA 이후 농어민들이 입을 경제적 피해가 심각한 만큼 소득보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세율 제도를 계속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농림축산어가의 경쟁력 제고, 경영비 절감, 소득증대 등을 위해 농림축산업 및 어업용 기자재에 대한...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럽과 FTA가 발효된 가운데 미국과의 FTA도 가시화되면서 유통과 제조업에 정통한 기업들이 수익성이 좋은 화장품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화장품 시장은 8조 4000억원 규모로 매년 약 10%씩의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올들어 화장품 시장으로 뛰어든 기업이 대폭 늘어난 데다 유럽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이어질 것으로...
3/4분기부터 DNT 6만톤 증설효과와 주요 공정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성우하이텍 -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가동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단독 벤더로 진출한 유럽 현지법인이 한-EU FTA효과 및 신모델 투입으로 영업턴어라운드 가속화될 것. 2011년 현대차그룹의 유럽 생산량 추이를 고려할 때 동사...
3/4분기부터 DNT 6만톤 증설효과와 주요 공정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성우하이텍 -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가동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단독 벤더로 진출한 유럽 현지법인이 한-EU FTA효과 및 신모델 투입으로 영업턴어라운드 가속화될 것. 2011년 현대차그룹의 유럽 생산량 추이를 고려할 때 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