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양측은 양국 국회 및 국회의원, 의원친선협회 간 협력을 지속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4) 양측은 양국 정부 간 기존에 운영해 온 제반 분야 협의체들을 완비하여, 코로나19 상황 하 화상회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동 협의체들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Ⅱ. 경제·통상·투자 분야
양국 정상은 한국의 선진 기술과 몽골의 풍부한 자원 등 양국의...
후렐수흐 대통령은 "P4G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다"면서 "이 회의가 국제사회의 포용적 녹색성장 역량을 결집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양 정상은 몽골 사막화 방지·대기오염 개선 및 황사·기상관측 등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녹색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해...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은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위·한국산업조직학회 공동 주최 '검색 알고리즘의 공정성·투명성과 경쟁이슈' 학술토론회 축사에서 "온라인 플랫폼상의 노출 순위가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며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스스로 승자가 되기 위해 자사에 유리한 방식으로 검색 알고리즘을 조정할...
양 정상은 학술 교류와 콜롬비아 군사학교 내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양국 국방 당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합의하였다.
(과학기술·혁신·환경·지속가능한 협력)
양 정상은 코로나 19 이후 시대를 맞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한국의 ‘디지털·그린 뉴딜’ 정책과 콜롬비아의 ‘콜롬비아의 미래를 위한...
국무회의(세종청사)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공동 학술토론회 개최
△KT스카이라이프 등의 기업결합 제한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건
25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안약 오인 점안사고 관련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정항우케익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식약처는 전날 코로나19 백신 외부 임상전문가들과 자문회의를 열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근거자료의 적절성과 임상시험계획(IND)의 타당성에 대해 자문받은 결과, 3상 비교임상 진입이 가능하다고 결론내렸고 10일 3상 IND를 승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1분기 임상 3상 중간 분석 결과를 도출하고 2022년 상반기...
AI 최고 국제 학술회의인 ‘뉴립스(NeurIPS)’의 연구 발표자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기준 중국 출신 학자 비율은 29%로 미국의 20%를 앞선다.
중국은 이미 AI의 이미지 인식과 생성 등의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6월 칭화대가 개발하고 선보인 중국 최초의 사이버 학생 ‘화즈빙’이다. 화즈빙 프로젝트의...
28일 예정이었던 IBK 글로벌 중소기업금융 학술 콘퍼런스 역시 연기됐다. 콘퍼런스도 본점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50명 내외의 인원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었다. 앞서 21일엔 비대면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윤종원 IBK 기업은행장은 비대면으로 전국영업점장 회의를 진행했다.
상황은 NH농협은행도 마찬가지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 각본의 가족 인질극이 양심고백에 의해 조기종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검찰의 위증교사와 권력남용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독직 폭행만 범죄가 아니라 독직 협박도 형법상 범죄로 추가해야 한다"며 "언제까지 검찰에 의해 날조된 진실 앞 힘겨운 투쟁이 국민의 몫이...
법무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공익법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공익법인을 관리할 총괄기구인 시민공익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다. 시민공익위원회는 전국에 산재돼 있는 공익법인 주무 관청들을 대체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공익법인 주무 관청들이 전국 부처와 지자체에...
현행 국제회의산업법상 국제회의 외 학술행사는 비대면으로만 개최하고, 비대면 학술행사를 준비하는 현장 인력은 진행·종사자를 제외하고 최대 49명으로 제한한다.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인원의 10%, 최대 19인 이하로 대면 예배를 허용한다. 그러나 전체 수용인원의 10%가 19명을 넘는다 해도 최대 19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단, 종교시설 방역수칙 위반(행정처분)...
회의소 회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전임 대한상의 회장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과 안부를 주고받았다.
박 회장은 최근 최태원 회장이 올린 미국 만찬 사진에 "CSIS?"라고 댓글을 달았다.
CSIS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약자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 전략적인 이슈를 연구하는 싱크 탱크다. 최근 최종현학술원과...
이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지사가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대해 친일세력과 합작이라고 단정 지은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지사는 1일 출마 선언 후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해 “대한민국이 친일 청산을 못 하고 미 점령군과 합작해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하지 못했다”고...
같은 달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이민정책학회 창립총회 및 창립학술대회’에서도 신영진 배재대 교수가 대통령 직속 민 관련 위원회·조직을 두거나 별도 부처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목소리에 문재인 정부는 남은 임기 동안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백의민족 자부심을 버릴 수 있는 사회적 합의부터 먼저 이뤄내고 세밀한 정책을...
일각에서는 해당 유치원 교사가 정식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통해 시설 사용 동의를 구했어야 한다며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어.
"25세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박성민 전 최고위원 청와대로
문재인 정부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이 탄생했어. 1996년생 25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민주당 청년대변인·청년 태스크포스(TF) 단장·최고위원·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등을 거쳤다.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이기도 하다.
박 대변인은 "박 신임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청년대변인을 역임하면서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소신있게 제시했다"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주의깊게 경청하는 균형감을 보여줬다"고...
민주당 청년대변인·청년 태스크포스(TF) 단장·최고위원·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등을 거쳤다.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이기도 하다.
박 대변인은 "박 신임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청년대변인을 역임하면서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소신있게 제시했다"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주의깊게 경청하는 균형감을 보여줬다"고...
서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1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대권주자 등 범여권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대권주자 중에는 이낙연·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도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도 자리했다.
지난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우리 정부...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1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에 참석해 "2000년 6월 제가 초선 국회의원으로 성남 공항에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가 평양으로 출발하는 비행기 이륙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벅찼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1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6·25 동족상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