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진행기간 중 치료 차 방문한 체조국가대표 손연재 선수와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등도 하트 접기에 동참하는 등 전국 18개 자생한방병원과 페이스북에서 총 2만3615개의 하트가 모였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 초 첫 치료 대상자를 선정했다. 충북 청주시에 사는 권대영(86, 가명)씨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평생을 봉사하며...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자녀들이 프로야구 관람도 하고 물놀이도 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온 가족이 야구장에서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가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스포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해 있는 영국...
현재 전북 익산에 위치한 베어포트골프연습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투어 생활과 레슨을 병행하고 있다.
같은 장소(파72·6174야드)에서 열린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한 그랜드시니어부문(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450만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상호(61·타이틀리스트)가 우승했다.
권오철(60·투어스테이지)에 1타 뒤진채...
연세중 체육부장 한기묵 씨는 “평소 신경 써서 가르친다고 하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서 한계가 있던 점이 많았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KPGA 프로 선수들이 찾아주었다.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올바른 그립과 스윙 플레인에 주안점을 두고 레슨을 진행한...
무엇보다 16강 진출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를 부여해 대회의 권위와 위상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상위권 선수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주최사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도 마련되어 있어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KGA 16개 시도골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골프협회가 후원에 나섰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가 8강전부터 결승까지...
오세종은 최근까지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사고 당일에도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고려대 링크장으로 이동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2003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린...
특히 미국에서 진행되는 IJGA의 골프캠프와 동일한 체험기회를 한국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IJGA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전문 교육기관으로 1995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다수의 유명한 골프 선수들을 배출하여 왔다. 최신 골프 지도기술과 주니어 훈련 기법을 활용하는 엘리트 골퍼 양성에 탁월한 전문가들로...
박 할머니 외에도 배우 이민호 씨, 故 김미숙 씨, 골프선수 김해림 씨, 유홍엽 씨 등 개인 31명과 단체 9개 기관이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행복나눔인상을 받았다.
복지부에 따르면 대구에 사는 박수년 할머니는 평생을 바쳐 모은 재산 12억원을 장학재단의 장학후원금으로 기탁한 공로로 복지부로부터 행복나눔인상을 받았다.
80대 중반인 박 할머니는 “살아온 길을...
세계적인 골프선수라고 어려운 스윙을 하는 선수는 없다는 것. 오히려 심플한 스윙을 찾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한다고.
과학골프는 이를 가능케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했다. 골프레슨은 프로 개인의 재능이나 감각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개선해 일반인들에게도 국가대표급 레슨서비스를 보급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힌 것이다.
“미래의...
기말고사 보는 학생들과 또래인 19세 청년 김모 군은 취업해서도 대학 진학 꿈을 위해 적금을 부었다. 하지만 그는 사랑하는 가족, 대학 진학이라는 이루지 못한 꿈, 그리고 먹지 못한 컵라면을 두고 세상을 떠났다.
심보선 시인은 김 군이 가는 하늘 길에 시 ‘갈색 가방이 있던 역’을 바쳤다. ‘…갈색 가방 속의 컵라면과/ 나무젓가락과 스텐수저/ 나는 절대 이렇게...
지난 5월 1일 서울 역삼동의 센트로톡에서 진행된 예선전은 각 학교에서 선발된 100여 명의 선수 중 단 15명만이 결선에 진출할 정도로 치열했다는 후문. 그 가운데 메이필드호텔스쿨의 재학생 3인 모두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이예린 학생은 라즈베리시럽과 오렌지주스를 사용하여 뮤지컬 헤드윅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칵테일을...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부산 모터쇼를 찾는 관람색은 BMW가 진행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워크숍’도 주목해야 한다.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워크숍’은벡스코 야외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 모터쇼 기간 동안 초콜릿 장인 ‘고은수 쇼콜라띠에’와 콜라보로 제작한 BMW 그룹 100주년 기념 초콜릿을 BMW 차량...
◇G9, 미국 메이저리거 이대호 팬투어 상품 단독 판매= 이대호 선수가 소속된 시애틀 매리너스 3경기를 관람하고, 단독 현지 팬미팅을 진행하는 '이대호 MLB 직관투어+팬미팅 6일' 상품을 6월 10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이번 팬투어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되며 이대호가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3경기 관람, 밀착 팬미팅, 시애틀 홈구장 투어, 시애틀 명소...
이들은 모두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다.
초등학생부터 나이 지긋한 노신사, 외국인, 군인까지 개성 넘치는 복장과 소품으로 세대·직업 대표를 자청한 이들이 참가했다.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치없는 멍 때리기에 목적을 둔다. 무료함과 졸음을 이겨내고 최대한 오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이...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 예선에는 과거 장혜진이 합창단으로 활동하던 시절 함께 했던 선배 언니부터 배우 이하늬의 매니저, 장혜진이 교수로 재직중인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 레인보우 지숙, 서인영, 장혜진의 첫 제자까지 다양한 이들이 도전했다.
하지만 장혜진의 마음을 울린 결정적인 도전자는 장혜진의 딸 강은비 양이었다. 강은비 양이 화면에...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꿈나무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야구장 투어와 경기 관람을 한 뒤 학생들의 귀가를 도왔다.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2011년에 시작한 ‘희망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토니모리의 베스트 셀러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라인 제품이 1개씩 판매될 때마다 500원씩 적립돼 모인 적립금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등록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 희망열매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를...
대회장에는 삼성전자, 에이원, 훼스토, 지멘스,내셔날인스트루먼트 등 5개 회사가 참여하는 자동화 및 비전(Vision) 검사 장비 시연 전시회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의 작품 전시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삼성 소속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시연, 전국기능대회 출신 신입 기능인력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장시호 부사장은...
김 원장은 또 메디컬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칭 및 마사지를 제공했다.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복받은 날씨 속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마쳤다”며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꿈나무들을 미리 볼 수 있는 대회였다. 많은 후원사들이 힘을 모아준 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당시 반포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윤민아는 지난해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린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 여자 초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특히 2013년에는 초등학교 4학년 신분으로 이 대회 개인전 3위에 입상했고, 이듬해인 2014년엔 6학년 선배들을 모조리 제치고 우승을 차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